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기 정숙은 왜 그리 무례 할까요?

조회수 : 3,841
작성일 : 2025-04-12 15:53:34

저는 82서 10기 정숙편 드는 사람 많지만

현실서 가장 힘들었던 사람들은

10기 정숙 같은 사람들이었어요

 

이 사람들은 사람을 모으는 재주가 있어서

재밌는 말빨도 있고 챙겨주어 주위에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자기맘에 안 들면

왕따 시키고 ᆢ

주위에 따르는 자들이 있거든요

 

요번 사계도 10기 영수 센스 없는거 맞아요

그래도 그렇지 어쩜 그리 면박을 주나요?

센스 없는 사람보다

정숙처럼 무례한 사람이 전 더 싫더라고요

본인은 그리 무례하면서

자기는 조금만 대접 안 해 주면 난리 난리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달라 그렇지만

저는 살면서

말빨로 무례한

정숙 같은 사람이 젤 싫은것 같아요

IP : 219.241.xxx.15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보니
    '25.4.12 4:02 PM (106.101.xxx.61)

    화제성 만들려고
    일부러 오바하는면도 있는듯 하고
    계속 오빠는 센스없다
    눈흘기고 이거 저거 고쳐야돼
    심하긴 하더군요

  • 2.
    '25.4.12 4:07 PM (219.241.xxx.152)

    화제성 모으려는것 같기는 않아요
    원래 성격
    나는 솔로때도 무례했어요. 영수에게
    저 그때도 보고 어찌 같은 어른끼리
    저리 무례하고 무시하고 말할까 싶었어요
    그래서 영수 아들과 통화하며 울고

  • 3. 방금전
    '25.4.12 4:09 PM (211.234.xxx.108) - 삭제된댓글

    오히려 9옥순류를 싫어해서
    정숙과영수는 무엇을해도 그러려니..
    장단점이 있는데 사람이 직설적이고 포장을 못하잖아요.
    10정숙이 꾸준히 방송 나오는 이유일듯 ㅋ

    그런데 22영수는 물데우면서 왜 먹는지?
    위생관념, 식사 예절도 여러모로 놀라워요
    22영숙은 방송보고 기함할 듯해요

  • 4. 그나저나
    '25.4.12 4:20 PM (211.234.xxx.114) - 삭제된댓글

    22영수는 방송으로 본인에 대한 진지하게 돌아보는 계기는 될 듯.
    시청률도 망했고, 총체적으로 노잼에 피로하던데 오래도 하네요

  • 5.
    '25.4.12 4:21 PM (219.241.xxx.152)

    22기 영수는 식사예절 예절하는데
    뭔 식사예절에 사람들이 목 매나 하는데
    영수는 전쟁통을 겪은 사람도 아니고 왜 그럴까요?
    전쟁통 우리 할머니도 그 정도는 아닌데
    정말 찢어지게 가난해서 밥만 먹어도 감지덕지 하며 산건지

  • 6.
    '25.4.12 4:26 PM (219.241.xxx.152)

    의사 아니고 의사 할아버지라도 싫네요
    의사랑 결혼하고 싶어하는 것은
    돈 잘 버니 품위있는 삶인데
    와 이것은 돈 전에
    품위와 거리가 뭐니
    아무리 현재 돈 잘 벌어도
    어릴적 환경은 어쩔수 없는건지

  • 7. 딴얘기
    '25.4.12 5:14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전 사회자 반말 거슬린다는 글 본 이후 거기 꽂혀서
    너무 짜증나서 못보겠어요.
    나이나 친분 떠나서 그 자리에 앉아 있으면 당연히 시청자들 염두에 두고 예의 갖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들끼리 반말 지꺼리하고 놀고 있어요.
    오른쪽 가수 여자분은 빼고요.
    왼쪽 여자 배우가 젤 심해요.

  • 8. ㅇㅇ
    '25.4.12 5:22 PM (106.101.xxx.56)

    윗분 신동 빼고 둘 다 배우예요.
    옛날에 가수였나요? 그건 모르겠지만 주말드라마에 나왔었어요.

  • 9. 쿠키
    '25.4.12 5:23 PM (223.39.xxx.198)

    연기가 너무 티나던데요?
    그프로 70퍼는 설정일듯

  • 10. ..
    '25.4.12 5:27 PM (106.101.xxx.53) - 삭제된댓글

    앗 그래요? 전 화면상 오른쪽은 트로트 가수인줄 알았어요.

  • 11. ..
    '25.4.12 5:29 PM (106.101.xxx.53) - 삭제된댓글

    앗 그래요?
    반말 심하게 하는건 경수진이에요.

  • 12. 진짜
    '25.4.12 5:44 PM (182.219.xxx.35)

    어제 너무 심하던데...계속 센스없다 비난하고 면박주고...
    인간에대한 예의가 1도 없는 사람. 정말 싫은 스타일.

  • 13. 지인이라면
    '25.4.12 5:49 PM (118.235.xxx.35)

    피해야할 1순위

  • 14. ...
    '25.4.12 6:50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지지고 볶는 여행 출연자들도 싫고보기 싫어 안봐요.

  • 15. ...
    '25.4.12 6:51 PM (182.211.xxx.204)

    지지고 볶는 여행 출연자들도 싫고 보면 짜증나서 안봐요.

  • 16. :::
    '25.4.12 7:07 PM (218.54.xxx.75)

    22영수가 물 데우면서 먹는다?
    이게 무슨 소리에요?

  • 17. 물 데우기
    '25.4.12 7:46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영숙과 영수 외출후 들어와서 추웠다고 영숙에게
    뜨거운 물 마시라고 권유하고 본인이 준비함.

    그런데, 전자렌지에 물을 데우고는
    물 온도 체크한다고 자기가 입대고 먹고 또 마시면서
    물첨가 또 입대고 반복, 그리고는
    자기가 입댄 물을 그대로 컵에 옮겨 영숙에게 마시라고
    주는데 실실 웃으면서 한잔 더 먹으라고 강요?
    일상 생활 예절은 빵점이라고 하기에는
    고의적인가 싶을만큼 비위생적인 이상 행동에 불쾌ㅡ

  • 18. 쓰면서도 비위상함
    '25.4.12 7:47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영숙과 영수 외출후 들어와서 추웠다고 영숙에게
    뜨거운 물 마시라고 권유하고 본인이 준비함.

    그런데, 전자렌지에 물을 데우고는
    물 온도 체크한다고 자기가 입대고 먹고 또 마시면서
    물첨가 또 입대고 반복, 그리고는
    자기가 입댄 물을 그대로 컵에 옮겨 영숙에게 마시라고
    주는데 실실 웃으면서 한잔 더 먹으라고 강요?
    일상 생활 예절은 빵점이라고 하기에는
    고의적인가 싶을만큼 비위생적인 이상 행동에 불쾌ㅡ

  • 19. 기함
    '25.4.12 9:26 PM (59.24.xxx.184)

    저도 10정숙 무례한거 보고 기분이 너무 안좋았어요
    도대체 10영수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저기서 저런 꼴을 당해야하는지
    여자를 소개시켜달라길했나 뭘했나요 가만있는 사람을 우습게 보고.
    또 웃긴게요 10정숙은 그게 진짜로 10영수를 위해서 난 너를 위해서 이런 직언을 하는거야 똑바로 들어 내가 솔직한거야라는 식이던던데
    그 따위 직언 아무도 필요로 안합니다.

  • 20. ..
    '25.4.12 9:37 PM (222.119.xxx.150)

    요즘 예능프로 진행자나 패널들이 반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지볶행, 벌거벗은세계사, 나는혼자산다 등등 보면 거의 반말해요. 처음엔 거슬리고 너무 예의 없다 했는데 다들 반말을 해서 이제 반말이 대세인가 싶어요 ㅋ 아마 김구라가 반말 사회의 선구자일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347 여행왔는데 여행 12:22:22 33
1738346 대학 1학년 2학기 휴학할 때 ... 12:21:35 25
1738345 휘슬러 압력솥 버리면 . . 12:19:53 65
1738344 접었을때 부피 작은 가성비 롱캠핑의자 추천해 주세요 수영 12:19:26 27
1738343 뉴욕을 또 갈 이유가 있을까요? 1 ... 12:18:45 108
1738342 유럽 여행 샌들 꼭 필요할까요?(현지 날씨 복장 궁금) ... 12:18:26 46
1738341 전남 광주에서 창평 가는 것 문의 드려요. 2 곰돌이 12:10:48 89
1738340 아래 갭투자 이야기 나와서 1 .. 12:07:31 289
1738339 입지 좋은데 학군이 안좋은 아파트 ... 12:04:40 230
1738338 원으로 시작하는 섬유유연제 아시는 분 1 ㅇㅇ 12:02:06 220
1738337 역대 최장수 국토부 장관이 김현미인 거 아셨어요? 2 .. 11:59:46 322
1738336 청취율 1위 앞차기 아재개그배틀 7 이뻐 11:57:20 346
1738335 박나래 양파보관법 6 확실해요 11:56:24 1,199
1738334 지역인재 꼭 전국구 게시판에 물어봐야되나요 ㅇㅇ 11:52:07 164
1738333 일본 여행 고수님들 중등 아이와 여행 도와주세요 6 ... 11:51:38 195
1738332 장쾌력프로 임박 세일 4 변비엔 11:50:04 293
1738331 "갭투자 다 망해가요"...전세 소멸, 주거 .. 7 ... 11:49:07 1,306
1738330 남편의 당근 거래가 가져온 놀라운 효과 4 어쩌나 11:48:54 966
1738329 타로마스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5 ㅎㅎ 11:44:28 304
1738328 폐경 2년후 생리해본 분 계실까요? 5 어느새중년 11:42:34 390
1738327 평소 성향이나 가치관이 비슷해서 죽이 짝짝 맞는데.. 1 ㅇㅇ 11:39:44 307
1738326 카페왔는데 중년커플이 옆에 앉았어요 14 키득키득 11:38:44 2,021
1738325 이 가방 촌스럽나요? 18 가방 좀.... 11:37:24 1,036
1738324 이사갈때 빌트인식세기 꼭 보시나요~? 8 ㅡㅡ 11:36:56 206
1738323 2030세대 1억도 못모으고 3천도 없대요 21 11:27:07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