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빠진 기념으로 자신 있게 달라붙는 거 입고 운동했는데

아놔 조회수 : 4,044
작성일 : 2025-04-11 23:52:54

보니까 엉덩이 처진 라인 따라서 팬티라인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있더라고요....

 

저 순면팬티만 입는데

입기 싫어도 합성섬유로 만든 심리스 사러 가야겠죠...?

레깅스를 검정만 입든지요...

IP : 118.235.xxx.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1 11:57 PM (220.120.xxx.184)

    네, 전 레깅스는 블랙이라도 팬티자국 나는 게 신경쓰여서 심리스 입어요.
    합성섬유더라도 중요부위는 면패드인 것들도 있어요.
    전 그거 입어요.

  • 2. 살빠진거랑
    '25.4.12 12:20 AM (218.50.xxx.164)

    몸매가 예뻐지는 건 별개니까요

  • 3. 원글
    '25.4.12 12:24 AM (118.235.xxx.240)

    글쎄 앞쪽 모습은 아아주 훌륭해졌어요
    5, 6년 내 최상의 모습이예요
    탈모 때문에 헤어라인 후퇴한 게 아쉽지만요

    근데 뒷쪽은 심각한 지못미였던 것이죠.....

  • 4. ㆍㆍ
    '25.4.12 12:33 AM (118.220.xxx.220)

    대학병원 진료갔다가 대기중 마른 50대 여자분이 하얀색 니트 스커트 타이트한걸 입고 제 앞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힙이 허벅지 중간까지 쳐져서 너무 흉했어요
    팬티라인까지 다 보이구요
    자신은 날씬하다 생각해서 그리 입었겠지만
    나이들면 적당히 루즈하게 입는게 낫더라구요

  • 5. ...
    '25.4.12 1:12 AM (58.143.xxx.196)

    미용옴무게지만
    몸매드러내는게 실어서 신경많이 써요
    날씬한걸로 어필하기엔 차라리
    폭넓은 바지등이 더 나아요

  • 6. 제발..
    '25.4.12 6:27 AM (151.177.xxx.53)

    패션테러리스트 제일 윗쪽에 계신분드리.
    나이를 주체 못하고 달라붙는 옷 입는분들.
    더 늙어보여요.
    쪼글쪼글 얼굴에 애들처럼 입는 옷.얼굴이 옷을 입습니다.
    인지부조화 뿜어대는분들이 좀 산다는 부자동네에 출몰을 하더군요.

  • 7. 그니까요
    '25.4.12 8:17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나름 날씬한 5060대
    등산가면 피엘라벤 레깅스 많이 입던데
    자기 엉덩이는 안보이니 저러고 다니는구나 싶은 경우가 많아요

  • 8.
    '25.4.12 9:5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라면 면팬티 입고 레깅스 위에 짧은 반바지 입을 것

  • 9. 그냥
    '25.4.12 10:07 AM (219.255.xxx.39)

    제가 본 레깅스이야기인데요.
    치마형으로 입으셨어요.
    치마라기보단 덮개...

    바람불어 치마가 뒤집어졌고
    그때의 엉덩이모습이...꼭...

    그리고 계단오를때 바로 뒤였던 제가...힘들 ㅠ

    저역시도 등산때였어요.

  • 10. 아이구
    '25.4.12 12:19 PM (222.100.xxx.51)

    남의 뒷모습 품평 고만 하세요.

    그냥 객관적으로 자국 여부에 대해서만 말하자면
    저 역시 운동다니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심리스도 사실은 다 자국은 나요
    T팬티라면 모를까요.
    그게 신경쓰이면 허리에 뭘 두르거나 헐렁한 걸 입거나
    아님 신경안쓰고 입고 싶은대로 입거나....택1

  • 11. 품평이아닌
    '25.4.12 3:18 PM (151.177.xxx.53)

    눈폭행 당한 사람이 의견을 말하는것뿐입니다.
    왜 그런 흉칙한 모습을 보여서 남의 눈과 뇌를 피곤하게 만드나요.
    얼마나 충격이면 십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잊히지않아서 여기에 글을 올리겠습니까.

    자신들은 열심히 운동해서 몸매를 잘 가꾸었다고 상상하는데, 그냥 비쩍마른 늙은 아줌마일 뿐인것을 인정을 못하고 몸매 다 드러내는 딱 달라붙는 청바지에 딱 달라붙은 셔츠,그런데 얼굴은 잔주름덩어리. ㅏㅇ아아악.
    부자동네 아줌마들 정신좀.

  • 12. ...
    '25.4.12 9:50 PM (58.143.xxx.196)

    레깅스가 남자들이 싫어하는 패션에
    꼭 끼더군요
    남여 공통으로 이야기일거같아요
    몸매가 드러나는 바지조차 안이뻐보여요

  • 13. 첫댓글입니다
    '25.4.12 10:02 PM (59.11.xxx.100)

    우리 나이도 있는데 자신의 편견에 휩싸여 타인 품평하지 맙시다.
    저도 심리스 권했지만 레깅스에 반바지 걸칩니다만, 레깅스만 입는 분들에 대해 굳이 입에 올리지 않습니다.
    또한, 전 오십대지만 근육량 40퍼, 체지방률 이십퍼 초반대를 유지해요. 오십대가 비쩍 마르고 볼품 없을 거라는 거 편견이십니다.

    레깅스 팬티 자국에 티팬티나 심리스 권하는 게 심플한 답변이죠.
    배가 산으로 가는 댓글에 씁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830 마지막 매직 .. 02:18:53 18
1723829 광주 남구가 84.6%로 전국 69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높은 .. 3 자랑 02:11:12 146
1723828 산책시 계속 짖는 강아지..어쩌나요ㅠ ㅅㄴ 02:10:32 52
1723827 채해병 외압 800-7070은 결국 윤석열 체해병 특검.. 02:06:22 145
1723826 스트레스 중 떡볶이 먹고 체해서 손따고 온팩해요 ㅇㅇ 02:02:37 70
1723825 미국국채금리 쭉 떨어지는 중 ..... 01:46:48 365
1723824 진짜 보수 감별법 정규제 아하 01:40:17 232
1723823 신명, 윤석열 김건희 VIP시사회 초대 ㅋㅋㅋㅋ ..... 01:22:15 647
1723822 밤 11시 20분 아직도 퇴근안한 대통령 17 과로중 01:21:33 1,266
1723821 자손군이 뭐예요? ... 01:18:57 231
1723820 영부인 확 밀치는 MBN카메라 양아치..미쳤나 진짜 14 ㅇㅇ 01:12:43 1,182
1723819 문재인이 현직 대통령이던 시절 이재명에게 준 선물 4 ... 01:06:06 1,060
1723818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해외동포 성명 잇따라 light7.. 00:59:10 315
1723817 드디어 김태효 이름 등장! 외환죄 3 꼭꼭숨어라!.. 00:56:37 1,139
1723816 학폭 신고해 보신분?? 1 호미 00:55:29 240
1723815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4 남편이 00:54:59 713
1723814 유지니맘) 6월 7일 토요일 5시 교대역9번출구 2 유지니맘 00:53:19 928
1723813 네일 메니큐어 좋아하시는 분 3 .. 00:45:17 344
1723812 트위터펌) 새로운 지령 2 ㄷㄷㄷㄷㄷㄷ.. 00:44:59 762
1723811 막대걸레에 청소포 붙여 쓰시는 분~ 5 .. 00:42:24 569
1723810 이재명이 초등학생에게 민주주의를 가르치는 방법 교육 00:39:20 380
1723809 이재명대통령 어머님께서 점보고 하신말씀 10 1 00:37:54 1,626
1723808 (펌) 한 후보가 유력해지자 그제서야 나라가 망했다고 4 사실 00:25:24 1,271
1723807 [더쿠 펌]현재 진보커뮤에 올라오는 정치질 패턴 (여시쭉빵우동탕.. 4 진보 분열시.. 00:22:02 1,112
1723806 요즘 낮에 반팔 입으세요? 3 ..... 00:21:48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