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해된다고 해서 제가 힘들었던 게 사라지지가 않더라고요?? 공부하는 것처럼 원리와 인과를 알면 뭔가 후련해지고 해소되는 느낌이 있을 줄 알았나봐요
오히려 그들은 그럴만 했다(???)가 되나 싶게.....
모르겠네요
이래서 이기적인 사람들도 일단 자식이 예쁘다하는지.. 저는 제가 힘들어서 그랬기도 하지만 힘들었던 이유 자체가 부모를 좋아하고 잘 지내고 싶은데 그게 안 돼서 그들을 연구한거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무슨 위인이 아니고서야 자식 아니면 누가 그러겠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