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을받고도 특별한사람이 못되 죄송합니다."
이대목이 가슴이 무너집니다.
"장학금을받고도 특별한사람이 못되 죄송합니다."
이대목이 가슴이 무너집니다.
봤습니다.
너무 감동 받았고 모두 봤으면 좋셌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감동적인 다큐였어요 제가 참 의아했던 것이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고 어려운 사람들을 기꺼이 도우시는 분께 빨갱이라며 스토킹 비슷한 전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걸 보고 정말 충격적이였어요 ㅠㅠ
보고 감동 그리고 왜 눈물이 나는지…
이틀동안 유튜브에서 볼 수 있을때 82에서 알려줘서 보고 정말 감동받았어요.
전 2번 봤어요.
다큐 보고 인스타보니 인생이 다양하구나!
저도요 그 장면에 울컥해서 오늘 그 장면 다시 찾아봤어요 내가 그런 것을 바란 건 아니었어 우리사회는 보통사람들이 지탱하고 있는 거다, 라고 담담하고 맑게 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다시 한번 보려고 해요
빨리팔아 시세차익 못본 아파트땜새 우울증오고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김장하 어른 다큐보고
반성많이했고 인간으로 태어나 어떻게 살아야하나
길잡이가 되어준 훌륭한 어른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저희동네옆이 김장하선생님 사시는 진주라서
남성당한약방도 한번 보러 가보려구요.
이시대 참 어른이십니다.윤건희같은 악마들도
많지만 좋은분들도 참 많아요~
저도 다큐 전체에서 그 대목이 가장 인상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