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뷰 8층 살다가 4층으로 이사왔는데요.
요즘같은 시기에 벚꽃나무 만개하고
키큰 소나무랑 같이 어우러져서 넘 예뻐요.
20년차 구축이지만 필로티 있고 지상에
차가 안다니는 단지라 정원뷰가 제대로네요.
겨울엔 크리스마스 트리도 정면으로 예쁘게 보이고 창밖 보는 재미가 있네요.
뻥뷰 8층 살다가 4층으로 이사왔는데요.
요즘같은 시기에 벚꽃나무 만개하고
키큰 소나무랑 같이 어우러져서 넘 예뻐요.
20년차 구축이지만 필로티 있고 지상에
차가 안다니는 단지라 정원뷰가 제대로네요.
겨울엔 크리스마스 트리도 정면으로 예쁘게 보이고 창밖 보는 재미가 있네요.
지금까지 3층이 제일 좋았어요
아직도 3층 매물이 가장 눈이 가요
전세집이라ㅠ 쫒겨났지만ㅎ
지금 자가로있는 고층보다 그리운 3층집
저층으로 옮기고 싶어요
아이들 아직 어려서 1층이 좋긴하지만
1층 매매는 부담스럽고
3층 살때 목련 나무가 딱 액자처럼 펼쳐질때 그림같이 예뻤어요
지금은 6층인데 맞은편 동네 뒷산이 낮은편인데 숲뷰가 참 예뻐요
정원뷰가 아니라도 전 늘 저층이 좋았던거 같아요
고층에 있으면 너무 떠있는거 같아서 우울하달까
바다뷰 강뷰 같이 물 보며 사는것도 별로고
개천과 나무 어우러진건 이쁘구요
송진가루 장난 아닐 겝니다 이제
10층 이상 고층 살다가 4층은 처음 살아보는데
뭔가 안정감이 있네요.
제일 큰 장점은 엘베 기다리기 싫으면
걸어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운동도 되고 좋네요.
차도 없는 정원뷰 2층.
1년 7개월은 커다란 활엽수로 가득한 삼림욕장의 나무 줌턱에 집지어 있는 기분이예요
차도 없는 정원뷰 2층.
커다란 활엽수로 가득한 삼림욕장의 나무 줌턱에 집지어 있는 기분이예요
차도 없는 정원뷰 2층.
커다란 활엽수로 가득한 삼림욕장의 나무 중턱에 집지어 올라앉아있는 기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