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10일 "윤 전 대통령은 내일 오후 5시 관저를 떠나 사저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들은 윤 전 대통령의 퇴거 시간에 맞춰 관저를 방문할 것"이라며 "별도의 메시지가 나올지, 차량에서 내려 인사를 할지 등은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대통령경호처는 약 40명 규모의 사저 경호팀 편성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23441?rc=N&ntype=RA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