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자기가 만든 별명으로 부르면서 키득거리고요
문득 저 사람도 친구 있을까 궁금하네요
뒤에서 자기가 만든 별명으로 부르면서 키득거리고요
문득 저 사람도 친구 있을까 궁금하네요
전 그런 사람 싫은데...
외모 아니라도 특징적인 걸로 별명지어서 부르는 거요.
친한 사람한테도 그러는데. 친근감의 표현일 수도 있지만..
사람은 좀 별로여보여요. 은근한 조롱같아서.
이네요. 열등감이에요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상대방이 불쾌감 표시하면 농담인데 왜 난리냐며 이상한 사람 만드는 인성이 안된 인간일 것 같은데요. 저 같으면 서서히 거리두고 상대를 안해줍니다. 내 시간과 에너지는 소중하니까요.
불쌍해보여요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별명은 아닌데...타인의.생김새를.소재로 웃길려고 하더라구요
하나도 안웃기고 헉!!!! 했네요.
예를 들어 ... 표현도 잊어버렸네요.. 본인은 개그라지만 전혀 개그로 안들리고.. 구렇게 말하는 분이(4살 많음) 불쌍해보였어요. 여러 명을 그런식으로 표현하면서 웃는데 성인으로 안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