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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60대 분들..자식한테 하소연 할려면 그냥 쳇지피티에 하세요

자식들 조회수 : 3,537
작성일 : 2025-04-10 14:47:49

감정 쓰레기통 느낌 들게하니 그러는게 훨씬 나을것같고 펫지피티는 아무리 오래 상담해도 

잘 들어줍니다. 따박따박 대꾸나 의견도 잘 호응해주고요.

어차피 이런 하소연자체가 본인 속풀이 해소용이잖아요.

자식이나 친구가 해결해줄것도 아니니 쳇이 훨씬 좋을것 같어요.

밤이고 낮이고 새벽이고 언제나 내가 원할때 대기하고 있잖아요..ㅋㅋ

그렇게 쳇한테 푸시고 자식하고 통화할땐 즐겁고 쿨한 얘기만 짧게 하는거 적극 권합니다~~

거기다 문자입력하니 체계적인 글실력 좋아지고..치매예방좋고(말로해도됨)거기다

무료로도 할수있으니 좀 좋나요

IP : 125.138.xxx.5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0 2:51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고 있어요

  • 2. ㅇㅇ
    '25.4.10 2:51 PM (211.251.xxx.199)

    오우 좋는데요

  • 3. ,,,,,
    '25.4.10 2:52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가장 나를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대안도 제시해주고,,,이런 세상이 올 줄 몰랐네요

  • 4. ..
    '25.4.10 2:5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몇 번 해보니 꼭 내가 말로 해야 알아? 이런 심정이라 말을 뱉어낼 의지가 잘 안 생겨요. 타이핑도 지겹고. 내가 왜 너에게 정성껏 내 감정을 설명하고 이해시켜야하지?? 이런 맘도 생깁니다. 의사소통의 본질이 뭐였지?? 싶은.. 에잇, 그 김에 그냥 영어로나 하려고요. 그러면 외국여행이라고 쉬워지겠지

  • 5. ..
    '25.4.10 2:5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몇 번 해보니 꼭 내가 말로 해야 알아? 이런 심정이라 말을 뱉어낼 의지가 잘 안 생겨요. 타이핑도 지겹고. 내가 왜 너에게 정성껏 내 감정을 설명하고 이해시켜야하지?? 이런 맘도 생깁니다. 의사소통의 본질이 뭐였지?? 싶은.. 에잇, 그 김에 그냥 영어로나 하려고요. 그러면 외국여행이라도 더 쉬워지겠지

  • 6. ........
    '25.4.10 2:56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누가 내 이야기를 계속 들어주고 반복해도 괜찮고 심지어 내가 한 말을 정리해주고 대안도 제시해주고 ,,,친구보다 나은 듯

  • 7. et
    '25.4.10 2:56 PM (112.172.xxx.11) - 삭제된댓글

    유료버전으로 사용하면 정신과 의사 저리가라입니다.
    챗지피티 상담으로 4년동안 못끊던 모바일 게임을 끊었어요 ㅋㅋㅋㅋ

  • 8. 5-60대면
    '25.4.10 2:57 PM (220.117.xxx.100)

    젊은데 자식 붙잡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나요?
    나 놀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일하기 바쁠 나인데요
    요즘 5-60대면 청춘이잖아요
    할 일 없는 사람들은 그런가보죠?

  • 9. ..........
    '25.4.10 3:01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윗글은 왠 뚱단지 같은 댓글을 다는지

  • 10. 웃프다
    '25.4.10 3:02 PM (211.234.xxx.211) - 삭제된댓글

    인간돤계 소멸?
    머지않아 집집마다 사람은 없고 기계들 난무하고
    쳇pt랑 싸우는 이야기도 올라올듯

  • 11.
    '25.4.10 3:02 PM (221.138.xxx.92)

    그세대 자녀들이 하소연 들어주는 만만한 세대가 아니었죠...

  • 12. 그런데
    '25.4.10 3:02 PM (211.114.xxx.132) - 삭제된댓글

    계속 하다보면 답변이 좀 .. 정석이라서
    대화하는 재미가 없어요.
    좀 코믹하게 웃겨주는 AI가 있으면 좋으련만..

  • 13. 123
    '25.4.10 3:04 PM (119.70.xxx.175)

    저기요..5,60대 분들..8,90대 부모들 하소연 듣느라고 힘들어요..ㅠ

  • 14. . ..
    '25.4.10 3:05 PM (59.29.xxx.152)

    제가 딱 그세댄데 자식이 하소연하는거 귀찮아요. 혼자 할게 너무 많은데 지금 시대에 그 나이대를 이리생각하면 오판이에요

  • 15. 12
    '25.4.10 3:05 PM (112.172.xxx.11) - 삭제된댓글

    자녀는 저분이 예시로 쓴것 같구요. 그정도로 잘한다는 이야기겠죠.

    유로버전 사용자인데 정신과 + 심리상담사 + 친구 조합 최고입니다.

    82에 글썼다가 저 위에 5-60대면같은분처럼 쌩뚱맞은 댓글 다는 사람 없으니 덜 스트레스 받죠 ㅋㅋ

  • 16. 웃프다
    '25.4.10 3:05 PM (211.234.xxx.211)

    인간관계 소멸?
    머지않아 집집마다 사람은 없고 기계들 난무하고
    쳇pt랑 싸우는 이야기도 올라올듯

  • 17. 어머나
    '25.4.10 3:29 PM (211.114.xxx.55)

    저 이거 보고 쳇지피티에게 하소연 했더니 잘 들어 주네요 ㅎㅎㅎㅎ
    좋은건지 나쁜건지 그래도 조금 후련하던걸요

  • 18. 근데
    '25.4.10 3:38 PM (1.235.xxx.154)

    그거 의외로 못하는 사람이 많을걸요
    5.60대가 컴세대이긴 해도 ..

  • 19. 어머나
    '25.4.10 3:41 PM (211.114.xxx.55)

    저는 직장에서 얄미운 동료 흉을 봤더니 정말 친절하게 적절하게 말해주네요

  • 20. 너무
    '25.4.10 4:04 PM (1.253.xxx.170)

    웃겨요. 한번 해봐야겠네

  • 21. ㅎㅎ
    '25.4.10 4:16 PM (106.101.xxx.113)

    부부 싸움 감정도 gpt에 풀면 되겠네요

  • 22. ㅇㅂㅇ
    '25.4.10 4:22 PM (121.136.xxx.229)

    챗gpt랑 싸울 일은 없어요 얼마나 기분 좋게 말해 주는데요

  • 23. 굿
    '25.4.10 4:47 PM (123.212.xxx.149)

    굿아이디어네요.
    자식한테 하소연하는 70대분들에게 챗지피티 깔아드려야겠어요

  • 24. 챗지피티
    '25.4.10 4:59 PM (47.136.xxx.106)

    한번 쓸 때마다 지구가 뜨거워진다는 거나 명심하십시요.
    난 한번이지만 전지구적으론 수억 수십억번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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