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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음에 엄청 예민해졌어요

ㅠㅠ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25-04-10 12:51:43

나이먹을수록 소음에 점점 예민해지네요. 다른 사람들 통화하는 소리, 엘리베이터에서 수다 떠는 소리, 공공장소 떠드는 소리 , 관리사무소 안내 방송 미치겠어요..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요

IP : 118.235.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0 12:54 PM (114.200.xxx.129)

    관리사무소에 안내 방송을 그래도 들어야죠... 아파트 현관에 붙여놓기는 해도 안보고 지나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요. ..그냥 그려려니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 2. ㅎㅎ
    '25.4.10 12:55 PM (210.223.xxx.132)

    부모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나이들면 여유로ㅝ진다고 누가 그러더냐고요. 더 팍팍해진답니다. 그래서 항상 경계하신대요. 내가 예민한거야. 우리도 저 때는 저랬지하고요.

  • 3. ㅡㅡ
    '25.4.10 12:56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내가 맘이 편치않아서 그래요
    그사람들이 문제가 아니고 내문제
    나가고 햇빛보고 운동도하고
    사람도 만나고 돈도쓰고
    다해도 안되면 정신과도 가고

  • 4.
    '25.4.10 12:59 PM (125.132.xxx.74)

    내가 예민한거야. 우리도 저 때는 저랬지하고요. 2222
    제가 요즘 가장 많이하는 생각이예요.
    안그러면 바로 꼰대되겠더라구요. ㅎㅎ

  • 5. 그게
    '25.4.10 1:1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내 마음 문제 맞는 것 같아요.
    저 정신과 약 먹을때 너무 심해서 대중교통도 너무 힘들었어요.
    화가 나고요..ㅜㅜ

    옆집에 불지를 뻔 ㅜㅜ

    지금은 하나도 거슬리지 않아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내 마음의 벽이 무너져서 그런듯 합니다.
    신체 건강도 더불어 중요하고요.
    잘 드세요.

  • 6. ...
    '25.4.10 1:14 PM (211.198.xxx.104)

    관리사무소 방송안내 갖고 설마
    관리실에 뭐라 클레이하시는건 아니죠?

  • 7. 그게
    '25.4.10 1:1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전 이어플러그 상시 들고 다녔어요.
    방송은 종이로 좀 막아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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