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나르시시스트가 직장에 있네요.
처음엔 매우 친근하게 다가오더니
사람의 실수나 단점을 과장하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비난하고 본인은 매우 능력 있는 사람으로 포장하고
지난 번과는 정반대의 말로 기억을 왜곡해서 혼란을 주고
공감능력 없어서 남의 상처를 아무렇지않게 내뱉고
와 진짜 나르시시스트의 특징 다 가지고 있어요.
저는 처음에는 혼란이 왔지만
지금은 최대한 리액션 없이 하고는 있는데
문제는 이 자가 가장 어리고 착한 직원을 타겟으로 옮겨갔다는 게 문제예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어린 직원에게 늘 칭찬해줍니다.
칭찬할 게 아주 많은 직원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