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에 있는 대단지 신축아파트 거주중인데요.
얼마전 단지 산책하다가 한참 비어있던 아파트 상가 빈자리에 대부업이 입점한걸 봤어요.
구도심을 재개발한 곳이고 주변을 계속 개발중이라 동네가 좀 어수선하긴 하지만 아파트 상가에 대부업 들어온건 첨봐서 좀 놀라고 충격적이었네요.
검색 좀 해봤더니 정식등록업체긴 하던데 그래도 사채는 사채인거잖아요.
제가 이런 경우 첨봐서 저만 이상해보이는건가요?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광역시에 있는 대단지 신축아파트 거주중인데요.
얼마전 단지 산책하다가 한참 비어있던 아파트 상가 빈자리에 대부업이 입점한걸 봤어요.
구도심을 재개발한 곳이고 주변을 계속 개발중이라 동네가 좀 어수선하긴 하지만 아파트 상가에 대부업 들어온건 첨봐서 좀 놀라고 충격적이었네요.
검색 좀 해봤더니 정식등록업체긴 하던데 그래도 사채는 사채인거잖아요.
제가 이런 경우 첨봐서 저만 이상해보이는건가요?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합법적인데 뭐가 문제죠?
공실이 넘 많아 2+1년 임대 많더라고요.
은행도 대부업요 ㅠㅠ
법에서 정하는 이율내이면 괜찮
공실이 넘쳐 어쩔수 없대요
강남에도 대부업. 사무실 천지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