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자마자 정신없이 김치 부침개를 큰 프라이팬으로 두 장이나 부쳐 먹었어요..
게다가 날씨에 어울리게 막걸리 한잔까지 곁들이고,
냉장고에 자리 잡고 있던 시들한 방울토마토 한 주먹까지..
가만히 참아야 배가 들어갈거인데,
정신 못 차리고 먹었네요..
정신차려라 한마디 해 주세요.
저녁 조절은 내일부터 잘 해보겠습니다.
퇴근하자마자 정신없이 김치 부침개를 큰 프라이팬으로 두 장이나 부쳐 먹었어요..
게다가 날씨에 어울리게 막걸리 한잔까지 곁들이고,
냉장고에 자리 잡고 있던 시들한 방울토마토 한 주먹까지..
가만히 참아야 배가 들어갈거인데,
정신 못 차리고 먹었네요..
정신차려라 한마디 해 주세요.
저녁 조절은 내일부터 잘 해보겠습니다.
땡길때 드세요
그식욕이 영원하지 않아요
식탁 넘치시던 시어머니 80되더니 못드세요
전 50초안데도 안먹혀요
먹으면 속이 안좋아요
먹을수있을때 먹고
놀수있을때 놀고
인생이 그래야될거같아요
밥 안드셨음 괜찮지 않나요
돼지 한마리 먹은 듯
먹고픈거 먹고삽시다요..
저도 8시정도에 호박전 크게 두개나
부쳐먹었어요..넘 앗있어서
행복했어요..
늦게 퇴근이라 지금 파전에 와인 마시는중 -.-;:
(막걸리 다 먹어서 , 4/4일 사둔 와인 땄어요 )
흐음, 샤블리랑 파전
먹고플때 먹읍시다 !!
소화효소 먹고 잘라규요 ㅋㅋㅋㅋ 걸어 출퇴근하면 뭐하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