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뭐가 좋을까요?

..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25-04-09 19:57:16

7세 여아 조카에게 선물하고 싶은데 제가 아이가 없어 앤서니 브라운 책 중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 어떤 건지 모르겠어서요. 추천 부탁드려요.

IP : 58.226.xxx.1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9 7:57 PM (219.241.xxx.152)

    앤서니 브라운 책은 다 좋아요

  • 2.
    '25.4.9 8:02 PM (121.188.xxx.21)

    앤서니 브라운 책은 다 좋아요2222

  • 3. phrena
    '25.4.9 8:03 PM (175.112.xxx.149)

    저희 아이들 어릴적 Browne 작가의 책 거의 다 구입한 듯

    저는 돼지책Piggy Book 이랑 고릴라 일러스트가 넘 좋았고

    앤써니 브라운 넘 좋아한 나머지 거실 책 선반까지 만들어 쪼로록
    책들 세워 전시^^

  • 4. 바로
    '25.4.9 8:04 PM (1.225.xxx.60)

    생각나는 게 '고릴라'
    아이가 어릴 때 앤서니 책 중 가장 많이 봤던 책이었어요.

  • 5. . .
    '25.4.9 8:08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앤서니 브라운 책은 웬만하면 집에 가지고 있을수 있어요. 아이 부모님께 소장여부 물어보시는게 어떨까요?

  • 6. ...
    '25.4.9 8:09 PM (119.71.xxx.194)

    다 좋은데,
    제가 좋아하는 책은 [꿈꾸는 윌리]예요

  • 7. ..
    '25.4.9 8:11 PM (118.219.xxx.162) - 삭제된댓글

    우리엄마, 미술관에 간 윌리, 돼지책,너도 갖고싶니.축구선수 윌리,윌리와 휴, 우리는 친구, 꿈꾸는 윌리...
    애가 다 컸는데도 소장하고 있어요.앤서니 책 넘 좋아서요.

  • 8. ..
    '25.4.9 8:12 PM (118.219.xxx.162)

    행복한 미술관, 겁쟁이 빌리,우리엄마, 미술관에 간 윌리, 돼지책,너도 갖고싶니.축구선수 윌리,윌리와 휴, 우리는 친구, 꿈꾸는 윌리...
    애가 다 컸는데도 소장하고 있어요.앤서니 책 넘 좋아서요.

  • 9. ㅇㅇ
    '25.4.9 8:24 PM (125.130.xxx.146)

    7세면 이미 있을 수 있어요

  • 10. 모두
    '25.4.9 8:49 PM (180.69.xxx.55)

    정말 다 좋아요. 저희애 중학생인데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추억돋아서요.
    근데 보통 4-5세에 많이 읽어요.
    없다고 하면 뭘 사주셔도 다 좋을듯요.

  • 11. ....
    '25.4.9 9:37 PM (39.118.xxx.243)

    돼지책, 고릴라, 돼지책, 우리엄마, 우리아빠, 행복한 미술관
    뭐...다 좋아요.

  • 12. 다른책
    '25.4.9 9:40 PM (104.162.xxx.201)

    브라운 책 말고도 다른 책들 조심히 추천해봅니다

    얼굴 빨개지는 아이 - 장자끄 상페
    얼굴 빨개지는 아이가 사는 아파트에
    재채기를 심하게 하는 아이가 이사오면서
    그 둘의 만남과 우정을 쓴 책인데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내용도 좋구요

    염소 시즈카 - 일본작가
    이 책도 그림 너무 좋고 산골에서 염소키우는 가족이야기이고 작가의 실제 산골생활을 그린동화에요

    frog and toad (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한국어판도 있네요, 비룡소)
    개인적으로 동화책중 최고라생각해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아이 다 커서도 가지고 있다가
    주변에 나눠줬네요

  • 13. . . .
    '25.4.9 11:13 PM (175.119.xxx.68)

    침팬지? 가 벌크업해서 고릴라 깨갱하게 하는 스토리도 재미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145 뉴스하이킥 라면조리기 인증샷 좀 보세요.ㅎㅎ 6 ㅎㅎㅎ 2025/04/11 1,654
1700144 대구 간송미술관 가보신분 계실까요? 6 귀여워 2025/04/11 1,405
1700143 안철수는 왜 이러는건지 갈수록 실망만 더해 가네요. 16 .. 2025/04/11 2,818
1700142 이재명 "완전국민경선제로 가야" 21 2025/04/11 2,405
1700141 이런 층간소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ㅠ 5 ㅠㅠㅠㅠㅠㅠ.. 2025/04/11 1,574
1700140 민주당 당원 투표가 맞다고 봅니다 10 ㅇㅇ 2025/04/11 1,102
1700139 사적인 단상 패는 댓글러들 너무 싫어요 3 ... 2025/04/11 695
1700138 8천원 회사 구내식당 최고네요 18 직딩 2025/04/11 4,826
1700137 대학병원 치과 갔다왔어요~~ 9 오나미 2025/04/11 2,018
1700136 미국 국채 팔아버린다니까 트럼프 바로 제정신 돌아오네요 16 . . 2025/04/11 5,701
1700135 핸드폰 그립톡 뭐 쓰세요? 3 그립 2025/04/11 961
1700134 머리 mri 비용질문드립니다 4 .. 2025/04/11 1,087
1700133 하트페어링 말랑말랑 이쁘네요 3 2025/04/11 2,080
1700132 시조카 결혼식에 작은엄마 복장 19 ㅡㅡ 2025/04/11 3,724
1700131 폰앨범에 찍은 사진이 싹 사라졌어요ㅜㅜ 5 땅지 2025/04/11 1,674
1700130 고추 삭힌거 보관은 어떻게 2 …… 2025/04/11 859
1700129 2주뒤에 이사를 가는데 20년만에 가는거라 뭘 어떻게해야할지 감.. 7 ㅁㅁㅁ 2025/04/11 1,755
1700128 이주호교육부장과 딸 고액장학금 1 ㄱㄴ 2025/04/11 1,186
1700127 미국에 생긴 자갈치 시장이래요. 6 2025/04/11 3,080
1700126 좀 굵은 쪽파는 어디에 쓰나요? 4 김치 2025/04/11 868
1700125 윤무리들과 국힘은 죄를 지어도 죄의식 자체가 없네요. 11 정권교체 2025/04/11 905
1700124 씽씽이 잃어버린 딸과 아빠의 대화 5 귀여운 2025/04/11 2,478
1700123 미국 유학생 300여명 비자취소 추방 10 .... 2025/04/11 3,419
1700122 베란다 상추 키우는데 물 매일 줘도 되나요? 9 농사 2025/04/11 1,566
1700121 사주에서 공망 궁금해서요. 3 아실까요 2025/04/11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