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의 잠자리 문제

ㅇㅇ 조회수 : 7,457
작성일 : 2025-04-09 18:30:02

남편이 조ㄹ 에요

오래 됐어요...이게 상대에 따라 다를수가 있나요...

익명이고 아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불편하신분들께 죄송해요... 

IP : 125.178.xxx.1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뇨기과
    '25.4.9 6:38 PM (58.29.xxx.96)

    같이 가보세요

  • 2. 그런
    '25.4.9 6:41 PM (125.178.xxx.170)

    남편들이 절대 병원 안 가죠?
    그래도 갈 수 있으면 같이 가보세요.

    상대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건
    영화에서 본 기억 나네요. 에휴.

  • 3. ...
    '25.4.9 6:43 PM (211.234.xxx.191)

    네. 예전에 불금쇼인가 매불쇼에서 여자 산부인과 의사분이 나와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현실은 정글이나 원시시대가 아니니 여러가지로 부부간에 노력해야된다고요. 병원, 분위기 환기등등 여러가지요.

  • 4. 뇌문제가
    '25.4.9 7:06 PM (117.111.xxx.37)

    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노력해도 안 되죠
    남자 뇌에서 조절이 안 되는데
    여자가 어떤 방법으로 노력할까요

  • 5. DD
    '25.4.9 7:28 PM (125.178.xxx.144)

    네...댓글 감사해요
    병원은 다녀왔었구요 약을 먹진 않더라구요...
    저는 혹시 남편이 상황이 그런데 바람은 가능한가 그게 궁금했어요 ...

  • 6. 찬물
    '25.4.9 7:32 PM (210.126.xxx.33)

    끼얹어 죄송.
    저도 남편이 30대 처음 사귈때부터 ㅈㄹ라
    어디 가서 본전 생각+ 쪽팔려서
    헛 짓거리는 못(안)하고 다니겠거니 믿었는데
    그 와중에도 여기 찝적, 저기 찝적거린 흔적 발견했더랬죠.

  • 7. ㅇㅇ
    '25.4.9 7:33 PM (59.29.xxx.78)

    바람이라면 필요할 때 먹겠죠.
    의심스럽다면 조용히 조사해보세요.

  • 8. ..
    '25.4.9 8:02 PM (61.254.xxx.115)

    네.조루들도 여자는 좋아하죠 30초 찍이어도 바람은 많이 핍디다.
    고칠순 없다고 봅니다

  • 9. 근데
    '25.4.9 8:08 PM (61.254.xxx.115)

    새로운 여자랑 한다고 오래 길게하는건 아닙니다 찍싸는건 똑같대요

  • 10. Djd
    '25.4.9 8:19 P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ㅈㄹ인걸 인정하기 싫은거죠
    와이프탓하고 싶으니 더 바람피울지도 몰라요
    제경우는 약먹고 기구쓰고 별ㅈㄹ을 다했더라구요
    돈주니 ㅅㄱㄴ도 벗고 사진찍어서 올리고
    세상 멋지다 잘한다 칭찬해주던데요
    뭐 얼마나 잘하겠나요
    오십보 백보지요
    그런 인정이 고팠나보다 왜 나는 저런 덜 된 인간을
    아빠로 만들었나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11. ㅇㅇ
    '25.4.9 8:57 PM (106.102.xxx.239)

    남편이 ㅈ ㄹ 여도 부인이 분비물이 많이 나오면 조금 오래가요 ㅈㄹ가 건조한 질에 들어가서 얼마나 버티겠어요 여자도 만족 하고싶으면 노력해야 합니다 무조건 남편 탓만 하지말고

  • 12. ..
    '25.4.9 9:23 PM (61.254.xxx.115)

    트럼프랑 바람난 여배우가 당신이 최고다 막그래서 그걸 언론에 트럼프가 뿌렸었음.본처인 이바나 트럼프가 한말이 있음.길어봤자 3분 아니겠냐고 ㅋㅋ

  • 13. ..
    '25.4.9 9:49 PM (110.70.xxx.165)

    조루는 새로운 여자랑 하면 자극이 되기땜에 사정을 더 빨리합니다

  • 14. ..
    '25.4.9 10:11 PM (211.36.xxx.96) - 삭제된댓글

    능렵 부족일수록 더 못된짓 해요. 여기선될까 저기선될까 게다가 ㅇㅅㄴ들이 약먹이고 칭찬세례 해주니까 움츠러든 맘이 펴지는거죠.

  • 15. 님이
    '25.4.9 11:56 PM (220.117.xxx.35)

    자신감을 주세요
    어차피 같이 살아 나가야하잖아요
    비뇨기과 가도 … 글쎄요
    병원 혼자 가도록 해 보시고 할때 조금만 더 참아봐 . 너무 좋은데 더 오래하고 싶어 라고 잘 유도하며 해야죠

  • 16. ㅈㄹ는
    '25.4.10 1:09 AM (121.88.xxx.74)

    돈주고 창녀와 관계시, 잘한다 잘한다 하는걸 진심으로 알고서 자기는 훌륭한데 와이프가 목석이라 문제다, 마누라가 석녀다..
    착각해서 골 때리죠. 오히려 부인이 문제라 억울하다는 피해의식으로 당당하게 돈 내며 여자를 사죠. 그래서 조루 주제에 성매매하며 지가 변강쇤줄 아는놈이 진짜 최악이에요.

  • 17. 106.102
    '25.4.10 3:09 PM (121.172.xxx.56)

    여성 질 분비물은 여자가 노력한다고 나오는게 아닌데요
    케바케는 있겠지만
    파트너가 전희에 공들여야하고 그리고 마음이맞으면 더 잘나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986 다림질 하는 저를 보던 남편 20 투움바 2025/04/24 5,592
1703985 아이들 키워보니 배우자 외모가 중요하네요.. 18 외모 2025/04/24 7,140
1703984 자다가 베개가 얼굴로 날아떨어졌어요 9 남편이 발로.. 2025/04/24 4,407
1703983 50살 증상인가요? 4 이거 2025/04/24 2,365
1703982 비상계엄 정신적 피해”…尹에 ‘1인당 10만원’ 위자료 소송 내.. 4 법버러지 2025/04/24 1,280
1703981 카톡 조용히 나가기 없어졌어요? 5 나가기 2025/04/24 3,382
1703980 이재명 측 "文 기소는 정치보복…권력남용 정치검사 시대.. 24 ㅇㅇ 2025/04/24 1,970
1703979 피검사를 했는데 보이면 안되는것들이 보인다네요 쪼요 2025/04/24 1,301
1703978 부산에서 아주대병원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7 .. 2025/04/24 772
1703977 고양이가 친구를 만만하게 봐요 9 .... 2025/04/24 2,153
1703976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사람들 1 ... 2025/04/24 973
1703975 박선영 "5·18 北 개입설 진실 여부 몰라".. 5 ㅅㅅ 2025/04/24 1,057
1703974 한덕수 "미국 항공기 구매 의향"에...항공업.. 8 너가뭔데 2025/04/24 2,416
1703973 야4당 한덕수 통상협상 중단 촉구 기자회견 1 박은정의원님.. 2025/04/24 760
1703972 난 내 노후 때문에 지원 못해준다던 아빠 12 노후 2025/04/24 6,160
1703971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총기사고 나는 장면 5 .... 2025/04/24 1,013
1703970 말을 웃기게 잘 하는 사람이 있죠? 10 .. 2025/04/24 2,437
1703969 콜드플레이 노래 실력 별로인가요? 15 ... 2025/04/24 3,553
1703968 올케언니가 갱년기 증후군으로 22 유방암 2025/04/24 19,719
1703967 매불쇼는 재미로 보는건가요? 15 2025/04/24 2,034
1703966 오늘 저녁에 3 밥하기 싫다.. 2025/04/24 777
1703965 간병보험 가입하셨어요? 5 보험 2025/04/24 2,170
1703964 초짜 검찰 출신 윤석열 으로 끝내야죠 6 0000 2025/04/24 569
1703963 94년에 연봉 6천이면 지금 얼마쯤되나요 5 ㅇㅇ 2025/04/24 1,578
1703962 검찰 해체, 검찰 권력 무력화 1 ㅇㅇ 2025/04/24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