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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나르시시스트인걸 이제 알았네요

hh 조회수 : 3,205
작성일 : 2025-04-09 17:44:41

좀 이상하다 갸우둥은 했지만 그래도 오랜세월인데 숨겨온건지..

나르시시스트 특징 찾아보니 다 맞아요

자기가 날 캐는건 애정어린관심이고

내가 뭐 물어보는건 천박한 호기심으로 취급 ㅠㅠ

절 아주 상종못할 인격쓰레기로 만들어 놧더군요

자기한테 유리한 거짓말도 서슴치않고

자기분이 풀리니 해맑게 다시 보재요

이미 선 넘었는데...

 

 

IP : 118.235.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주변에도
    '25.4.9 5:48 PM (223.38.xxx.4)

    있어요.
    동네 지인들이 대부분 맘속으로는 손절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새 숙주 찾아서 지 승질대로 지내요.
    꼴도 보기 싫은데 모르는척 하는거 두고 보고있어요.
    동네에서 아주 학을 떼요. 스스로는 디게 올곧다고 생각하나봐요. 남들 평가질도 얼마나 해대는지...
    하는거보면 진짜 웃기지도 않아요. 남들을 잘 속인다고 생각하나본데 사람들이 바보인가요. 남들이 다 아는데도 거짓말 하는거보면 진짜 추해요.

  • 2. 맞아요ㅡ
    '25.4.9 5:49 PM (115.21.xxx.164)

    자기가 물어보면 궁금한거고 남이 물어보면 선 넘은 거고

  • 3.
    '25.4.9 5:49 PM (223.38.xxx.87)

    친구가 나르시시스트 라면..
    대놓고 너 나르시시스트지? 묻거나
    나는 너에게 당하지 않겠다고 명시적으로 말하지 마세요

    해코지, 복수를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길길이 날뛸 거에요

    아무렇지 않게 대하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서서히 멀어지세요

  • 4. ..
    '25.4.9 5:5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도 있어요. 손절하기까지 긴세월 걸렸고 사람 보는 눈 없어서 큰 손해 보고서야 인연 끝냈네요. 도덕성 없고 거짓말 잘하고 남 이용하고 악행을 다 열거 못해요.

  • 5. ...
    '25.4.9 5:53 PM (39.7.xxx.253) - 삭제된댓글

    복수할 수 있으니 눈치채지 않게 서서히 멀어지세요

  • 6. ...
    '25.4.9 5:56 PM (223.38.xxx.178)

    피하세요 ㅠ.ㅠ

  • 7. 나르
    '25.4.9 6:01 PM (112.150.xxx.63)

    https://youtu.be/FYtaImxttzU?si=eQDVyhy33FjnzmK-
    근데 나르 엮이는 사람은 계속 나르가 주변에 모여요

  • 8. ㅇㅇ
    '25.4.9 7:10 PM (118.235.xxx.219)

    진짜 하는 행동 똑같네요
    저도 한번 겪어봤는데 사람이 아니라 악귀 같더군요
    차라리 악 지르고 소리치는 사람이 순수해보일 정도.

    앞에서는 나를 좋아해서 그런 것처럼 다가오는데
    사실 아주 악의적인 의도 갖고
    치밀하게 접근해서
    뒤에서 나한테 캔 정보 완전 날조해서
    온갖 왜곡 거짓말들로 나를 상종못할 사람 만들고
    이간질 있는대로 하고 다니면서
    또 그런 짓거리 하면서 안 들켰겠지 생각하며
    또 아무 일 없는 듯 어떻게든 따라다니는거

    기생충 같아서 남 괴롭히지 않고는 못 사는지
    주숙주 부숙주 계속 만들고 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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