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인데 집 세 놓을 때 보통 몇 군데 부동산에 전화하시나요?
단골로 거래하는 곳 있으면 편할텐데 계약 새로 할 때마다 이런 게 참 애매하네요.
전에 한 군데 부동산에서 잘해 준다고 해서 매매도 하고 세도 놨더니 어이없게 물건 공유도 안 하고 세도 안 나가고 나중에 협의한 복비도 더 달라고 난리쳐서 학을 뗀 적 있어요.
복비 합의는 보통 언제쯤 하시나요?
부동산은 보통 몇 군데 연락하시는지요?
임대인인데 집 세 놓을 때 보통 몇 군데 부동산에 전화하시나요?
단골로 거래하는 곳 있으면 편할텐데 계약 새로 할 때마다 이런 게 참 애매하네요.
전에 한 군데 부동산에서 잘해 준다고 해서 매매도 하고 세도 놨더니 어이없게 물건 공유도 안 하고 세도 안 나가고 나중에 협의한 복비도 더 달라고 난리쳐서 학을 뗀 적 있어요.
복비 합의는 보통 언제쯤 하시나요?
부동산은 보통 몇 군데 연락하시는지요?
줍니다, 쇼부칠게 있나요?
상한요율 다 준다는 말씀이신가요?
여러군데 놓으시고 소개붙일때 미리 수수료 조정 하세요.
중개사들 안 깍아줄려 하는데 조금이라도 조정하셔야죠
계약되기 직전이 아니라 물건 내 놓을 때부터 바로 중개료 얘기하시나요?
사실 전에도 자기가 잘해 준다고 해서 중개료 먼저 협의하고 거기다만 내 놨는데 네이버 매물에 올라가 있지도 않고 나중에는 더 받아야 한다고 난리였거든요.
중개사도 궁합을 보세요.
전 너무 거세고 이런 스타일하고는 안 맞더라구요.
좀 차분한 스타일이 서로 말하기도 편한듯. 영업력으 떨어지지만. ㅎ
여기서는 깍는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말이죠.
전 살면서 매매, 전세, 월세 거래 다 해봤는데
모두 법정 수수료 다 지불했었어요.
제가 바본가 싶기도 하고요.
지금 아파트 월세 임대 중인데 한 부동산과 두번 했으니
세번째부터는 네고 해보려고요 ㅜㅜ
미리 정하고 시작하는거라서 깍든 올리든 미리 말해야해요.
두배 줄태니 빨리 나가게 해달라. 계속 여기서 할테니 좀 깍아달라,,,
저희 부모님이 윗님 같은 분들이세요.
동네 한 부동산에 맡기고 알아서 잘 해 주겠거니 하고 수수료도 달라는대로 주고 오히려 나중에 수고했다고 돈 10만원씩 더 주시더라고요.
그러면 주인 편에서 잘 줄 거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자기만 물건 독점하고 잡은 물고기라 생각하는지 신경을 너무 안 써서 옆에서 보는 제가 화가 나요.
수수료도 무조건 법정 최고율로 받고요.
거래를 십 년 넘게 계속 하는데도 그렇더라고요.
윗분, 그러면 부동산에 처음 전화해서 물건 내 놓을 때 미리 말하는 게 좋을까요?
어떤 부동산에서는 계약도 안 됐는데 복비부터 말하냐고 해서 좀 무안했거든요.
계약 될것 같으면 전에 거래할때는 중개사는 몇프로 받더라 소장님도 조정 좀 해주세요 하세요.쪼금은 조정해줍니다
매매했는데 그지역 여러군데 다 매물 내놓았구요 빈집이라 현관앞에서 비번 알려주는 방법으로 몇달간 수십군데에서 보고 갔어요 계약된다고 계약금 계좌 묻길래 그때 수수료 조율하고 계좌번호 오픈했어요 많이 깍았어요~~첨 거래하는 중개소였는데
9억 좀 빠지는 금액인데 280만원 협의했네요
집 내놓으면서 미리 합의하고 시작해요.
사장님은 얼마 받냐?? 고 물어보고 시작.
제일 깔끔해요.
누가 더 급한지에 따라 결정해요
제가 아쉬울거없으면 독점으로 내놓는 대신 복비 할인 요구합니다
전세건 매매건 내놓기전에 시장상황보고 판단하세요
집 내놓을 때 몇 군데 전화하면서 수수료는 얼마(몇 %)로 하고 싶은데 괜찮으시겠냐 확인하고 하세요~ 기록 남게 문자로 얘기하면 더 좋고요.
중개수수료는 원칙적으로 계약서 쓰는 날 지급하는 게 맞는 거고,
계약서 쓰고 협의하려면 공인중개사들이 이미 상한요율로 다 적어두어서 늦더라고요.
법정 상한요율이라서 그 이하로만 받으면 되는 건데, 왜들 법정 수수료라고 하는지..
제가 사람 상대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라 계속 댓글 달게 되네요.
4년 전에 매매하면서 전세도 같이 맞춰 주기로 하고 매매 계약서 쓸 때 전세 복비까지 전부 기재했거든요.
그런데 너무 전세가 안 나가고 잔금 치룰 날짜는 다가오고 속이 타는데 나중에 봤더니 그 부동산에서 네이버 매물에 올리지도 않고 공유 자체를 안 했더라고요.
전화하면 손님이 없다, 집 상태가 별로다, 현 거주자가 집을 안 보여 준다. 이런 식.
지금 생각하면 다른 부동산에도 내놨어야 하는데 그 때만 해도 순진해서 다른 부동산에서 연락와도 그 사장님하고 하기로 했다고 거절했어요.
잔금 임박해서 시세보다 훨씬 싸게 계약하는데 자기 고생했다고 돈 더 달라고.
돈 더 안 주면 이 계약 성사 안 시키겠다고.
진짜 이런 양아치가 없어요.
그렇게 계약을 싸게 하고 나니 4년을 올리지도 못하고 쭉 간 거네요.
수수료 드리는게 맘 편해요
미리 얘기하면 빈정상해 알게 모르게
집도 덜 보여주고
알게 모르게 집 늦게 안나가거나
나가더라도 질질 늦게 끌어
더 큰 손해보거든요
원래 부동산에서 수수료율 상한의 배경은
수수료 부정행위(?) 때문이예요
자꾸 수수료를 더 주겠다면서
이런저런 검은 거래를 유도하거든요
수수료 두배 줄테니
1억 더 받아달라.. 등등
거래질서를 어지럽히곤 했어요
워낙 큰 돈이 오가다보니
그런 경우가 흔했죠
그래서 부정하게 돈을 더 주고받지
못하게 한것이 지금 법정수수료인것으로 알아요
아무튼 이게 금액이 크다보니
중개사가 빈정상하면 내손해가 아주 크더이다
경험해보니 그냥 줄거 딱딱 주면서
내 요구사항 잘 챙겨주고
신경써주게 하는게 젤 최고예요
저는 미리 집사기전 집 팔기전에.요율 흥성 끝내고 거래해요 안그럼 계약서에 고지도 안하고 0.7로 써놓은 부동산 겪어바고 싸웠고 해서요 싸워서 0.5로 주긴했지만 화가 나서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그뒤론 미리 요율.얘기하고 협의된 곳이랑만 해요 월세 놓는 집 가지고 있는데 한부동산한테만 물건 주고 세나가면0.3 복비줍니다.
전화로 몇군데 미리 복비 물어보고 해요 무안주고 말안해주는데랑은 거래 안하면 그만입니다 부동산이 천지인데요 제가 살던 강남집주인 할아버지는 0.3이뭡니까 0.2도 안주는것같던데요
부동산 중개료 합의 참고할게요
법정수수료 다준다는 분들은 아마 전세보증금이 낮은 분들일거에요
수수료가 금액따라 다르잖아요
최소 6억 이상 전세부터는12억까지 4프로인데 이걸 다 주나요?
그래서 보통 6억 이상부터 수수료 협의 시작합니다
몇몇 부동산 상대해보셨으면 나랑 맞는 곳이 있어요
진짜 재수없는 부동산도 많거든요
거기만 주인=내 물건 주고 나는 전세가의 3프로만 주겠다 그럼 세입자를 본인이 데려오던 다른 부동산에서 붙여주던 알아서 해줍니다 매너좋은 부동산을 찾아보세요 거래하면 할수록 매너없는 업자들은 정말 상대하기 싫어서 거래하는 곳들이 몇몇으로 줄어들더라구요
양아치 업자는 거르세요 진짜 경험밖에 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