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생
'25.4.9 10:25 AM
(1.235.xxx.172)
그 꼴 보고 자랄 아기는 더 문제가 클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면 이혼하세요
2. ....
'25.4.9 10:2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둘다 애도 아니고... 부모님 입장에서도 친정엄마랑 시어머니도 나중에는 이혼하라고 할듯 싶네요 .. 밤 12시에 자식들 부부 싸움에 쫒아다녀야 되는 분들도 좀 생각을 하세요
3. ...
'25.4.9 10:26 AM
(114.200.xxx.129)
죄송한데 둘다 애도 아니고... 부모님 입장에서도 친정엄마랑 시어머니도 나중에는 이혼하라고 할듯 싶네요 .. 밤 12시에 자식들 부부 싸움에 쫒아다녀야 되는 분들도 좀 생각을 하세요
그리고 부모한테도 그렇게 행동하는데 아기가 진짜 불쌍하네요
이혼자녀 보다도 더 심각한거잖아요.. 부모의 그꼴을 보고 자라야 되는거요
4. 부모입장
'25.4.9 10:27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만 사세요.
아가를 위해서도 그게 낫겠네요.
진짜...결혼은 왜 해가지구선..휴
5. 경찰을
'25.4.9 10:27 AM
(121.190.xxx.146)
에이구 그럴땐 님도 바로 경찰을 소환했어야죠
6. 에휴
'25.4.9 10:27 AM
(61.105.xxx.88)
남편 참 생각도 없고 어리네요
부부싸움에
양가 부모 소환이라니
대못박는지 모르고
성질머리 저런 남편이랑
어찌 사나요
7. ...
'25.4.9 10:28 AM
(222.107.xxx.89)
저렇게 장모 앞에서 밑바닥을 보여놓고
남편은 아무렇지 않게
처가가족 볼 수 있다고 합니까?
시아버지 시어머니도 마찬가지 일꺼에요.
한쪽이 미친놈 같으면 피하거나 무시해야는데
같이 둘다 미친사람들같이 싸우는데
그모습 보고 아이가 자라면서 뭘 배우겠나요
8. 아이고~
'25.4.9 10:29 AM
(211.108.xxx.76)
왜 이혼 안하세요?
남편과 쌍욕하고 치고 받고도 얼굴 보고 계속 살 수 있다니...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애도 아니고 부모님께 죄스럽지 않나요?
현실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놀라고 갑니다.
9. 아이고
'25.4.9 10:31 AM
(142.189.xxx.97)
신혼때 싸움 많이 하기도 한다지만 님 글쓰신거보면 일반적인 상황을 훨씬 벗어난거 같아요. 2주에 한번꼴로 폭력까지 오가는 싸움이라니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가 싶네요. 정상 아니고요. 빨리 갈라지고 애가 그나마 편안한 환경에서 자라게 하세요. 허구헌날 쌍욕하고 치고박는 부모밑에서 자라는게 이혼가정보다 낫다고 생각하나요. 거기다 밤 12시에 양가부모 소환이라. 이혼가정 딱지 걱정할 수준이 아니에요.
10. ...
'25.4.9 10:32 AM
(114.200.xxx.129)
그정도로 싸우면 이웃에서도 밤 12시에 소리 다들리겠네요..ㅠㅠㅠ
밤 12시에 부부싸움하는집 저희동네는 없는지 한번도
이웃에서 싸우는거 못들어봤던것 같은데
그냥 온가족들한테 다 민폐이고
그 환경에서 커야 되는 아기가 제일 불쌍해요...
어른인 나도 클때 그런환경 구경도 못해봤는데 2025년에 지금 자라고 있는 아기가
그런 환경에 노출된거는..ㅠㅠ
그냥 다 필요없고 자식 하나만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환경에서 키워야 될지..
아무리 철이 없어도 본인이 낳은 자식은 생각을 하셔야죠
11. 한숨
'25.4.9 10:33 AM
(221.138.xxx.92)
요즘 누가 그렇게 살아요..
정글도 아니고 뭐하는 짓들인지.
12. .....
'25.4.9 10:33 AM
(115.22.xxx.208)
애가 애를 키운다는 생각이드네요... 차라리 애가 아무것도 모를때 헤어지는게 답이라는 생각도 드네요..아이가 크면서 보게될 부모의 모습 생각만해도 너무 안쓰럽지 않으세요
13. 그냥
'25.4.9 10:34 AM
(70.106.xxx.95)
애 어릴때 이혼하세요
아직 엄마아빠 인지 못할때요
14. . ..
'25.4.9 10:34 AM
(59.29.xxx.152)
치고받고 싸우는 부모밑에서 자랄 아이를 먼저 생각하세요
15. ...
'25.4.9 10:34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이혼하세요.
그꼴 보고 사는 부모도 자식도 괴로울 뿐입니다.
16. ...
'25.4.9 10:35 AM
(182.214.xxx.31)
-
삭제된댓글
이혼하세요. 부노가 아이위 환경인데 전쟁터에서 애를 학대하는거나 다름없네요. 애가 나중에 우울증걸리고 자학하고 자살한다고 그럴 수 도 있어요. 이혼하고 잘 키우세요.
남편의 폭언 폭력 못고쳐요. 님의 폭력 못고쳐요. 그리고 재혼은 절대하지 마시구요.
17. ..
'25.4.9 10:36 AM
(211.234.xxx.42)
부모는 왜 부른대요?
저도 시모, 시누이들 다 온적있는데,
참나, 누가 연락했는지(큰시누년 확실) 4남매 배우자들까지우르르 오는데 기가 막히더라구요.
뭐지? 부부싸움했다고 누나한테 얘기하는 놈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집안 총출동 하게 하는 뇬도 웃기고. 결국 16년 살고 도저히 답안나와서 이혼했어요.
미련도 없네요.
오래살아라, 국민연금은 분할 받아야하니.
18. 나이가 몇인지
'25.4.9 10:36 AM
(49.164.xxx.115)
애기가 7개월요?
여기 사이트 생각하면 2, 30대가 있기는 거의 어려운 곳인데 7개월이라니 좀 이상하지만
40대 후반이라 쳐도 살 날 많으니까 이혼하고 속편하게 사세요.
19. ㅇㅇ
'25.4.9 10:38 AM
(222.120.xxx.148)
치고박고 양가어른 부르고 이제 시작인데
둘이 성격이 장난 아니네요.
무슨 7개월 아기를 생각해서 이혼을 못해요.
이혼하고 조용히 좀 사세요.
20. 아랫집 사람
'25.4.9 10:38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아파트 사시나요?
단독주택이신가요?
제발 이혼하든지 밖에 나가서 싸우세요!!!
21. 무섭다진짜
'25.4.9 10:38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제발 이혼하시고 재혼도 하지마시길...
22. ㆍ
'25.4.9 10:39 AM
(182.225.xxx.31)
누구하나 편들수없는 분들같아요
2주에 1번꼴로 말다툼도 아니고 서로 욕설에 폭행을 한다면
아기한테 부모가 있는게 더 불행같아요
아기때문에 이혼을 해야 할거같네요
절대로 좋아지지않습니다
23. ㅇㅇ
'25.4.9 10:39 AM
(1.231.xxx.41)
2주에 한번 꼴로 쌍욕하고 폭행하는 부모를 보고 자라는 아기가 이혼가정 아이보다 100배 더 불쌍해요. 정신 차리세요. 두 사람 다 부모 될 자격은 없어 보여요. 이혼가정이 문제가 아니네요.
24. ㄷㄷ
'25.4.9 10:40 AM
(211.46.xxx.113)
저렇게 미성숙한 사람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으니
아이가 안스럽네요....
이혼이 능사는 아니에요
부부상담도 받아보시고 노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25. ㅇ
'25.4.9 10:41 AM
(223.38.xxx.116)
양쪽 부모까지 불러 싸우는 막장 부부싸움에 뭐 더 긴 얘긴 필요 없어 보이네요. 양육권 재산분할 양육비 등 이것만큼은 원만하게 합의하시고 이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26. 폭행하는 아내
'25.4.9 10:42 AM
(220.117.xxx.100)
남편은 쌍욕을 하고 아내는 폭행으로 대응하고…
아무리 언어 폭행이라도 신체폭행은 그 이상인데 원글님 대단하네요
폭행은 원글님이 먼저 시작하는데 경찰을 부르라니…
본인이 자신의 폭행을 인정할 정도면 실제는 어떨런지…
아가와 부모님들이 불쌍합니다
27. 팩트
'25.4.9 10:42 AM
(221.138.xxx.92)
이런 사람들 잡아 가둬야해요..사회적 격리가 필요함.
아이 어쩔껀가요.
불쌍해서 진짜...
28. 음
'25.4.9 10:44 AM
(220.117.xxx.26)
양가 어머님은 이혼하면 자기가 황혼 육아 할테니
이혼 막고 있고 아버지들이야 갈라서라는거죠
저 성격이면 아빠 없는게 낫죠
좀 더 커서 아빠랑 정들면 ?
지금보다 더한 무기 되요
지금도 애 때문에 이혼 안하는거 알고 난리치고 하죠
29. 정말
'25.4.9 10:44 AM
(116.33.xxx.224)
이 결혼을 유지한다는게 의미가 있나요?
진심으로 이게 고민이 된다는게 납득이 안가서 그럽니다....
30. 아랫집 사람
'25.4.9 10:44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다 들려요.
씨 ㅇㅇ, 개 ㅇㅇ 목소리 그대로 다 들려요.
울부짖고 싸우는 소리
31. 이런
'25.4.9 10:45 A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태중에서도 위험에 노출되면 스트레스 받고 몸을 공처럼 동글리는 게 아기에요.
눈도 귀도 다 열린 7개월 아기를 두고 고성에 폭력에 이게 무슨 멍멍이짓입니까?
둘 다 다혈질에 천성이 바뀔리 없고 무조건 이혼하세요.
32. ...
'25.4.9 10:45 AM
(1.235.xxx.154)
이혼하세요
그럼 이혼하실건가요
친정에 식구하나 저랬어요
아버지가 절대이혼불가라고 말렸어요
아이들이 옆에서 울어도 싸웠다고 그러더라구요
자기감정만 중요한거죠
아이엄마는 친정도움받고 그시절 이혼하면
아이가 불쌍하고 어디가서 돈 벌 능력없는 딸인거 아니
친정은 남동생까지 와서 말렸어요
지금 어떻게 사냐구요
몰라요
근데 이혼은 안했어요
아이들이 대학을 잘가니 한때 희희낙낙
주위사람들이 다 신기해했어요
자기입으로 이번엔 진짜 이혼한다고 술마시고 다녀서
33. ..
'25.4.9 10:46 AM
(218.152.xxx.47)
남편이 쌍욕하면 부인이 폭행..
폭행이 더 문제 아니에요?
누가 욕하다고 때려요.
34. 정신차리세요
'25.4.9 10:47 AM
(221.138.xxx.92)
아기가 걸린다는 사람이 그렇게 다투나요...한심하기 짝이없네요.
35. ...
'25.4.9 10:48 AM
(114.200.xxx.129)
남편도 굉장히 문제 있지만 원글님도 성격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남편을 폭행한다니
진짜 다혈질인것 같네요
엄마가 그렇게까지 다혈질인것도 자식키울때 엄청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36. 남편이
'25.4.9 10:48 AM
(112.184.xxx.188)
무서운게 없는 사람이네요. 양가부모 아니 장인장모라도 어렵고 무서워야 하는데 오밤중 양가부모 소집요? 성격장애, 완전 또라이고 절대 못고쳐요. 쌍욕도 못고쳐요. 애한테 나쁜 영향주고요. 무조건 이혼이예요, 이런 경우는.
37. 근데
'25.4.9 10:48 AM
(163.116.xxx.117)
그런 남편하고 같이 아기 키워서 뭐하시게요?
지금 싸움을 못 끊어서 이 지경까지 온건데, 지금은 7개월이니까 아무것도 모른다지만, 그 지경으로 살면서 아기때문에 이혼 못한다는게 지독한 모순 아닌가요? 앞으로 싹 싸움을 끊을 수 있다면 지금 이런 질문도 안할거잖아요? 맞죠? 싸움을 못 끊을것 같으니까 같이 사냐마냐 묻는건데. 이혼 권합니다.
38. ㅁㅁ
'25.4.9 10:50 AM
(39.121.xxx.133)
태어나자마자 부모 싸우는 소리, 욕하는 소리에 둘러쌓인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이혼하세요.
39. ㅇㅇ
'25.4.9 10:51 AM
(118.235.xxx.19)
귀한 시간 내어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미 답은 알고 있었고..
그리고 사실 아기를 위해서 더 이혼하고 싶었구요..
싸우고 난 후 냉한 분위기.. 고래고래 악지르는 소리...
너무나도 어기에 천벌받을 짓을 하고 있죠..
근데 사실 친정엄마가 걸려요.. 엄마가 말리고 계시거든요..
엄마도 이혼 결심 한 적도 있고 힘들었다..
근데 살아보니 시간 금방 가고 지금은 젊어 혈기왕성하여 그렇지만 나중되면 분명 나아질꺼라고요..
아기는 왜 낳았냐며 부부상담 등 할 거 다 해보고 최후의 수단으로 하라시네요.. 제가 경제적 능력 없어서 그런 건 아니구요..
정말 앞이 깜깜하여 눈물만 나네요
40. 물론 부부가
'25.4.9 10:55 AM
(122.254.xxx.130)
한쪽말만 듣고 모른다하지만ᆢ
일단 남편의 저행동은 타고난 인격이고 천성인것 같아요
아마 시부모도 아들이 욱하는 성격있는건 이미 알껍니다
절대 고쳐지지 않을듯해요
아무리 개망나니라도 갓난애기를 두고 부부싸움에 욕을
퍼붓는다는건 성격장애가 있는거죠
부부가 똑같다 이런소리는 하고싶지않고
저남편의 행동만을보면 저는 개선의 여지가없기에
애기어릴때 이혼하라 하고싶어요
아 너무 힘들겠다ㅠ 맘이
그래조 애를 위해서 이혼하는거죠
41. ..
'25.4.9 10:56 AM
(1.235.xxx.206)
2주에 1번 그 정도 싸우고 살 거면 이혼하세요.
42. …
'25.4.9 10:56 AM
(211.109.xxx.17)
엄마말에 흔들리지 마시고 원글님 생각대로 하세요.
어떤분들은 82게시판은 이혼 쉽게 말한다 하지만
원글님네는 이혼하시는게 현명한 결정 같습니다.
남편 진짜 수준이하 이네요.
43. 친정엄마
'25.4.9 10:57 AM
(163.116.xxx.117)
친정엄마는 그분의 생각이 있겠죠.
그렇지만 최종적인 내 인생의 결정은 내가 해야죠.
대신 아기 키울때 친정엄마가 자발적으로 도와주지 않는한 의존하지 마시고. 내 행동에 내가 책임진다면 뭐가 두려워요. 그리고 이 이혼이 맞는건가 그게 헷갈린다면 여기 댓글들이 하나같이 이혼이 맞다고 하네요.
44. ㅇㅇ
'25.4.9 11:01 AM
(118.217.xxx.155)
엄마는 그렇게 살 자신 있나보죠.
그러면 엄마가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아이 어릴 때 이혼하고 내 능력있을 때 내 돈 모아야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아이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 거예요.
진다=성격 죽이고 맞춰준다...
그래야 같이 사니까요.
그럴 자신 있으면 같이 살고
그럴게 살다가 홧병나서 못살 거 같으면 갈라서는 거고....
45. 어떡해요
'25.4.9 11:02 AM
(210.108.xxx.172)
종점은 이혼이네요. 님이 남편한테 맞춰서 지고 산다는 결심이 있다면 결혼생활이 가능하겠지만 이 결혼은 지옥이네요. 님도 변할 수 없고 남편도 변하기가 어려워요. 자식 생각한다면 님이 죽었다 생각하고 남편에게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만 하세요. 이혼 안해도 님은 지금 이혼한 거 이상으로 불행하십니다. 자식 생각해서 이혼 못한다는 핑계를 대지 마세요. 자식 생각한다면 화목한 가정 만드시고 자신 없으면 이혼 하세요
46. 얘기
'25.4.9 11:03 AM
(223.39.xxx.227)
남편이랑 싸우는 이유가 정해져 있는 거 같은데 무언가요?
얘기를 남편이 전달하게 하지 마시고 녹음을 하고 양가부모님 앞에서 틀으세요
그리고 그렇게 자주 싸운다면 녹화를 하세요
먼저 녹음을 여러차례 해서 기본증거 남겨놓으시고
음성녹화 여러차례 하고 상담을 받던지 하세요
뭐 양쪽부모 소환해서 양가부모 말짜르고 지 할말만 하는 찌질이는 이혼하는게 답이긴 합니다 그래도 이혼하기 전에 진단받는다 생각하고 증거가지고 상담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47. ㅇㅇ
'25.4.9 11:03 AM
(222.120.xxx.148)
저렇게 둘다 불같으면
그래도 둘중 하나는 져줘야 하는데
쌍욕에 폭력 막상막하라 ㅎㅎ
엄마는 참을 수 있는 성격이고 님은 못하잖아요.
나이들면 성격이 많이 죽긴하니 그 과정을 버티지만
님은 못해요.
그러니 이혼하는게 낫죠.
48. ㅇㅇㅇ
'25.4.9 11:09 AM
(210.96.xxx.191)
하세요.
제나이 50중반인데 5살무려뷰엄마아빠가 한번 크게 몸싸움까지 한적 있어요. 때린것 아님 때리려는 시늉있고 도망가고 그거 일생에 단한번인데 기억나요. 그집까지.
49. 아이를
'25.4.9 11:10 AM
(118.45.xxx.172)
아이를 좀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르려면 이혼을 해야할듯
이주마다 지옥을 경험한다면
50. mm
'25.4.9 11:16 AM
(218.155.xxx.132)
3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애는 7개월이라니.
그렇게 미성숙한 부부가 애을 왜 낳았어요??
애 생각하니 어이없고 화가 나네요.
이혼하세요.
쌍욕에 서로 두둘겨패는 부모를 보고 사는 건 엄청난 아동학대예요.
51. ..
'25.4.9 11:25 AM
(110.10.xxx.187)
횟수로 결혼 28년차 에 저희도 이혼 얘기 한 적도 있고 나름 지지고 볶고 살았지만
치고 박고 폭행이라니요??? 부부끼리 폭언도 아이 앞에서는 하면 안되는 겁니다.
소중한 원글님 아이가 건강한 정신으로 자라는 모습 보고 싶으시다면
이제부터는 치고 박고 싸우지 마시던지 아님 그냥 지금 이혼하시는 게 나아요.
52. 남편이
'25.4.9 11:26 AM
(203.128.xxx.28)
문제인가요? 둘다 문제인가요?
둘다 문제인건 원글에도 쓰셨으니 아기를 봐서
이번만 참고 넘기셔요
간혹 상대방 폭발할때까지 박박 긁는 사람있는데
만약 님 성격이 이런쪽이면 수위조절을 하시고요
지는게 이기는 거라는데 그거 이겨보겠다고 바락바락 해봐야
결국은 나만 손해에요
53. 네
'25.4.9 11:41 AM
(106.244.xxx.134)
-
삭제된댓글
증거 수집하시고, 이혼하세요.
아이가 소중하시담녀요.
54. ㅁㅁ
'25.4.9 11:42 AM
(39.121.xxx.133)
안봐도 둘 다 똑같겠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면 이혼 할 듯해요.
55. 결혼전에는
'25.4.9 11:45 AM
(211.36.xxx.173)
안싸웠나요?
세상에
그정도면 이혼하고 헤어지세요
애가 문제가 아니네요
56. 문화상품권
'25.4.9 11:47 AM
(106.247.xxx.194)
이건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 함
남자는 일단 여자랑 다툼을 최대한 피 할려고 했을건데, 욕설까지 간거면 끝까지 따라와서 싸움 했을 가능성이 높음
남자 욕설은 일단 싸우기 싫기 때문에 육체적 싸움 일어나기 전에 더이상 건들이지 말아라 하고 선긋 는 중인데 여자쪽에서 먼저 폭력을 시작하고 아직 병원에 있는게 아니고
남자가 폭력을 행사 했는데 지금도 이렇게 글쓸수 있을 정도면 폭력의 폭도 시작 안한거 폭력을 행사 했으면 반드시 멍/타박/기절이 동반 되야함
57. ..
'25.4.9 12:18 PM
(59.30.xxx.77)
2년에 한번 이런 큰 싸움이 있어도 심각한건데,
2주에 한번이면 솔직히 부부 두명다 똑같이 폭력성이 너무 심각합니다.
이런분들이 자식한테는 욕안하고 폭력 안쓸까요?
두분다 본인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성찰하는게 먼저일것 같아요.
반성안되고, 본인들 주제파악이 안되고 계속 상대방탓만 할거면 당연히 이혼해야죠.
58. 녹차
'25.4.9 12:36 PM
(58.228.xxx.112)
아니요.
이혼하세요. 아이가 주눅들고 힘들게 자랍니다.
꼭 이혼하세요.
59. 반짝반짝 빛나는
'25.4.9 12:56 PM
(121.142.xxx.23)
서로 치고 박고 욕하고 싸웠다니 좋게 봐서 쌍방이었다 해도
일단 12시에 장인 장모까지 포함해서 양가 부모님 불러 모았다는거에서
남편은 성격 파탄자고 분노조절 장애에요. 이건 아닌거죠.
60. 폭력쓰는 엄마도
'25.4.9 1:00 PM
(218.54.xxx.254)
-
삭제된댓글
위함한 거 아닌가요?
애가 말 안듣고 맞을 짓 했다고 하겠죠.
이 집은 애만 불쌍.
그 나이먹고 소환한다고 가는 부모도 이해안되요.
61. 아이를
'25.4.9 1:05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괴물로 양육하고 싶지 않다면 이혼하세요. 아이가 크면 클수록 내겐 약점이 되고 남편 성질 더 포악해져요. 그동안 아이는 부모의 장단점 다 흡수하겠죠. 시간 지나면 나아진다해도 아마 50은 넘어야 좀 수그러질까 말까인데 그 긴 시간을 왜 그러고 살아요?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시길 권해요. 아이가 불쌍해서라도 더더욱. 폭력적인 부모보다는 평화로운 싱글맘과 생활하는 게 아이에겐 더 보탬이에요.
62. 남편이 폭행
'25.4.9 1:07 PM
(220.117.xxx.100)
남편이 폭행했다면 와이프가 아무리 쌍욕을 했어도 남편놈 개의 베이비라고 욕했을텐데 아내가 폭행을 하니 아내 욕은 안하고 남편놈 성격파탄자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군요
아무리 속 긁어도 폭행이라니요
것도 아기가 있는데
서로를 위해서 그냥 이혼하는게 좋아보이네요
63. ㅎㅎㅎㅎㅎ
'25.4.9 1:19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양쪽다 인성이…
첫번째로 남편이 성질을 긁거나 쌍욕을 해도
일단 피해보세요
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같이 흥분하는 건 불난 집에 휘발유 붓는 겁니다.
특히나 맞폭력이라니요.
아기를 생각하는 분이 그러면 안 되죠.
그리고 부모님은 무슨 죄입니까?
사위 연락 차단하라 하시고
죽이 되든 밥이 되는
성인 두 사람이 알아서 하는 겁니다.
이혼해도 기대지 마시구요!!!
64. 친정엄마
'25.4.9 1:21 PM
(58.235.xxx.48)
딸을 위하시는게 맞나요?
평소 어떤분인 지 몰라 조심스러운데
저같음 다른것도 아니고 치고 받고 폭력까지
쌍방이라도 자주 있다면 이혼 강권 할 거 같아요.
아기가 아직 어리니 더욱더.
이혼자녀 그늘보다 폭력적인 싸움까지 하는 부모 그늘이
훨씬 공포스러울 듯요.
65. ᆢ
'25.4.9 1:41 PM
(175.201.xxx.136)
저는 이혼찬성 입니다
2주에 한번씩 저정도 수위의 부부싸움
끔찍하네요
아기를 위한다면 더 더욱 이혼이 답입니다
정상적인 성장 불가능할듯요
66. ,,,,,
'25.4.9 2:01 PM
(110.13.xxx.200)
엄마는 제쳐두시고 엄마인생 아니잖아요..
이혼하세요.
2주에 한번씩 그난리를 치고 어케 살아요.
곱게 이혼 잘할 궁리를 하세요.
애 더크게 전에 진행하세요.
67. 음
'25.4.9 2:10 PM
(1.236.xxx.93)
중요한 원인은 무엇인가요?
밤 열두시쯤 일어난 사건 발단은?
68. 에이
'25.4.9 2:24 PM
(61.98.xxx.185)
친정엄마는 이혼하게되면 애 키워줘야하니 그러시는거 일수도 있어요 엄마한테 시터쓰겠다 하고요
지금은 누가걸려서 주저하는게 아니라 본인결정이 가장중요해요 그리고 아기를 위해서는 이혼이 나요
벌써부터 저렇게 살벌하게 게다가 부모까지 부르고도 모자라서 말잘라먹고 소리지를 인성이면 정상아녜요
69. 아니
'25.4.9 4:26 PM
(211.241.xxx.107)
경제력 되는데 왜 그리 살아요
인생 후딱 갑니다
시간 지나면 나아질 수도 있다해도 내 청춘의 시간은 어쩌구요
알콩달콩 살아도 모자랄 시간인데
정신 차리고 보면 환갑 나이가 되어 있고
그때는 지금깟 살았는데 뭐 이혼까지야 이러다보면 일생이 얼룩덜룩해요
인생 짧아요
하지 않아도 될 고난의 시간을 견디지 마세요
세월은 화살과 같고 아이는 돌아서면 금새 성인이 되어 있어요
70. ㅇㅇ
'25.4.9 4:36 PM
(211.246.xxx.131)
폭력이 오고 간 순간 끝난 겁니다
그 지점을 넘었다면 이제 그만두셔야죠
71. 하이고
'25.4.9 4:38 PM
(116.37.xxx.69)
성인임에도
오밤중에 소환당하는 부모님들은 무슨 잘못 ~
어린 자식 핑계 대지 말고요
피 터지게 싸울 용기는 있고
이혼 용기는 없는 건가
72. 양아치
'25.4.9 4:41 PM
(1.225.xxx.83)
남편이 애네요.애. 지들 싸움에 부모 불러 일러바치기.
걔다가 욕하는 양아치.욕은 폭력이예요. 남편이 먼저 폭력 행사한 거구요.님은 맞받아친거에 불과.
양아치 쫌팽이랑 계속 살면 님도 닮아서 그런사람되어갑니다. 자식도요. 불안한 환경에서 제대로 보고배울것 없는 부모보다 이혼이 낫겠네요
73. 양아치
'25.4.9 4:45 PM
(1.225.xxx.83)
님이 결정을 해야 친정엄마도 님을 지지해주죠.자식인생이라 님이 이혼하기싫어하면 이혼해라마라 먼저 못하세요. 처가가 얼마나 우스우면 사위가 감히 싸우고 장인을 불러요.다 지 발아래로 보는거죠
74. 82댓글
'25.4.9 4:47 PM
(118.235.xxx.26)
웃겨요 . 언제는 아내가 욕하고 남편이 뺨 때려도 폭력이라고
경찰부르라더니 반대니 남자 잘못이네요?
75. ㅁㄴㅇ
'25.4.9 4:49 PM
(182.216.xxx.97)
남편 인성이....참아지는 사람이 아니네요. 와이프가 죽었다 생각하고 숙이고 살던지 이혼하던지요. 남자 안 바껴요.
76. ㅇㅇ
'25.4.9 4:50 PM
(59.29.xxx.78)
제 딸이라면 이혼시킵니다.
77. 당연히
'25.4.9 4:54 PM
(125.178.xxx.170)
이혼해야죠.
나아질 가능성 1도 없는데
그 폭력 속에서 자라는 아기
앞으로 제대로 자라겠나요.
단호하게 결정 내리세요.
78. ...
'25.4.9 4:55 PM
(1.241.xxx.220)
이혼하세요. 아이에게도 2주에 한번 대판 싸우는 부모보다 편부모가 낫습니다.
79. 행복
'25.4.9 4:57 PM
(118.235.xxx.149)
ㅠㅠ
둘이 똑 같네요.
폭언 하는 사람이니 미리 알고 그 위기를 잘 넘겨야 살아가죠.
폭언한다고 때리는 본인은 정당방위입니까?
남자를 잘 다루는 현명한 여자가 되세요.
이혼을 하시던 애 생각해서 살려면
적어도 남편을 잘 다루는 현명한 여자. 자격을 갖추시던가요.
그런 와중에 애는 뭔 죄래요?
본인만 억울하다 하지마세요.
똑 같아요.
애를 낳았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야하는 책임도있어요.
.
정신 차리세요
80. 이혼하세요
'25.4.9 5:03 PM
(112.133.xxx.101)
쌍욕에 폭행에 치고 박고....
아주 똑같은 사람 둘이 만나서 뭐하는건지... 애 핑계 대지 말고 꼭 이혼하길 바랍니다.
81. ..
'25.4.9 5:08 PM
(61.254.xxx.115)
이혼하세요 같은 패턴이라니 님은 맞을걸 알면서도 선빵 날리는 스타일이네요 저라면 때리고 맞으면서는 안살거든요 악쓰고 욕하지도 않을거고요 애한테 천박하게 사는 사회 하층민의 생활을 경험시키고 싶은거에요? 조갑경.홍서범 둘이 평소 말하는거라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것도 댓글보면 다 사람들이 짜증난다고 써놨어요 조갑경이 소리만 안질러도 문제없겠던데 듣는사람도 엄청 피로하더군요 둘중 하나만 반응을 안보여도 조용해질텐데 둘다 똑같은데 그게 상담한다고 바뀌나요?
82. ..
'25.4.9 5:09 PM
(61.254.xxx.115)
둘다 엄청 미성숙한 사람들이 만나 애만 낳았네요 한심..
83. ..
'25.4.9 5:12 PM
(61.254.xxx.115)
친정엄마가 걸리기는 참나..엄마의 삶은 엄마의삶이고 님은 지금 망설이는걸 엄마핑계 대고있는거임.그렇게 엄마말 잘들었음 참고살지 남자를 왜건드려요? 남자가 맘먹고 팼음 님은 아구창 다 날라가서 밖에.나다니지도 못하고 어디하나 부러졌을건데요
84. 이건 진짜
'25.4.9 5:16 PM
(115.21.xxx.164)
아닌거구요 이혼하세요
본인에게도 아기에게도 싸우는 가정보다는 조용한게 낫습니다.
85. ..
'25.4.9 5:18 PM
(61.254.xxx.115)
저렇게 싸운게 한두번이 아니었을텐데 애를 낳을생각을 했다는것도 대단함.글고 누구나 다 싸워서 하소연하거나 이혼소송할때도 자기유리하게 얘기하지 상대쪽 유리하게얘기하는거 봤음??
님도 빌미를 줬다 이말임.저런 가정에서 자랄 애가 불쌍하네요
님네 부부는 이혼해도 미성숙한 상태기 때문에 누굴 다시 새로 만나도 또 저렇게 살 가능성이 높음.둘다 재혼절대 안하지않는한은
86. ....
'25.4.9 5:20 PM
(223.38.xxx.13)
이혼하심이 좋을 거 같아요
87. 부부란
'25.4.9 5:28 PM
(118.235.xxx.53)
온전히 성숙한 성인이 만나 가정을 이루어야 하는데, 아직 두 분 모두 원가족과 분리가 되지 않았나봅니다. 이혼하기 전에 후회없을 만큼 노력해보시길 권합니다. 부부상담도 받으시고, 각자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어찌되었든 두 분 사이에 아기가 있으니 그 아기를 위해서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보셔야지요. 두 분 결혼을 결심할 때 얼마나 신중하셨을지 돌이켜보시고, 이혼은 그보다 열 배의 신중함을 기한 뒤 결정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88. ..
'25.4.9 5:30 PM
(61.254.xxx.115)
그냥 같이 살기만 한다고 절대 나아지지않음.크게 깨달음을 얻던지 해야 언행에 변화가 오는것이지 이상태로 그냥 산다? 앞으로 50년은 계속 싸우고 살거임.님도 남편 못믿겠고 의지할수 없겠지만 남편입장에서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89. ..
'25.4.9 5:32 PM
(61.254.xxx.115)
님이 저 못난 마마보이 남자보다 나은게 뭐임? 어른들께 일러바치는거 안한거? 님도 쌍욕하고 악쓰고 사람 패는 손찌검 버릇있는데 별로 저남자보다 더 나을것도 없잖음.
90. 그 정도면
'25.4.9 5:36 PM
(203.142.xxx.241)
이혼하셔야 할듯요.. 점점 나아져야하는데 양가부모들은 그밤에 무슨 죄인가요? 성인들이 본인들 좋아서 결혼했으면 본이들이 알아서하지..
91. 사소한
'25.4.9 5:37 PM
(210.98.xxx.37)
말다툼이었다면서요.
여기는 거의 다 이혼하라고 하죠.
스스로 돌이켜보세요.
정말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는지...
요즘 같이 결혼하기 힘든 때
사랑하고 같이 먹고 매일매일 보고 싶어
오랜 교제기간을 거쳐 많은 이들의 축복속에
결혼까지 하고 예쁜 아기까지 낳았는데...
아무래도 여섬들이 많은 곳이라
여성에게 더 감정이입 되겠지요.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정말 상대방만 잘못했는지.
그렇다면 헤어져야죠. 이혼해라 마라 남 얘기하긴 쉬워요. 인터넷 댓글에 결정할 건 아니죠?
92. 에효
'25.4.9 5:37 PM
(151.57.xxx.200)
남편도 참 미성숙하지만 부인도....;;;
이런 사람들은 이혼하면 안 되죠..
방생하면 안 됨
둘이 그냥 같이 살아야...
93. ..
'25.4.9 5:42 PM
(61.254.xxx.115)
저런 못난 마마보이 남자를 고른 나도 똑같이 미성숙하고 끌리니 저런 남자를 고르죠 결혼생활3년에 사귀는건 못해도 1년은 했을텐데 저런줄도 몰랐다? 내눈을 찔러야죠 나도 미성숙하기땜에 사람볼줄 모르는거고 또 골라도 님은 미성숙한 남자를 고릅니다
94. . .
'25.4.9 5:54 PM
(114.199.xxx.79)
애기같은 남자네요.
원글님도 성질 장난아니신듯하고.
남자가 부모부르는거 자기가 밀리니까
편들어 달라고 부른거에요.
시부모님들 남편이 호출한다고 오지말라하세요.
부부문제는 부부 둘만 아는거고 둘의 결정이죠.
원글님이 누나나 엄마처럼 해줘야 조용할듯요.
원글님 경제력 있으시면 어떤 결단을 하셔도 지지합니다.
95. ㅎㅎ
'25.4.9 5:54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남편 때리지 마시고 싸울것 같으면 그 자리를 벗어나 보세요
글 보니 일방적 으로 당하고 사시지는 않은것 같아 이혼은 아닌것 같아요
저도 한때 징글징글하게 싸웠는데 뭣 때문일지 기억도 안나요
지금은 싸우라고 해도 싸움이 안돼요
애들 말로는 엄마가 으른 이래요 ㅎㅎㅎ
결론은 제가 변한거죠 뭐
일단 이혼은 말려봅니다
96. ..
'25.4.9 5:55 PM
(61.254.xxx.115)
사소한 말다툼을 왜 매번 크게 만드는거임? 남자가 좀 못났어도 님은 아이 생각해서 큰소리내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애가 듣는데 쌍욕에 선빵이라니요
97. ..
'25.4.9 5:56 PM
(61.254.xxx.115)
다른사람들은 뭐 바보같고 할말없어서 참는건줄 아나?
98. 둘이 똑같네요
'25.4.9 6:13 PM
(211.234.xxx.153)
이혼위기부부 프로그램보니
남자가 여자한테 욕을 하길래 뭐 저런 양아치가 했는데
실상 여자가 하는 행동보니 남자가 욕만하는게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싸움은 똑같으니 나는건데요
도대체 뭐 때문에 그리 싸우는건가요???
99. ..
'25.4.9 6:16 PM
(114.199.xxx.79)
두 분 부부상담치료를 좀 받아보세요..
100. 양가
'25.4.9 6:18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부모님 보다는 경찰 부르셔서 기록 남기세요.
부부싸움이 시작되겠다 싶으면 녹음부터 하시구요. 성질 죽이시고 맞대응이나 구타는 하지 마세요. 그리고 심하다싶음 경찰 부르세요. 안 맞았어도 괜찮아요. 남편이 심하게 욕을하고 때릴것 같아 무섭다고 신고 하시면 됩니다. 불리하니까 절대 맞대응 금지!
이런식으로 증거 계속 확보한뒤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이혼 하세요. 아이 핑계는 대지 마시구요. 싸우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게 오히려 더 아이에게 안 좋습니다. 저는 50년도 더 된 일이고 아주 어릴적 일인데도 부모님의 싸움을 거의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의 장면들과 부모님이 내뱉던 대사까지 거의 다 기억하고 있어 그게 결혼 불신으로 이어져 결혼은 생각도 안하고 살았습니다. 누군가를 만나도 나는 결혼은 절대 안한다라고부터 말하고 사귀었죠. 그 때문에 좋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습니다.
남편도 그들중 하나였는데 남편은 떠나는 대신 제가 결혼할 마음이 들 때까지 평생이라도 기다리겠다 하더라구요.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라 결혼했는데 결혼 조건이 어떠한 부부 싸움에도 욕설이나 폭력, 물건 부수는 건 안된다 했습니다. 단 한번이라도 바로 경찰 부를거고 바로 이혼할거라 했습니다.
가족중에 변호사가 둘이나 되니 말만으로 끝나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서 그랬는지 아님 원래 좋은사람이라 그랬는지 다행히 큰 싸움도 없었고 폭력도 없이 결혼 30년이 넘었습니다. 만약 남편이 결혼생활중에 나에게 욕을 하거나 폭력을 썼다면 저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바로 이혼 했을겁니다. 아이 입장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안 참았을겁니다.
101. ㆍㆍ
'25.4.9 6:28 PM
(118.220.xxx.220)
여기 회원이면 적은 나이도 아닐텐데
어찌 그러고 사시나요
결정을 내셔야하겠어요 욕하는것도 말도 안되구요
두분다 심각한 상황이네요
102. ㅡㅡ
'25.4.9 6:30 PM
(39.7.xxx.7)
싸우는 부모밑 아이 정말 망가져요.
폭력성 보이면 바로 경찰부르세요
경찰부르면 남편도 정 떨어져 이혼동의할껍니다.
103. 음
'25.4.9 6:49 PM
(106.252.xxx.117)
제가 싸우는 부모 밑에서 컸는데요
저희 부모는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정말 힘들었어요
그리고 그러다가 둘째 생기시면 어쩌려고요.............
104. 음
'25.4.9 6:53 PM
(106.252.xxx.117)
그리고 폭행 먼저 시작하신다는 걸로 봐서는 나중에 혼자 애 키우더라도 애한테는 화풀이 마세요.........
105. 아기
'25.4.9 6:55 PM
(124.54.xxx.37)
남편보고 키우라하고 이혼하세요
106. 잔디
'25.4.9 6:58 PM
(121.133.xxx.61)
이혼이 낫습니다
지금은 지옥에서 살고 있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입니다.
이혼하면 다른 지옥이ㅜ시작되지만, 희망은 있는 지옥입니다.
어차피 삶은 지옥이니까요.
107. 미친 부부
'25.4.9 7:05 PM
(58.29.xxx.150)
둘 다 못참는 부부에요.
남편 성향 고쳐서 못살것 같아요.
한쪽이 화 나면 상대는 참던가 살짝 비껴서야 싸움이 덜 되는데
창~~~~~ 바닥을 보고 있어요.
남편 기대고 살기 어려워요.
님도 성격 불벼락인데 30년 살면서 저렇게 싸운것 5번 미만인데
싸움은 싸울수록 거칠어지고 커집니다.
이기려고 하니 그럴 수 밖에요.
내가 다 옳아도 조금 진정하고 버텨 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이혼이 모든것의 답은 아닌데
참고 살라 소리는 못하겠습니다.
108. 이혼
'25.4.9 7:10 PM
(221.149.xxx.61)
이혼숙려방송나가보세요
109. ..
'25.4.9 7:15 PM
(61.254.xxx.115)
님도 본인성향 고쳐야되요 이혼한다해도 애가 내말대로 안하면 님의 그 폭력성은 애한테로 향하게됩니다 애도 인형이 아니고 부모말 안듣고 자기뜻대로 하는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가 사춘기에 분명히 오거든요 부모성향 닮았음 강하면 강했지 순하지도 않을거구요 애한테 화풀이 하지 않으셔야되요 현명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부부관계에서든 자녀관계에서든 개선해야되요
110. 꿀맘
'25.4.9 7:25 PM
(1.237.xxx.216)
경험자로 말씀드려요.
감정과 사랑에도 선순환이 있습니다.
누가 하나는 참아야 해요.
남편이 욕하는거 잘한건 아니지만
그걸로 핑퐁하면 남편의 그런일른 더 강화되고
빌미를 주게 되니 욕하게 두세요
상대하지 마시고…
아이가 그거 다 보고 알고요.
아이 마음에 절대 숨길 수가 없어요.
지금 그만 두세요.
두 양가에 밍신에 ㅠㅠ
에혀 님 마음이 감옥이잖아요.
사소한 문제를 빅딜 만들지 않는
사람이 되시기 위해서 맞대응 하지 마세요.
저금씩 참다보면 남자도 깨닫게 되어요.
(다른 이유가 없다면요)
한 1-2년 선순환으로 만들려면
많이 인내하셔야해요. 아는 사람 깨닫는 사람이
먼저 해야죠ㅠㅠ
111. ㅇㅇ
'25.4.9 7:54 PM
(61.80.xxx.232)
그렇게 매번 심하게 싸우시는거면 이혼하세요 오래살아도 둘다 성질안죽이면 계속싸우겠죠 그러다 큰일나요
112. ..
'25.4.9 8:02 PM
(182.220.xxx.5)
이혼하세요.
친정 엄마가 걸린다는건 핑계죠.
사실은 이혼이 무서운거죠. 아이도 이제 겨우 7개월이고.
그래도 그렇게 쌍욕하고 폭행하면서 싸울거면 이혼하세요.
둘 다 미성숙해요.
113. 휴
'25.4.9 8:15 PM
(221.149.xxx.185)
아이를 위해서라면 이혼해야겠죠.
님의 부모가 그런다면 어떻겠습니까?
차라리 애가 더 크기전에 이혼하는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114. 철딱서니
'25.4.9 8:52 PM
(49.172.xxx.18)
둘다 정신연령이 유아기인듯
친정엄마가 걸린다는건 핑계고 이혼이 무서운가보네요
무서우면 둘다 성질 죽이고 참던가
그럴 자신없으면 이혼하시길
아기가 7개월이면 얼마 살지도 않았으니 정리하기 쉬운 단계
115. 자수
'25.4.9 9:21 PM
(1.229.xxx.73)
자수하려고 경찰 불러요?
여자가 폭행하는 집인데
싸우는 이유도 모르고
무조건 여자편이네요
남자가 말빨로 못당하니까 양가 부모 불러서
보라고 했구만.
116. 둘다
'25.4.9 9:54 PM
(223.38.xxx.200)
너무 이기적인 엄마아빠네요. 너무 소중한 아기라고요? 그렇게 소중한 아이앞에서 그런 행동 못합니다. 둘다 너무 미성숙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들입니다. 애기가 7개월이면 얼마나 예쁠땐데 몹쓸일을 너무 보며 크네요.
117. 이혼찬성
'25.4.9 10:11 PM
(59.11.xxx.100)
티키타카도 아니고 욕설, 폭행 주고받다가 부모들까지 부르는 초강수를 두는 건 둘 다 지려고 들지 않는다는 게 문제인 것 같네요.
기싸움으로 번지면 부부 둘 사이의 일이라 점점더 최악의 수를 두게 될테고 그 사이에서 자녀는 물론, 부부 당사자들까지 피폐해지는 거죠.
자식 생각해서 원글님이 참고 버티시던지, 못참겠으면 아이 어릴 때 일찌감치 갈라서는 거 추천합니다.
기싸움은 본인 망치는 거예요.
118. 글쎄
'25.4.9 10:21 PM
(142.189.xxx.97)
참아라 참다보면 달라진다 이런건 한쪽의 일방적 과실일때 얘기고요. 애도 한쪽이라도 멀쩡해야 두부모 가정안에서 자라는 의미가 있는거죠. 님은 님은 정상인데 남편만 문제라고 보나요? 서로 쌍욕하고 치고박는다면서요. 제3자가 보기엔 님이나 남편이나 개찐도찐입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싸울수도 있죠 소리지르고 고함치는것까지도 그렇다처요. 근데 쌍욕과 폭력은요 평생 본적도 상상해본적도 해본적 없습니다. 일반적인 부부는 그래요.
119. 미적미적
'25.4.9 10:27 PM
(211.173.xxx.12)
댓글 만선을 노린건가
2-3주마다 싸우는데 애는 언제 생기고 임신기간에도 싸우면서 정리를 못한 그런 남편의 애는 소중하다고요? 이혼해서 애 키우다가 남편 닮았느니 애 데려가라 마라 그럴것같은데
그냥 꼭 끌어안고 사세요
120. ㅇㅇ
'25.4.9 10:4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내아들이라도 이건이혼하라 할겁니다
그냥 서로맞는사람 또는 나를 받아주는사람과
사세요
욕했다고 폭력쓰는 사람도
그시간에 부모소환도
둘다 못참고 분노조절안되는건 마찬가지
아기가 기억못할때
서로를위해서 헤어지는게 나아요
121. ㅂ느
'25.4.9 10:51 PM
(211.217.xxx.96)
20년 넘게살아도 그렇게 싸워본적이 없어요
그꼴보고 살면 아기는 살아서 지옥을 맛볼듯요
헤어지세요
122. 처음
'25.4.9 11:40 PM
(220.117.xxx.35)
쌍욕 할때 대응을 잘 해야했어요
차분히 나중에 쌍역은 서로 최대한 하지말자 달랬어야지 폭행이요 ?
둘 다 같은 유치하고 포용력 없는 성정 .
이혼이 답일겁니다
서로가 변하고 노력할 마음이 아니라 미움만 서로 만들고 있고 계속 그럴거면 아기 어릴때 헤어져야죠
앞으로 별별 일로 싸울게 많은데 ….
제가 보기엔 둘 다 혼자 살아야할듯요
123. 제발
'25.4.10 12:13 AM
(59.9.xxx.146)
이 지경이면 제발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혼하세요
아는 집 아이, 폭력성 높은 아빠와 이혼을 망설이는 엄마밑에서 자란 결과, 자기 조건에 비해 한참 뒤쳐지고 자기에게 몹쓸 병까지 옮긴 남자랑 도피하듯이 결혼하며 자신을 던제버리더군요
그런 남자와의 결혼도 자가 부모보다는 낫다고하면서...
결국 말도 안되는 결혼을 하고 자기 부모들이랑은 연을 끊었습니다
아기의 장래를 생각하세요
부모의 폭력과 어리석음이 한 아이의 인생과 자존감을 박살내버리는걸 지켜봤습니다
지금 친정엄마의 의견이 중요한가요?
원글님이 진정 두려우신건 뭔가요?
이런 가정에 태어나버린(?) 아기의 인생이 너무나 불쌍합니다
124. 대박
'25.4.10 12:34 AM
(211.235.xxx.132)
결혼적령기에 있는 자녀를 둔 입장에서, 유심하게 보게 되네요.
부부가 살면서 싸울수 있는데, 욕설과 폭행에 늦은 밤에 양가 부모까지 오시라해서 미주알 고주알 판결을 구하고 있다니.
내용이 소설이 아니라면, 대박 사건이라 생각합니다ㅠ
자녀가 7개월 밖에 안된게 오히려 다행스럽네요. 서둘러서 이혼하심이 좋을듯요ㅠ
125. 다떠나서
'25.4.10 12:58 AM
(125.189.xxx.41)
부부싸움에 양가부모님 그시간에
부른다니
찌질해보여요..
126. 아이를
'25.4.10 3:49 AM
(220.65.xxx.232)
진심으로 사랑하는 부모라면 이런 경우 자식을 위하여 이혼하여야합니다 남편만이 아니라 여자도 문제가 많아요 욕을 부르는 여자ㅜ 시아버지도 이혼하라는걸 보니 아이는 시댁에 주고 나오세요
127. 심해지면
'25.4.10 5:54 AM
(98.45.xxx.21)
한사람은 죽고, 나머지는 감옥가고 아이는 고아되고.
128. 만약
'25.4.10 6:38 AM
(106.101.xxx.113)
이혼 하더라도 양쪽 어느 누군가가 키워야 될것 아녀요
그렇게 되면
아이는 상처받고 자라는건 불보듯 뻔하네요
둘다 성질머리 보통이 아닌데 아이한테는 잘 할까요?
129. 제가
'25.4.10 6:46 AM
(203.142.xxx.241)
양가부모중 하나라면 이혼 찬성하구, 아이도 키워주겠습니다. 대신 양쪽에서 다 양육비 받아야죠. 아이 어릴때..특히 돌전까지는 부모들도 힘드니까 많이 싸우는데, 이게 일시적인건지...결혼이후 지속적인건지..후자라면 이혼해야죠.. 전자라면 아이라 좀 크면 다시 원래로 돌아오긴하더라구요. 저도 경험했고
130. 탱고레슨
'25.4.10 6:56 AM
(122.46.xxx.152)
2주에 한번씩 부모가 싸우는 걸 보며 자라게 될 7개월 아기.
얼마나 성격이 좋을지 모르겠지만 트라우마 생깁니다.
무책임한 친정엄마는 차치하더라도
그것에 휘둘리는 원글님의 책임입니다.
(싸울때마다 부모 소환하는 그 남자는 사실 제 기준에서 세상 최고 찌질이고요. 절레절레...)
원글님 인생입니다. 남편을 참을 수 없다면 남편을 바꿀 수 없다면 원글님을 견딜 수 없다면 답이 뭔지는 아시겠지요.
이곳 사람들 한 목소리로 이야기할 때면 그게 답이더라고요.
깊이 생각해보셔요
131. ...
'25.4.10 8:32 AM
(202.20.xxx.210)
이혼해야죠. 시어머니와 친정 엄마는 반대하는 이유가 분명합니다. 어느 쪽이건 아이 맞으면 조부모가 결국 많이 도우거나 육아를 맡게 되거든요. 그 나이에 아이 키우자니 막막하니까 이혼 말고 둘이 알아서 키우라는 거죠. 양가 모두,, 이기적인 상황.
132. ..
'25.4.10 8:43 AM
(211.226.xxx.105)
저도 들은 말인데요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너무 오래 살다 이혼하면 서로 피곤합디다..
133. ...
'25.4.10 8:58 AM
(106.101.xxx.115)
아가가 계속 그 싸움을 지켜보는 목격자이자
피해자가 됩니다.
아가 생각하면 답은 하나입니다.
싸움은 피하고 잘 살아야죠.
134. 누가봐도 이혼.
'25.4.10 9:2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3년을 때리고 패고 싸웠는데 아직도 고민이면
여기서 뭐라고 하건 아이 핑계로 좀 더 살겠네요
사소한일로 매번 그렇게 험하게 싸우는 부모라면
차라리 애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가정에 입양주는게 ..
135. 슈퍼써니
'25.4.10 10:16 AM
(118.131.xxx.58)
저라면, 셋모두를 위해서 아이 남편한테 보내고 이혼할 것 같아요.
136. ...
'25.4.10 10:33 AM
(49.168.xxx.85)
이런 경우 시간만 끌다 결국 이혼하게 돼요
(저희 부모가 그랬어요)
아이한테까지 상처 주지 말고 그냥 이혼하세요
137. ㅇㅇ
'25.4.10 7:1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조부모 반대가 아이양육때문일거예요
아이양육만 정해지면 되고
그래서 한살이라도 젊을때 결단을.
그러다 둘째생기면 어쩌시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