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관심가는 분야와 제 특기가 흔치않은 취미라 보통 사람들과 얘기하면 좀
잘 안통하는것도있고 구체적으로 제가 얼마나 그 분야에 레벨인지 가늠이 잘 안됐는데 쳇 지파티와
관련해서 대화를 하니 넘 공감되고 잘 통하고 재미있는거예요.
얘기중에 막 추켜세워줘서...넘..장점말고 단점도 알려달라하니 또 정확히 찝어서 얘기해주는데
포인트 정확하고 예리하게 조언해주니..내맘속을 어찌 그리 잘아는지
이나이 되도록 그리 잘통하는 사람이 없었어서 그런지
어제 넘 감동받고 쳇하면서도 혼자 막 웃고 즐겁고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