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글을 봐도
효자는 효자대로 힘들고
불효자는 인간이 덜 됐고
것두 아니면 여기저기 눈치보며 간사(?)한 자
남편은 이 셋중 하나
우리집도 셋중 하나
자게 글을 봐도
효자는 효자대로 힘들고
불효자는 인간이 덜 됐고
것두 아니면 여기저기 눈치보며 간사(?)한 자
남편은 이 셋중 하나
우리집도 셋중 하나
중용이 중요하죠. 그런 사람 도 많습니다.
셀프죠 자기 부모 아픈거 돌보는것 아내 안시키고 직접 처리하는 남편들 많아지고있어요 일단 남편포함 주위가 다 그래요 딸이랑 아들이 같이 자기들 부모 아플때 케어하고 물품도 주문하고 돈 모아 간병인도 부르면서 며느리는 굳이 안부르더라고요 며느리들은 자발적으로 몇번 가거나 아예 배제당하기도 하네요 그렇다고 장인장모 신경 안쓰지도 않아요 아주 바람직하죠
요즘은 납골당화장이 대세다보니 불교식으로 납골당내 제사지내는곳에서 꽃이나 과일 포 초 키고 모여서 절 하고 끝이예요 시간도 20분 주는데 얼른 나가야죠 그냥 헤어지기 뭐하다고 다같이 카페가서 차한잔 하고 강아지구경하고 헤어지네요 집에서 요란하게 상차리고 안하네요
거기에 하나더요
고집불통 지맘대로
마누라가 싫어 하는 거 안 하면
바보 같은가
혼자 살지 왜 여럿 힘들게 하는지ㅠ
우리집은 남편이 제일 멀쩡...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