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있으면 기부하는데 제약이 많았을텐데 궁금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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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옹은 가족은 없나요?
1. ....
'25.4.9 8:57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부인, 자녀, 손주 다 잘 있습니다
2. ...
'25.4.9 8:58 AM (110.70.xxx.180)부인 자녀 손주까지 있는데 저런 삶을 사셨다니 부인도 대단하네요
3. 이분을 보면
'25.4.9 9:03 AM (211.234.xxx.129)눈빛이 참 맑은게 보면볼수록 내가 착해지는 느낌을 받아요.기부를 많이해서 훌륭한 일을 해서 온갖 선입견을 배제해도 그 선한 눈빛에서 독설은 전혀 못하실거 같은 남다른 눈빛이 있습니다.참어른의 모습이랄까.
그래서 전 사람 눈빛을 다시 살펴보게 됩니다.저부터4. 너무 대단한
'25.4.9 9:04 AM (59.7.xxx.217)가족들이심. 사람 농사라니..... 다들 상속세 내려달라고 울부짓는 세상인데.
5. ᆢ
'25.4.9 9:06 AM (121.141.xxx.57) - 삭제된댓글존경받기까지 가족들 힘도 크다봐요
전형배 6년전 청문회보니 판사 재산 기본 20억대하고하던데
본인은 4억대이고 사회적기준보다 높아 미안해하고
전관예우 영리목적으로 변호사 개업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장학금으로 본인같은 분을 키우셨어요6. 기부
'25.4.9 9:07 AM (59.7.xxx.217)저분께 너무 부담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도선생님의 생각을 배우고 작은 실천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걸로.
7. ᆢ
'25.4.9 9:07 AM (121.141.xxx.57)존경받기까지 가족들 힘도 크다봐요
전형배 6년전 청문회보니 판사 재산 기본 20억대라고하던데
본인은 4억대이고 사회적기준보다 높아 미안해하고
전관예우 영리목적으로 변호사 개업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장학금으로 본인같은 분을 키우셨어요8. ...
'25.4.9 9:14 AM (211.234.xxx.109)나무위키에
4남매랑 손주들과
잘 살고 계시다고 나오네요9. 희한
'25.4.9 9:26 AM (219.255.xxx.153)전형배 6년전 청문회보니 ==> 문형배
왜 성을 바꿔요????10. ᆢ
'25.4.9 9:30 AM (125.135.xxx.232)한약방 마지막 문 닫는 날
가족들 다 모였잖아요
하나같이 밝고 웃는 얼굴들이였어요
도움받은 사람들은 며칠전에 이미 축하 인사 차 모였었고 마지막 날 온 사람들은 직계 가족이였다네요
다 가족들 결이 같은니 선생이 그리 하실 수있었을 듯 ᆢ11. ᆢ
'25.4.9 9:39 AM (125.135.xxx.232)그 다큐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분에게 전화 해서
막말하는 사람도 있었죠
진주에 훌륭?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당신같은 사람이 깝죽대나ᆢ당신 빨갱이지ᆢ?
햐 진짜 못된 인간들하고 싸우는게 더 힘드셨겠더라고요
그들이 말하는 훌륭한? 사람들은 보나마나일 듯 하죠12. ...
'25.4.9 10:01 AM (210.100.xxx.228)참어른님이 빨갱이 소리까지 들으셨군요. ㅠㅠ
13. 그분
'25.4.9 10:01 AM (1.240.xxx.21)말간 얼굴과 눈빛을 보니
살아온 내력이 다 보이는 듯했어요.
내면이 얼굴에 드러난 경우랄까요..
참 귀한 사람이고 참어른이신.14. ...
'25.4.9 10:07 AM (73.165.xxx.4)무엇보다 부인되시는분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김장하선생님 약방이 전국에 소문이 나 문전성시에,,
그 수십년전에도 백억 가치의 학교 기부..
그냥 범인 같으셨음, 부동산 투자니 뭐니...
본인 벌은것에 투자까지 했음 아마 지금 수백억 자산가가 되셨겠지만
다큐 보면 살고 계신 집도 잠깐 배경으로 나오는데
작은 소형 아파트인것 같았어요
평생 승용차없이 살았고....
평범한 사람들이 보기엔 상상도 할수 없는 위인이십니다.
종교,정치,어떤 이념을 떠나
사람 자체가 위인이신듯.
역사에 기록되어야 할 인물이라고 봅니다.
저도 요즘 이분 기사를 읽으며 인류애를 다집니다
평소의 삶은 인류애가 점점 상실되 지금 제로에 가깝거든요.15. 봄이오면
'25.4.9 10:23 AM (203.240.xxx.253)전에 tv에서 방송했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어제 드디어 넷플에서 봤어요.
제 자신이 발톱의 때만도 못하게 느껴졌어요.
저런 성품은 타고 나신걸까..아니면
공부로 인해 다져진 것일까...잠깐 궁금했었어요.
전화로 모진소리 들으시던 장면에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16. 패딩턴
'25.4.9 9:59 PM (211.192.xxx.164)그 못된 놈 한테도 함부로 안 하시더라구요
. 정말 어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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