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출석 그만하세요.
예수님이 한국교회에서 엄청나게 소외되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완전 소외되었습니다.
한국교회는 (주)예수그리스도 입니다.
즉,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엄청나게 성도들의 돈을 뜯어내는 영리추구 회사에 불과합니다.
아낌없이 헌금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사기꾼과 다른 사람들의 돈을 강탈한 자들만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번 돈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너무나 양심에 가책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헌금이라는 의식이 필요합니다.
(주)예수그리스도에 돈을 내고 양심 치유라는 서비스를 사는 행위입니다.
이렇게 치유된 양심을 이용해서 더 크게 도둑질과 사기를 칠 수 있고
그러면 양심을 아낌없이 팔아서 더 많이 벌 수가 있습니다.
그들에게 (주)예수그리스도, 즉, 한국교회의 서비스는 너무나 매력적이고 구입할 가치가 충분한 서비스입니다.
그외 주 5일 땀흘려 일하면서 직장내 인간관계에서 수많은 상처를 입어가면서
회사가 요구하는 가치를 생산하기 위해 그리고 가정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참고 일하면서 힘들게 번 돈은
정당한 노동력의 댓가로 받은 정당한 소득일 뿐 아니라
사실상 본인이 받은 임금에 비해 더 큰 가치를 본인의 회사에게 주고 받은 결과물일 뿐 아니라
소외된 자들을 돕고 공동체의 유지를 위해 필요한 비용을 세금으로 이미 납부한 부 받은 최종소득이기 때문에
단 한푼도 (주)예수그리스도, 즉, 한국교회에 바칠 필요가 없습니다.
구약 시절 요청되었던 십일조 보다 더 높은 비율로 우리는 이미 국가에 세금을 내고 있고
그렇게 납부한 세금은 국가가 각종 공공서비스를 통해 이미 구약의 공동체생활에 필요한 경비 갹출이 충분합니다.
단 한푼도 (주)예수그리스도에 바치는 어리석은 행위를 중단하십시오.
그럴 돈이 있으면 사랑하는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더 맛있는 음식 제공하고 더 좋은 재화를 구입해서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랑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당신이 번 돈이 다른 사람의 돈을 빼앗어서 부당하게 얻은 소득이 아니라면
(주)예수그리스도라는 파렴치한 종교 장사꾼들에게 단한푼도 바치지 마십시오.
그렇게 모여진 돈으로 한국교회는 우리 공동체를 망치는 행위를 할 뿐입니다.
한국의 대형교회들의 호화로운 건물들을 보면
탐욕스럽게 음식물을 먹어치워서 고도비만이 된 환자와도 같은 모습입니다.
그 탐욕에 사용하라고 당신이 힘들게 번 돈을 헌금하는 것은 낭비일 뿐 아니라 교회를 죽이는 행위입니다.
기독교라는 종교의 궁극적 목표는
기독교라는 종교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것입니다.
심지어 (주)예수그리스도라는 장사꾼 집단에 불과한 한국교회에 자유를 헌납한 노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