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어른김장하 다큐에 나오는 내용 공유해요.
김장하 선생님 은퇴 전에 찾아 온 장학생 한 명이 선생님
"제가 장학금을 받고도 특별한 인물이 못 돼서 죄송하다"
하니 하신 말씀이시래요.
"내가 그런걸 바란 거는 아니었어. 우리 사회는 평범한 사람이 지탱하고 있는거다."
숏츠는 여기서 직접
https://youtube.com/shorts/6xyv-8_-9w8?si=_1desh7kx7MEtJcZ
저같은 평범한 사람에게 은근 격려가 되는 말씀이네요. 평범하게 성실하게 잘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