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살수록 겸손해지는거 같아요 내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구나 싶어요
저도 비슷하게 살아갑니다. 산을 넘을수록 겸손해지네요. 그 누구도 함부로 욕 못하겠더라구요. 내 맘대로 살아지는것도 아니구요. 지구가 지옥이라는걸 안 순간부터 조용히 티나지 않게 살아가려합니다. 건강한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가족끼리라도 비난하지말고 지켜줘야겠더라구요. 웃지는 못해도 화는 안내면서 사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