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스보는데...
구호품 이라는 명목으로 경북지역에 온 사용가치 없는 물품들- 입지못할 헌 옷,이불 같은 것이 11톤 정도여서 폐기에도 골머리를 앓는다네요
비영리단체 인터뷰 보여주는데
착불 택배비만 70만원이 넘었다고 ㅠ ...
그렇게 착불로 보낸 것들이 쓸만한 게 올리가 없죠. 헌 옷 정도 보여주는데...
옷이 옷이... 진짜 걸레로 쓰면 다행일 지경... 단체 관련자가 사람들을 뭘로 보는지 쓰지도 못할 것들을 착불로들 보낸다고 울먹이면서...
에효...
진짜 인간들이 왜 그렇게 사는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