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혼자 오피스텔 살고있는데
유아학과 나와서 어린이집 잘 다니다가
1년전부터 식당 다니고 있는것도 못마땅한데
이제 고양이 키운다네요
비염도 있고 매일 돈없다고 징징대는 애가
믄 고양이를 키우는건지 진짜 성질나네요
지 방 하나도 잘 정리도 못하면서 믄 동물을 건사하다니 참나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혼자 오피스텔 살고있는데
유아학과 나와서 어린이집 잘 다니다가
1년전부터 식당 다니고 있는것도 못마땅한데
이제 고양이 키운다네요
비염도 있고 매일 돈없다고 징징대는 애가
믄 고양이를 키우는건지 진짜 성질나네요
지 방 하나도 잘 정리도 못하면서 믄 동물을 건사하다니 참나 어이가 없습니다
엄마 눈에는 어설퍼도 살아있는 생명 하나 책임 지는건데
잘 하겠죠.
나중에 못키운다고 파양하거나 엄마집에 데려오지 말라고
다짐만 잘 받으세요.
개냥이 아니 다음에야 고양이는 독립적이고 생각보다 손이 갈텐데 나중에 파양 절대 안된다고 약속받으세요
고양이 털 장난아니께 빠지는데 ㅠㅠ
ㅂ재채기 미친듯이하고요.
에휴
비염도 있고
돈 없고
징징대고ᆢ
파양할 가능성도 높아보이네요ㆍ
생각 잘 하라고 하세요ㆍ
외로워서 키운다면 절대반대ㆍ
저 유기묘 둘 키운지 10년 차ㆍ쉬운일 아니예요ㆍ
하루집 비워도 애가 타고요ᆢ
유기묘들이 제일 불쌍해요ㆍ
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ㆍ
개 ,고양이들ᆢ불쌍해서ᆢㅜ
직장 없으면 입양 자격 안되는데요
수입 없이 자기 입 풀칠하기도 벅찬데
냥이도 좋은 사료 간식 영양제 열살 쯤부터는
석달마다 영양제 주사(일명. 젊어지는주사) 맞추고
냥생을 행복하게 해줄 준비 즉 돈이 넉넉한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 해주세요
일단 임시보호부터 해보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