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이 평소말할때나 톡을할때
너무 날것그대로 단어를 순화하지않고 막뱉어요
제가 익숙해질법도 한데
나아지질 않아요
오늘도 왜 머리가 아픈가했더니
포털사이트 메인에 "낙상마렵다"
이런단어를 보면 기분이 안좋아져요
시간날때 포털사이트 댓글이라도 읽으면
너무 저급한 단어들로 도배가 되어있고
초성으로 감췄지만 다 예상되는 단어등등
비하하는 단어 등등 너무 예민하게 반응해요 제가..
평소 예민한사람이긴한데 너무 예민한가요
특히 저급한 단어 너무 싫습니다 ㅠ
듣는거보다 보는게 더 반응이 세게오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