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그만두고싶어요..
요즘 자꾸 아프고 혈압이 오르락 거려서
언제 훅갈지.모르겟다.. 싶어요..
59세 넘기기 힘들단 말도 들은적 잇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미선 방송 중단한거보니
콩 조회수 : 27,576
작성일 : 2025-04-08 13:21:33
IP : 106.101.xxx.1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순이엄마
'25.4.8 1:22 PM (1.219.xxx.85)누가 59세를 못넘긴데요?
2. 약을
'25.4.8 1:24 PM (222.102.xxx.75)혈압약을 드세요
3. . ..
'25.4.8 1:24 PM (59.29.xxx.152)50초반까진 건강 자신했는데 후반되니 정말 몸이 훅가긴 해요 운동만이 살길이다 하고 운동은 하시만 예전같진 않아요 ㅠ
4. 근데
'25.4.8 1:24 PM (210.223.xxx.132)박미선씨야 벌어 놓은 돈 단위가 저랑은 다를거라서
5. 그만 두세요
'25.4.8 1:26 PM (121.130.xxx.247)아둥바둥 살 필요 없어요
그만 둬도 다 살아져요
몸 혹사하며 살아서 남는게 뭐가 있어요
저는 50부터 서서히 줄였어요
지금은 알바관리만 하며 완전히 손 뗐구요
일해야만 한다는건 자본가들이 세뇌시킨거예요
자기들은 절대 일 안하잖아요
심심하거나 하고싶어서 하는건 좋지만 몸 혹사하면서까지는 하지 마세요
제 자식에게도 저는 강요 안해요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돼요6. 제가신유일주인데
'25.4.8 1:26 PM (106.101.xxx.199) - 삭제된댓글59세때 기유년이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그런듯... 보통 같은 지지 들어올때 은근 많이 죽더라구요.. 전후로.. 사주상 같은 글자들어오는걸 안좋게봐요
7. 박미선
'25.4.8 1:30 PM (203.252.xxx.90)수십년간 안 쉬고 계속 일했다고 하던데
사람이 기계도 아닌데 나이도 있고
이제 좀 쉬어도 될 것 같긴 합니다.8. 50초반에
'25.4.8 1:33 PM (211.234.xxx.236)딱 4년전에 일그만두고 시간이 한가해져
건강검진으로 암진단받았어요
일그만두지않았다면 지금도 검진 안받았을거예요
때가 있어요 쉬고싶음 쉬세요9. ㅇㅇ
'25.4.8 2:00 PM (125.129.xxx.3) - 삭제된댓글59세인데 점점 일을 키우고 있어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사업하는 건 아니고요. 하지만 먹고 살만 하다면 일을 했을라나 싶어요. 일을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사람들 부러워요.
10. ㅡㅡㅡ
'25.4.8 6:41 PM (118.235.xxx.162)출근도장 찍을때마다 퇴근이길 퇴사이길 하네요
11. 에고
'25.4.8 8:26 PM (1.243.xxx.162)아픈가보네요 얼른 건강 찾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