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문듣고 갔는데 환자 없는 병원이면 어떠세요?

궁금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25-04-08 10:15:02

전화하니 당일 진료도 오면 가능하고

가 보니 대기 환자도 없고

그래서 바로 진료..

그런데 진료 보니 너무 친절하고 과잉 진료 안 하는 건 확실한것 같고..

그런데 환자는 없고...

이런 곳 계속 다니세요?

 

 

IP : 221.149.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8 10:16 AM (121.190.xxx.157)

    너무 좋은데요

  • 2. ....
    '25.4.8 10:1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랑 맞으면요... 저는 환자손님은 별생각을 해본적은 없어요.. 동네 병원도 환자 없을 시간에 찾아서 가거든요.. 완전 일찍가거나 완전 늦게 병원 끝날 무렵에요 ..

  • 3. ...
    '25.4.8 10:17 AM (58.143.xxx.119)

    그런 곳이 보석이에요
    환자 많으면서 환자 돈으로 보고 실력 없이 실비만 뽑아먹는 병원이 90%는 될걸요
    뭘 아는 사람은 원글님 말씀하신 그런 곳만 다니지요

  • 4. ...
    '25.4.8 10:17 AM (114.200.xxx.129)

    저랑 맞으면요... 저는 환자손님은 별생각을 해본적은 없어요.. 동네 병원도 환자 없을 시간에 찾아서 가거든요.. 완전 일찍가거나 완전 늦게 병원 끝날 무렵에요 ..
    그소문이 광고워낙에 많이써서 광고로 익숙해서 간거 아니고는 . 뭐 상관있나요..
    입소문 나고해서 가는거라면 전혀 상관안할것 같아요

  • 5. ㅇㅅㅇ
    '25.4.8 10:18 AM (61.105.xxx.88)

    진료후 관찮으면
    계속 다니는거죠
    친절하고 과잉진료 없으면
    최고인데요
    진료비는 어딴가요

  • 6. 그게
    '25.4.8 10:19 AM (70.106.xxx.95)

    환자가 몰리는날이 있어요 한가한 날도 있고

  • 7. 갈때마다
    '25.4.8 10:21 AM (221.149.xxx.36)

    환자가 없어요. 시간도 달리 해서 갔는데

  • 8. ...
    '25.4.8 10:42 AM (42.41.xxx.91)

    오히려 좋아요
    더 세심하게 봐주실 것 같고
    환자 많으면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잘 낫지도 않더군요
    광고빨이라 사람은 많던데
    사람 많고 안낫는 곳 두어번 가고 안가요

  • 9. ...
    '25.4.8 11:57 A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병원 근무 오래 한 사람인데요
    그런 병원에 정말 좋은 의사들이 많아요.
    요즘은 광고업자들이 병원에 너무너무 드나들어요.
    맘카페 팀플 바이럴은 기본이고 상상도 못하는 곳에 광고가 들어가 있는데
    그런데 광고 안하는 원장님들이 정말 간혹 있는데
    요즘 그런 병원들이 환자가 별로 없어요.
    그런 병원들이 환자 돈으로 안보고 진료 잘 봐주시는 의사들이 많습니다.

  • 10. ...
    '25.4.8 12:01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병원 근무 오래 한 사람인데요
    그런 병원에 정말 좋은 의사들이 많아요.
    요즘은 광고업자들이 병원에 너무너무 드나들어요.
    맘카페 팀플 바이럴(질문, 답변)은 기본이고 상상도 못하는 곳에 광고가 들어가 있는데
    그럼에도 광고 안하는 원장님들이 정말 간혹 계시거든요
    다들 광고하는 곳으로 몰리다보니 광고 안하는 병원들이 환자가 별로 없어요.
    그런 병원들이 환자 돈으로 안보고 진료 잘 봐주시는 원장님들이 많습니다.

  • 11. ...
    '25.4.8 12:29 PM (61.32.xxx.245)

    병원 근무 오래 한 사람인데요
    그런 병원에 정말 좋은 의사들이 많아요.
    요즘은 광고업자들이 병원에 너무너무 드나들어요.
    맘카페 팀플 바이럴(질문, 답변)은 기본이고 상상도 못하는 곳에 광고가 들어가 있는데
    그럼에도 광고 안하는 원장님들이 정말 간혹 계시거든요
    다들 광고하는 곳으로 몰리다보니 광고 안하는 병원들이 환자가 별로 없어요.
    그런 병원들이 환자 돈으로 안보고 진료 잘 봐주는 신념있는 진짜 의사들이 많습니다.

  • 12. 저는
    '25.4.8 4:07 PM (39.124.xxx.64)

    지인이 아주 잘하는 치과라고 추천해서 갔는데
    진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레진하는데 한번에 안 하고
    사람이 많으니
    왔다갔다 하다가 겨우 해주더라고요.
    근데 얼마 못가 떨어졌어요.
    광고빨임을 다녀와서 알았지요.

    할수 없이 다시 레진하러 오랜 단골 치과에 갔는데
    역시나 사람이 없어요.
    근데 이 집은 한번 한 레진은 떨어진 적이 없어요.
    제 딸도 이 집이 최고라고 하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 안타까울 지경이예요.

    이런 경우도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343 강남구에서 주부들 5 노래교실 2025/05/09 4,253
1710342 김문수 가처분 기각 낸 권성수 판사의 과거 판결 이력 10 .. 2025/05/09 2,407
1710341 내생일,남편의 일정 4 생일이 뭐라.. 2025/05/09 1,266
1710340 어버이날에 부모님께는 드리고 자녀는 무소식 2 ... 2025/05/09 2,334
1710339 서울근교에 한적하게 호캉스할곳 있나요? 2 Qw 2025/05/09 1,601
1710338 쿠팡플레이 무료 선언  10 ..... 2025/05/09 7,685
1710337 악귀 드라마 너무 재밌네요 9 111 2025/05/09 3,298
1710336 알려주신분 못난이참외 2025/05/09 643
1710335 어버이날 비용 어느정도 드셨나요? 13 어버이낭 2025/05/09 4,085
1710334 이재명은 됐어요 7 ... 2025/05/09 3,145
1710333 40대 후반 갑자기 열이 확났다가 7 2025/05/09 2,304
1710332 어버이날 계속 할거면, 자식의 날도 만들어야 8 가정의날이라.. 2025/05/09 1,989
1710331 박보검의 칸타빌레 해요 12 폭삭 속았수.. 2025/05/09 3,023
1710330 이재명은 색깔 바꿨으면 벌써 대통령 했을 듯 7 ... 2025/05/09 1,633
1710329 지금,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서 4 2025/05/09 1,761
1710328 김문수가 오애순 되었네요 2 .. 2025/05/09 2,794
1710327 지방소득세 질문드려요 2025/05/09 426
1710326 이 시간에 오렌지 먹었어요 4 흐이그 2025/05/09 1,359
1710325 한덕수측 "이재명이 국민의힘 후보 선출하는 단일화 동의.. 24 ... 2025/05/09 5,706
1710324 총리는 누가 될까요? 25 그럼 2025/05/09 3,456
1710323 윤석렬이 싸놓은 빅똥 2가지! 1 lara 2025/05/09 2,532
1710322 남의 집 일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겠지만, 그래도 순대 3 ... 2025/05/09 1,049
1710321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사법쿠데타 진압됐다 , 개아.. 2 같이봅시다 .. 2025/05/09 1,810
1710320 헐! 한화 10연승 ㅋㅋㅋ  12 ..... 2025/05/09 2,471
1710319 (김문수 페북) 당에 일임한다더니, 하나만 고집해 유감 3 ㅅㅅ 2025/05/09 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