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1년 자녀들 나이

조회수 : 7,220
작성일 : 2025-04-08 08:15:16

 다  키웠죠?

거의직딩 이겟지요..

 전  둘째가 재수생..

큰애 이제 군대가네요..

다키운분들 부러워요.

 몸이 자주. 아프니  다키운 분들이 갑자기 부러워요 . 친구들은 대부분 대딩 직징이에요

IP : 124.49.xxx.18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8 8:16 AM (1.241.xxx.106)

    저 둘째 대1이요.
    비슷하네요. ㅋ 화이팅!!!!

  • 2. ...
    '25.4.8 8:20 AM (220.75.xxx.108)

    2002년생 하나 2004년생 하나
    둘 다 휴학 한번씩 해서 이제 대4 대2 에요.

  • 3. ..
    '25.4.8 8:20 AM (211.251.xxx.199)

    68
    아직도 둘째 대학생입니다. ㅎㅎ
    이럴땐 빨라 낳은 부모들 참 부러워요

  • 4. ......
    '25.4.8 8:22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30에 낳아도 이런데서 40 출산은 너무 힘들어요

  • 5. 아젠
    '25.4.8 8:22 AM (124.49.xxx.188)

    혈압약 먹어야할거 같아요. 피곤하면 혈압이 150 ㅠㅠ

  • 6. ......
    '25.4.8 8:23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요
    30에 낳아도 이런데 40 출산은 너무 힘들어요

  • 7. ...
    '25.4.8 8:23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늦게 낳은 만큼 젊음을 즐겼다고 생각하세요

  • 8. 70년
    '25.4.8 8:24 AM (121.121.xxx.178)

    둘 다 대학생이네요. 흑

  • 9. 70년
    '25.4.8 8:27 AM (110.70.xxx.71)

    70년생 주변 지인 아직도 중딩 키우고 74년생 초딩 키우네요 50중 후반인데 언제 키우나 싶더라구요 대학생 넘어 취업에 결혼에 70까지 육아할 판

  • 10. ㅇㅇ
    '25.4.8 8:27 AM (49.168.xxx.114)

    71년생 2001년생 03년생
    둘다 대학4학년
    남자애 군대갔다와서 4학년 여자애 4학년
    첫째 대학원 가야할것 같다고~~
    아직 멀었네요
    남편이랑 동갑이라 아직 현직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 11. ㅇㅇ
    '25.4.8 8:30 AM (112.156.xxx.16) - 삭제된댓글

    72년생 2001년생 직장인 2004년생 대학3학년 한명입니다

  • 12. ㅇㅇ
    '25.4.8 8:31 AM (112.156.xxx.16)

    72년생 2001년생 직장인 2004년생 대학교 3학년 재학 이렇습니다

  • 13. 71
    '25.4.8 8:31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아들하나 99년생 대졸취준생..
    친구 ? 젤빠른아이 98년생 작년결혼 올해출산예정
    의대생아이 군인
    우리중 늦게결혼한친구 둘째 대2 군미필
    고등친구 젤 늦은애 고2 근데 애가 나이가 많은친구는 남편나이가 좀 되고
    애가 어릴수록 남편이 어려져요 연하요 ㅎㅎ 결국 여자쪽찬구들기준으로 애가 어리고
    남편친구모임에선 쏘쏘래요

  • 14. 71년9월
    '25.4.8 8:32 AM (211.212.xxx.14)

    큰애는 작년 취업
    03년 둘째는.. 다니다 반수, 다시 다니다 한번더..그래서 지금은 독서실 갔어요. 내년에 1학년하면 좋겠네요.

  • 15. 힝~~
    '25.4.8 8:34 AM (125.142.xxx.144)

    제 나이는 더 많고 아이는 중학생 ㅜㅜ

  • 16. 에휴
    '25.4.8 8:36 AM (106.101.xxx.206)

    둘다 대학교 3학년
    에휴 갈길 멀다

  • 17. **
    '25.4.8 8:39 AM (14.52.xxx.5)

    72년생 03년 외동 아들
    대학 2년 마치고 입대
    요즘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데 점점 몸은 아파와요
    늙었구나...싶습니다

  • 18. 71년생
    '25.4.8 8:45 AM (112.168.xxx.86) - 삭제된댓글

    와~~ 다들 아이들이 어리시네요...
    전 26에 딸하나 낳았는데 올해 30됐고 독립해서 가게하는데 꽤 잘되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내년엔 결혼할 예정인데 본인이 3억정도 모아서 알아서 가겠다고 해서 어찌나 고마운지...
    학교다닐때 공부안해서 아예 미용쪽으로 진로잡고 그쪽 전문대 나와서 반영구 하는데 월 2천이상 벌어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자랑계좌 아직 있나요? 입금할께요~~^^

  • 19. 71년
    '25.4.8 8:45 AM (125.179.xxx.132)

    06,08 두 아이있어요
    고2, 재수생

    위에 힝~님 말고는 저희애들이 제일 어린듯 ㅜ.ㅜ
    결혼안할래다 했더니....
    애들은 이쁜데 돈버는거 삭신쑤셔요 ㅜㅜ

  • 20. ㅇㅇ
    '25.4.8 8:47 AM (211.251.xxx.199)

    이런거보면
    20대 중반이 아이를 위해서도 부모를 위해서도
    출산시기가 맞는거 같아요
    겉으론 젊어보여도 체력이 딸려요

  • 21. ㄴㅁㅋㄷ
    '25.4.8 8:50 AM (1.236.xxx.22)

    71년6월생
    큰애 99년생 6년 대학 뒤바라지하다 얼마전 취업.다음달부터 출근
    둘째 04년생 재수하고 휴학하고 또 도전중 ㅜㅜ
    남편은 아파서 작년 퇴직
    하루종일 밥하고 세명 관리하느라 아플새도 없어요

  • 22. 70
    '25.4.8 8:52 AM (211.253.xxx.235)

    70생 98년첫째 결혼 01년 둘째 직장인 맘이 아주 편합니다....ㅎㅎ

  • 23. 72년생인데
    '25.4.8 8:56 AM (203.142.xxx.241)

    아이가 초2인 친구 있어요. 저는 71인데 애가 02년생 하나.. 제주변엔 결혼 일찍 한사람이 많진않고 비슷하네요..

  • 24.
    '25.4.8 8:56 AM (223.38.xxx.160)

    69년생 첫째언니는 큰딸 2~3년전 결혼 했고요 둘째 28인가 29인가 직업군인 이에요. 72년생 둘째언니는 큰딸 대학원 졸업하고 바로 좋은데 취업되서 직장인 거기도 27~28쯤 됐고 둘째 대학교 3학년. 저는 77년생 애 하나 고1 입니다...

  • 25. 남편이72인데
    '25.4.8 8:59 AM (182.226.xxx.161)

    고2아들있는데요..

  • 26. ..
    '25.4.8 9:03 AM (118.44.xxx.90)

    아마 대부분 대졸이신 분들 자녀들이
    학업중인 자녀가 많을거 같아요
    저흰 둘다 고졸이라서 일찍사회로 나온덕에
    진작 두 자녀 모두 직장다녀요
    소소한 염려는 있지만 둘다 전공 살려
    직장다니고 있어서
    인생 여정중 제일 편합니다

  • 27. 71년 동갑 부부
    '25.4.8 9:03 AM (220.65.xxx.29)

    둘째가 고1 됐어요~~

  • 28. ..
    '25.4.8 9:10 AM (221.139.xxx.124)

    둘다 대딩이요 직딩되는 날 얼른오길요
    취업하려면 또 얼마나 힘들까요

  • 29. 에이~
    '25.4.8 9:15 AM (223.39.xxx.85)

    제 남편 72년생인데 둘째 아직 고3입니다.
    친구들중에는 동갑부부가 있는데 중학생 자녀도 있고,
    최근에 제 친구는 46에 건강한 첫 아이 출산했어요.
    이제 개개인의 건강관리가 관건이지 숫자는 의미없는듯합니다.

  • 30. 71돼지
    '25.4.8 9:22 A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26에 결혼 27세,30세 출산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 젊음은 아이들 젓먹이고 육아하는데 다 쏟았어요
    아이들 예뻐하기 보다는 짜증이 많이 났던거 같아 미안해요
    덕분에 아이들 둘 다 직장인이여서 홀가분 해요
    지금부터 진짜 내인생이다 하고 살아야 하는데 늘 고민합니다

  • 31. ..
    '25.4.8 9:25 AM (211.176.xxx.21) - 삭제된댓글

    70년 2004년 한 명 대2

  • 32. 남편이 71
    '25.4.8 9:31 AM (112.154.xxx.20)

    아이 하나인데 이제 고1이에요.

  • 33. 70 ..
    '25.4.8 9:35 AM (211.234.xxx.222)

    친구들은 애들 다컸는데
    둘째 고3 ㅜ

  • 34. 73년생 동생
    '25.4.8 9:39 AM (211.243.xxx.169)

    네살짜리 키우네요
    힘들지만 너무 즐겁다고

  • 35. ㅜㅜ
    '25.4.8 9:43 AM (125.142.xxx.31)

    노산에 늦둥이라
    그 아이가 지금 제나이 되었을때 제가 살아있을지..장담 못하겠어요

  • 36. .....
    '25.4.8 9:56 AM (211.250.xxx.195)

    73인데 학교 일찍가서 72년과 친구인데요

    큰애는 취준생둘째 군복무중
    이혼예정


    저는 다시시작할거라 괜찮아요

  • 37. 70
    '25.4.8 10:26 AM (211.36.xxx.217)

    딸 27 직딩 밑에 아들쌍둥이 고2요

    돈버느라 등골이 휘네요 ㅎㅎ

  • 38. 71년
    '25.4.8 10:28 AM (220.119.xxx.77)

    신랑 68년
    큰애 이번에 대학 진학 작은애 고2

    24살에 제일 먼저 결혼한 친구는
    8월에 아들 장가 보내요

    친구들중에 제가 젤로 늦게 결혼 했어요

    전...아직도 일하고 있고 학원비에 ㅠㅠ
    올해만 힘내자 하고 있어요

  • 39. ..
    '25.4.8 10:38 AM (182.209.xxx.200)

    74년생인데 막내가 초등이에요.
    막내 친구 엄마들 사이에선 나이도 궁금하지 않은 늙은 언니ㅋㅋ
    언제 키우나 싶어요.

  • 40. ,,,,,
    '25.4.8 1:58 PM (110.13.xxx.200)

    그래도 40대에 낳은건 아니잖아요.
    부모재력이 되면 40대도 괜찮다하는데 낳아서 키워보면 절대 그렇지 않은게
    부모가 늙어가니 체력도 딸리고 30대에 낳아도 빨리 컸음 싶던데요.
    저는 74인데 이제 고등된 둘째만 졸업시키면 대학생이고 그땐 진짜 돈만 필요하겠죠.
    빨리 키우고 직장보내고 싶네요. 또 그때되면 더 늙어있겠네요. ㅠ

  • 41. 71년생
    '25.4.8 3:43 PM (125.178.xxx.170)

    외동딸 2002년생.

  • 42. ...
    '25.4.8 3:44 PM (211.168.xxx.94) - 삭제된댓글

    대학생 아들 하나요
    다 컸다고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475 이요원 돌싱포맨 나온거 보니까 6 .. 2025/04/09 5,888
1699474 콜레스테롤 수치요 2 주의가 2025/04/09 1,648
1699473 이그잼포유 3 영어 2025/04/09 792
1699472 저희애가 스무살에 독립할 거래요 9 학씨 2025/04/09 1,944
1699471 명태균 1 2025/04/09 1,020
1699470 다이어트중에 망고 먹으면 안되죠? 7 .... 2025/04/09 1,131
1699469 경찰, '중국 간첩 99명 체포 보도' 스카이데일리 압수수색 7 중공할매 2025/04/09 1,620
1699468 민주당 경선 나오겠다는 분들 비난하지 맙시다. 16 ... 2025/04/09 1,955
1699467 '조금은 두려웠어요' 탄핵심판 국회 측 변호사들이 말하는 재판 .. 5 ㅅㅅ 2025/04/09 2,344
1699466 피부과 시술 직후 운동하는거 영향 커요? 1 ... 2025/04/09 688
1699465 세탁기 탈수돌릴때도 옷감 손상이 올까요 6 ㅁㅁ 2025/04/09 1,071
1699464 이번 탄핵 판결문 복붙인가요? ㅁㄴ 2025/04/09 539
1699463 한덕수 사태를 보고 마음을 완전히 굳혔네요. 14 마음을 정함.. 2025/04/09 3,524
1699462 거지 같은 외교부 기획협력과 과장이 누구입니까? 13 ,, 2025/04/09 2,411
1699461 대선과 명태균 석방 7 .. 2025/04/09 1,625
1699460 조국혁신당, 이해민, [한덕수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지명 관련].. 1 ../.. 2025/04/09 1,070
1699459 체력바닥인 사람이 시작하기 좋은 운동 뭐가 있을까요? 11 생존본능 2025/04/09 1,956
1699458 오늘 주식 매수했는데 매수가가 이상해요 5 ….. 2025/04/09 2,541
1699457 학 씨, 한덕수 트럼프랑 통화했어요?! 19 니가뭔데 2025/04/09 2,360
1699456 경주에 봉계 한우 추천 6 경주 2025/04/09 1,153
1699455 신한레이디카드같이 혜택좋은카드 없나요? 6 정보공유부탁.. 2025/04/09 1,755
1699454 “尹, 김여사에 의존…사랑이상의 감정” 34 ... 2025/04/09 7,809
1699453 집값이 아무리올라도 실거주형이면 33 ㅏㅏ 2025/04/09 3,176
1699452 또 이재명 재판 물고늘어지는 국힘에게 13 ㅇㅇ 2025/04/09 975
1699451 [펌] 연이은 대선후보 출마선언에 대한 친구의 한줄 평 12 123 2025/04/09 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