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행다녀오니
남편이 가구 위치 바꿔놨는데
기분이 좋진 않네요.
남편이 살림에 진심이긴 하지만
제가 예민한건 아니겠죠?
남편도 일반적이진 않구요.
제가 여행다녀오니
남편이 가구 위치 바꿔놨는데
기분이 좋진 않네요.
남편이 살림에 진심이긴 하지만
제가 예민한건 아니겠죠?
남편도 일반적이진 않구요.
남편한테 말안하구 위치 자주바꾸는데.. 암말도 안하던데요
평소 무드를 봐야죠
제입장에선 님이 예민해보여요
제가 바꾸는것과 남편이 바꾸는건 다르죠
가구위치 결정권은 아내가 가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원래 그런건 물어보고 동의하면.. 하는거 아닌가요..............
뭐 그런일로..
이란 것도 있어요?
가구위치 결정권이란건 첨 들어봐요
이렇게 해놨구나 하고 말아요
쓰다가 불편함 바꾸면 되고요
지금 대화나눠도 충분히 타협점도 찾아지고
블위기 좋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누구누구의 결정권이란게 부부사이에 뭐가 중요한가요.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다시 옮기세요
가구위치결정권 그런것도 있는지 첨 알았네요
가구위치 결정권은 아내가 가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응?? 왜요??
그럼 남편은 어떤 결정권을 가지는게 맞나요?
이런거는 아내, 남편이 아니라
보통 집에 살림하는 사람, 집에 오래있는 사람
우선권 있는거죠.
가구위치 결정권은 아내가 가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ㅡㅡㅡ
이게 님 부부의 합의된 사항인가요? 그랬는데 바꿨다면 몰라도 아니라면 님만의 생각인 거죠. 남편도 살림에 관심 많다면서요.
그리고 바꾼 배치가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별로다 하면서 님이 다시 복귀시키면 될 일을.
진짜 선넘는경험 안하셨군요
대충 맞춰사셔요
저는 선넘어 이혼하려고요
이런거는 아내, 남편이 아니라
보통 집에 살림하는 사람, 집에 오래있는 사람
우선권 있는거죠
그 선 넘었다할 만큼 권한이나 있어요?
원글님도 예민하시고 남편도 특이하세요
가구위치결정권? 이란 것이 있다면 보통 살림하는 사람에게 있다고 느끼지만 절대적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마음에 안들면 안드는 부분 상의해서 다시 바꾸세요
그런 권리도 있어요?
전 개의치 않겠는데 주로 가사주도권이 있는 님이 싫으면 도로 바꾸는거죠.
님이 산 집에 님돈으로 산 가구라면 모를까
남편이 선 넘었다?
그 정돈가? 싶네요
전 기특해서 궁디 뚜드려 줬을 것 같네요.
맛난것도 사주고 ㅎㅎ
쌈닭인가...
맘에 안들면 기분전환삼아 나중에 또 옮기면 되잖우..
별거 중인데 남편이 주거침입한 건가요?
컨트롤 프릭
아니면
남편이 너무 미운.
저는 그냥 참신한데? 이렇게 느껴지고 말던데요~
가구 옮기기 힘든데 혼자하며 청소했을거 아니예요? 그럼 개이득 이렇게 생각합니다
남편이 살림하는건 괜찮고
결정권은 님한테만 있단거에요?
남편이 무슨 가사도우미고 님은 사모님이세요?
잔 괜찮아요
별거 중인데 남편이 주거침입한 것도 아니고
부부 공동으로 사는 집인데 가구위치 결정권이라니..
저는 애들방 가구도 막 제맘대로 바꿔서요. 식구들은 암말안하거든요. 어차피 옷장을 새로 사든 위치를 바꾸든 정리는 내가 하니까요.
그런 권리가 있어요???
생전처음듣네요.
이 가구가 내가 쓰는거다~(이를테면 내 화장대)하면
남이 쓰는걸왜 너마음대로 옮겨?하고 짜증이야 나겠으나
권리침해로는 안보여요.
다시 원위치 하자 하면 남편이 화낼 스타일인가요?
왜 이렇게 화가 나 계시지?
남편이 하는일이 맘에 다 안드시나봐요ㅠ
군대 다녀와서 지 방에 카펫을 깔고 암막커튼을 달고 가구를 들이고
구조를 어둡고 막히고 악의 소굴처럼 해놨어요.
전 항상 가구들은 벽에 붙이고 넓어보이게 배치하는 게 습관이었는데
그래서 아들래미가 입구부터 가로막히게 가구배치한 게 맘에 안 들었는데
요즘에는 익숙해져서 그런지 아들의 악의 소굴이 나름 아늑하니 좋아보이네요.
가구야 언제든지 다시 옮길 수도 있으니
남편의 선택을 조금 더 즐겨보고
정 맘에 안 들면 그때 다시 옮겨보세요. 집은 함께 사는 곳이니까요.
평소 살림에 진심이었다면서요.
이번 기회에 님은 돈을 벌고 남편이 살림하라 하세요.
가구 위치 결정권도 넘겨 주시구요.
전 전업이라 제 살림에 남편이 손대는 거 허용안함
접시 하나도 남편이 마음대로 못꺼내요.
물한잔을 마셔도 제가 직접 갖다주거나
아니면 제가 허용하는 컵에 물을 마셔야 함.ㅋ
그냥 싸우세요....싸우고 싶은 것 같은데
누가 그래요?
가구위치 결정권이 아내한테 있다고?
저한테 묻는다면 굳이 따지자면 돈낸 자에게..
흠..저도 같은 여자이지만..
진짜로 왜죠??
왜 가구위치 결정권??이 여자에게 있어야하죠??
진짜 이해불가한 얘기네요.
어그로꾼이 되고 싶으신가...
가구 위치 결정권을 아내가 가져야 한다고요?
가정에서 돈 쓰는 결정권은 돈 버는 사람이 갖나요?
아니 진짜 원글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댓글로 원글이 알려주면 좋겠어요..
피곤하네요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게
바꾸지만 나는되고 남편은 안된다는 것도 좀....
안들어 다시 바꾸자면 모를까
가구결정권
진짜 사소한?거에 화내시네요
공동 생활이에요
무슨 주도권? 살림하니ㅡ내 맘이야 한다면 돈 버니 내가 지정한데만 써
해도 되나요
이러니 사이들이 나쁘지.
와 글쓰신분 성격 굉장하시내요
집안에서 온 가족 사육하시는분
남편이 옮길수도 있지
생활 하시다 내맘데로 옮기시고
가족이 다 함께 거주 하는곳임니다
글 쓰신분 조금 너그럽게 바라보세요
남편분께
아이고~~혼자서 집 꾸미시느라 고생하셨네
가구 옮길려면 힘드셨겠어
내 있을때 같이 하자 그러시지
수고했어
이렇게 한번 마음에 없는말 이라도 해보시고
다음에는 꼭 ~~ 같이 하자고
그러시면 더 윤택한 생활이 될꺼같은데...,..
그냥 남편을 싫어하시는 거 같은데요
아내 방식대로 참고 살았으니
남편 방식대로 참고 삽시다
누구 다치고 죽는 문제 아니고 해결되는 문제면 그냥 대충 사세요.
가구 위치 결정권은 또 무슨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인지..
집 꾸미고 관리하는데 진심인 편이 하는거지...
다음에 남편이 집 비우면 원하는대로 또 바꾸면 될것을.. 그 물건 어디 간것도 아니고.
우리 남편 1박2일 볼 일 보고 오던날 나 혼자 거실과 방 하나의 가구를 통째로 위치 바꾼적 있는데 혼자 어떻게 한거냐고 놀라기만 하고 자기 있을때 시키지 않고 해서 완전 좋아라 하던데...
살림을 같이 하는 입장이면
가구위치 결정권도 같이 있어야죠..
가구위치 결정권이라는게 있는게 신박하긴 하네요 ㅋㅋ
님 말마따나 일반적이지 않아요.
이런 걸로 선 넘었다면... 진짜 자기 맘대로 사셨나봐요
이상한 곳에 둔게 아님 놔뒀다 또 바꿔도 되는거죠
무슨 결정권이예요 ?
님이 선을 넘은듯
가구위치 결정권이 본인에게 있다는 그 생각이 너무 무섭네요.
원글=컨트롤 프릭
에휴 그 권리를 누가 줬는데요?
준사람도 없고만 자기 권리래.
바꾸면 선 넘은건가요?
변화줘서 넘 좋은데요. 내 힘 안쓰고.
님도 참 힘들게 사시네요.
조크가 아니라면 님도 참 피곤한 스타일...
그동안 왕질하고 살았나봐요
가정살림에 신경을 많이 쓰나봐요. 보통은 여자들이 바꾸자고 하면 도와주는 수준 아닌가요? 제남편처럼 전혀 관심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싶어서 부러운데요. 제 남편은 안방 티비장을 바꾼지 2년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저한테 이거 언제 바꿨냐고 묻더라구요. 진짜 웃긴 양반이죠
여행 갔다온 와이프에게 서프라이즈로
새롭게 바꾼 집 보여주려던 거 아닌가요?
물론 맘에 안 들면 다시 바꾸라고 해야죠.
전 가구 옮기는 거 좋아하는데 귀찮아서 못하거든요.
남편은 시키는 일이나 해야 하는데
주제에 감히 가구위치 옮기는 의사결정을 하다니 선 넘었다는 건가요?
댓글도 아깝다
특이한 사람 많네요. 그게 뭐라고;;;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ㅋ
남편이 살림에 진심이긴 하지만
제가 예민한건 아니겠죠?
남편도 일반적이진 않구요.
ㅡㅡㅡㅡ
남편이 살림에 진심이긴 하지만
제가 예민한 거겠죠?
남편도 일반적이진 않구요.
이렇게 써야 문맥이 맞지 않나요?
꼴통 아냐?
참 남편이 불쌍하네여
그란걸로 남편이 산넘었다고
생각하는 원글이가 선넘은거임.
가족들이 모두 자기 밑으로 기어야하는
존재로 알고있나보네.
아니...가구가 뭐라고...선을 넘었다느니...가구 결정권이라느니...
가구 위치 결정권이라.
콧구멍이 두개니 숨쉬지 이거야 원.
원글님 너무 예민한듯. 싫으면 바꾸세요. 피곤하네요
가구 위치 결정권이라.
콧구멍이 두개니 숨쉬지 이거야 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덧글 읽다 빵터짐
가구 위치 결정권이요? 살다살다 이런건 또 첨 들어보네요 신박하다 ㅋㅋㅋ
아내인 님이 선 넘은 거 아닌가요?
가구위치 결정권이라뇨??
님 집에 남편이라는 남자가 객식구로 얹혀사는 건가요?
그런거 아님
부부사이 님이 선 넘은 겁니다.
가구 위치 결정권 운운하시는 건 좀 그렇네요..
가구 위치 결정권이라구요??
세상에 그런 희한한 얘기는 첨 들어봅니다요...
남편분 힘드시겠습니다...
집에서 남편의 입지가 남편이 아니라 세입자인가봐요
“제가 바꾸는것과 남편이 바꾸는건 다르죠
가구위치 결정권은 아내가 가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말도 안되는 주장이네요
집이 자기 거라고 생각하는 아줌마들 너무 이상해요. 자기가 룰을 만들고 남편이든 아이들이든 집에 오래 있으면 싫어하는
가구위치 결정권이요???
가구가 그릇진열장이나 부인이 쓰는 미싱 이런거면 이해하겠는데 그런 가구는 아닌거 같고 잘 이해가 안 갑니다.
남편집이기도 하잖아요 남편도 돈벌어오구요 의견이 있을수있죠
예민하시네요
뭣이 중헌디?
가구위치 결정권 ㅋㅋㅋㅋㅋㅋㅋ
살림에 진심인 남편하고 살아보고 싶다
현실은 살림 기피 증 남편이라
저는 그냥 참신한데? 이렇게 느껴지고 말던데요~
가구 옮기기 힘든데 혼자하며 청소했을거 아니예요? 그럼 개이득 이렇게 생각합니다 222
그란걸로 남편이 산넘었다고
생각하는 원글이가 선넘은거임...222222
가족내에서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우신 분.
내가 없어도 될거 같은 불안감의 표현이죠.
누구든 분위기 전환 시켜놓으면 좋지않나요??
보기에 영~이상해보이고 불편하면 다시 옮기면되지요
제왕적 아내???
타인과 타인이 한집에 사는데
부부결정권이 어딨어요?
결혼이 아니라 노예를 사오신건가요?
솔직히 저는 가구 옮기는데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모돼서
부디 남편이 옮겨놨으면 좋겠어요
단 서로 합의하에 마땅하다 싶은 위치로요
살림에 진심인 남편이면
전 아예 다 맡겨 버릴것 같아요
살림하는거에 흥미가 없어서 직장일만 열심히 할 수 있게요
남편은 살림에 진심이고 아내는 혼자 여행이라니 님이 많이 예민하고 글봐선 가치관도 이상하신듯요
선은 님이 제대로 넘었군요...모르시는건가.
울 남편 나한테 고마워하며 살아야 하는데...
이런 아내 안만난거 을마나 고마워
저는 같이 사는 부인인 저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독단적으로 가구 위치를 바꾸었다면
저는 일단 왜 가구 위치를 바꾸었는지 물어보고
타당한 이유가 있고 그 이유에 제가 수긍할 수 있다면
괜찮지만
그냥~아무 이유 없어~라고 한다면
저는 남편을 개 잡듯이 잡아서 다시는 그런 짓을 하지 못하도록
할 듯 합니다.
집안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 혼자서 결정권은 없거든요.
같이 의논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같이사는 사람에게 너무 일거수일투족 분리하고 선긋고 법칙정하고 하는거 너무 숨막힐듯
남편은 살림에 진심이고 아내는 혼자 여행이라니 님이 많이 예민하고 글봐선 가치관도 이상하신듯요..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