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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선 넘은 듯

ㅇㅇ 조회수 : 25,109
작성일 : 2025-04-07 14:30:17

제가 여행다녀오니

남편이 가구 위치 바꿔놨는데

기분이 좋진 않네요.

남편이 살림에 진심이긴 하지만

제가 예민한건 아니겠죠?

남편도 일반적이진 않구요.

 

 

 

IP : 211.234.xxx.172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7 2:31 PM (59.11.xxx.227)

    남편한테 말안하구 위치 자주바꾸는데.. 암말도 안하던데요

  • 2.
    '25.4.7 2:31 PM (211.234.xxx.57)

    평소 무드를 봐야죠
    제입장에선 님이 예민해보여요

  • 3. ㅇㄱ
    '25.4.7 2:32 PM (211.234.xxx.172)

    제가 바꾸는것과 남편이 바꾸는건 다르죠
    가구위치 결정권은 아내가 가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4. less
    '25.4.7 2:33 PM (49.165.xxx.38)

    원래 그런건 물어보고 동의하면.. 하는거 아닌가요..............

  • 5.
    '25.4.7 2:34 PM (220.65.xxx.99)

    뭐 그런일로..

  • 6. 가구위치 결정권
    '25.4.7 2:34 PM (59.6.xxx.211)

    이란 것도 있어요?

  • 7. 1112
    '25.4.7 2:35 PM (106.101.xxx.193)

    가구위치 결정권이란건 첨 들어봐요
    이렇게 해놨구나 하고 말아요
    쓰다가 불편함 바꾸면 되고요

  • 8. 제상식으로는
    '25.4.7 2:35 PM (221.138.xxx.92)

    지금 대화나눠도 충분히 타협점도 찾아지고
    블위기 좋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누구누구의 결정권이란게 부부사이에 뭐가 중요한가요.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 9.
    '25.4.7 2:35 PM (182.225.xxx.31)

    다시 옮기세요
    가구위치결정권 그런것도 있는지 첨 알았네요

  • 10. ..
    '25.4.7 2:3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가구위치 결정권은 아내가 가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응?? 왜요??
    그럼 남편은 어떤 결정권을 가지는게 맞나요?

  • 11. ...
    '25.4.7 2:36 PM (211.234.xxx.214) - 삭제된댓글

    이런거는 아내, 남편이 아니라

    보통 집에 살림하는 사람, 집에 오래있는 사람
    우선권 있는거죠.

  • 12. ....
    '25.4.7 2:3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가구위치 결정권은 아내가 가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ㅡㅡㅡ
    이게 님 부부의 합의된 사항인가요? 그랬는데 바꿨다면 몰라도 아니라면 님만의 생각인 거죠. 남편도 살림에 관심 많다면서요.
    그리고 바꾼 배치가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별로다 하면서 님이 다시 복귀시키면 될 일을.

  • 13. .....
    '25.4.7 2:37 PM (211.250.xxx.195)

    진짜 선넘는경험 안하셨군요

    대충 맞춰사셔요
    저는 선넘어 이혼하려고요

  • 14. ...
    '25.4.7 2:37 PM (211.234.xxx.214)

    이런거는 아내, 남편이 아니라

    보통 집에 살림하는 사람, 집에 오래있는 사람
    우선권 있는거죠

    그 선 넘었다할 만큼 권한이나 있어요?

  • 15. . .
    '25.4.7 2:38 PM (112.145.xxx.43)

    원글님도 예민하시고 남편도 특이하세요
    가구위치결정권? 이란 것이 있다면 보통 살림하는 사람에게 있다고 느끼지만 절대적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마음에 안들면 안드는 부분 상의해서 다시 바꾸세요

  • 16. ..
    '25.4.7 2:39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

    그런 권리도 있어요?

  • 17. ..
    '25.4.7 2:39 PM (211.208.xxx.199)

    전 개의치 않겠는데 주로 가사주도권이 있는 님이 싫으면 도로 바꾸는거죠.
    님이 산 집에 님돈으로 산 가구라면 모를까
    남편이 선 넘었다?
    그 정돈가? 싶네요

  • 18.
    '25.4.7 2:39 PM (221.138.xxx.92)

    전 기특해서 궁디 뚜드려 줬을 것 같네요.
    맛난것도 사주고 ㅎㅎ

    쌈닭인가...

    맘에 안들면 기분전환삼아 나중에 또 옮기면 되잖우..

  • 19. ..
    '25.4.7 2:39 PM (221.151.xxx.197) - 삭제된댓글

    별거 중인데 남편이 주거침입한 건가요?

  • 20. ㅋㅋㅋ
    '25.4.7 2:39 PM (211.234.xxx.57)

    컨트롤 프릭
    아니면
    남편이 너무 미운.

  • 21. 근데
    '25.4.7 2:40 PM (222.235.xxx.52)

    저는 그냥 참신한데? 이렇게 느껴지고 말던데요~
    가구 옮기기 힘든데 혼자하며 청소했을거 아니예요? 그럼 개이득 이렇게 생각합니다

  • 22. ㅇㅇ
    '25.4.7 2:40 PM (106.101.xxx.213)

    남편이 살림하는건 괜찮고
    결정권은 님한테만 있단거에요?
    남편이 무슨 가사도우미고 님은 사모님이세요?

  • 23. ........
    '25.4.7 2:40 PM (106.101.xxx.40)

    잔 괜찮아요

  • 24. ..
    '25.4.7 2:40 PM (39.7.xxx.94)

    별거 중인데 남편이 주거침입한 것도 아니고
    부부 공동으로 사는 집인데 가구위치 결정권이라니..

  • 25. 쏴리요
    '25.4.7 2:41 PM (180.228.xxx.184)

    저는 애들방 가구도 막 제맘대로 바꿔서요. 식구들은 암말안하거든요. 어차피 옷장을 새로 사든 위치를 바꾸든 정리는 내가 하니까요.

  • 26.
    '25.4.7 2:42 PM (218.154.xxx.200)

    그런 권리가 있어요???
    생전처음듣네요.
    이 가구가 내가 쓰는거다~(이를테면 내 화장대)하면
    남이 쓰는걸왜 너마음대로 옮겨?하고 짜증이야 나겠으나
    권리침해로는 안보여요.

  • 27. ㅇ0
    '25.4.7 2:43 PM (211.241.xxx.157) - 삭제된댓글

    다시 원위치 하자 하면 남편이 화낼 스타일인가요?
    왜 이렇게 화가 나 계시지?
    남편이 하는일이 맘에 다 안드시나봐요ㅠ

  • 28. 아들이
    '25.4.7 2:44 PM (121.147.xxx.48)

    군대 다녀와서 지 방에 카펫을 깔고 암막커튼을 달고 가구를 들이고
    구조를 어둡고 막히고 악의 소굴처럼 해놨어요.
    전 항상 가구들은 벽에 붙이고 넓어보이게 배치하는 게 습관이었는데
    그래서 아들래미가 입구부터 가로막히게 가구배치한 게 맘에 안 들었는데
    요즘에는 익숙해져서 그런지 아들의 악의 소굴이 나름 아늑하니 좋아보이네요.
    가구야 언제든지 다시 옮길 수도 있으니
    남편의 선택을 조금 더 즐겨보고
    정 맘에 안 들면 그때 다시 옮겨보세요. 집은 함께 사는 곳이니까요.

  • 29. 남편이
    '25.4.7 2:44 PM (221.149.xxx.157)

    평소 살림에 진심이었다면서요.
    이번 기회에 님은 돈을 벌고 남편이 살림하라 하세요.
    가구 위치 결정권도 넘겨 주시구요.
    전 전업이라 제 살림에 남편이 손대는 거 허용안함
    접시 하나도 남편이 마음대로 못꺼내요.
    물한잔을 마셔도 제가 직접 갖다주거나
    아니면 제가 허용하는 컵에 물을 마셔야 함.ㅋ

  • 30.
    '25.4.7 2:44 PM (221.138.xxx.92)

    그냥 싸우세요....싸우고 싶은 것 같은데

  • 31. 누가
    '25.4.7 2:46 PM (163.116.xxx.113)

    누가 그래요?
    가구위치 결정권이 아내한테 있다고?
    저한테 묻는다면 굳이 따지자면 돈낸 자에게..

  • 32. ^^
    '25.4.7 2:52 PM (114.207.xxx.183)

    흠..저도 같은 여자이지만..
    진짜로 왜죠??
    왜 가구위치 결정권??이 여자에게 있어야하죠??
    진짜 이해불가한 얘기네요.

  • 33. ...
    '25.4.7 2:53 PM (118.34.xxx.68)

    어그로꾼이 되고 싶으신가...

  • 34. ......
    '25.4.7 2:53 PM (211.119.xxx.220)

    가구 위치 결정권을 아내가 가져야 한다고요?
    가정에서 돈 쓰는 결정권은 돈 버는 사람이 갖나요?

  • 35. ^^
    '25.4.7 2:56 PM (114.207.xxx.183)

    아니 진짜 원글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댓글로 원글이 알려주면 좋겠어요..

  • 36. ㅇㅇ
    '25.4.7 3:01 PM (175.206.xxx.101)

    피곤하네요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게

  • 37. 저야제가주로
    '25.4.7 3:04 PM (117.16.xxx.80)

    바꾸지만 나는되고 남편은 안된다는 것도 좀....

  • 38. 마음에
    '25.4.7 3:09 PM (121.162.xxx.234)

    안들어 다시 바꾸자면 모를까
    가구결정권
    진짜 사소한?거에 화내시네요
    공동 생활이에요
    무슨 주도권? 살림하니ㅡ내 맘이야 한다면 돈 버니 내가 지정한데만 써
    해도 되나요
    이러니 사이들이 나쁘지.

  • 39. Oo
    '25.4.7 3:10 PM (211.247.xxx.170)

    와 글쓰신분 성격 굉장하시내요
    집안에서 온 가족 사육하시는분
    남편이 옮길수도 있지
    생활 하시다 내맘데로 옮기시고
    가족이 다 함께 거주 하는곳임니다
    글 쓰신분 조금 너그럽게 바라보세요
    남편분께
    아이고~~혼자서 집 꾸미시느라 고생하셨네
    가구 옮길려면 힘드셨겠어
    내 있을때 같이 하자 그러시지
    수고했어
    이렇게 한번 마음에 없는말 이라도 해보시고
    다음에는 꼭 ~~ 같이 하자고
    그러시면 더 윤택한 생활이 될꺼같은데...,..

  • 40. ....
    '25.4.7 3:11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그냥 남편을 싫어하시는 거 같은데요

  • 41. 무슨 결정권
    '25.4.7 3:19 PM (211.217.xxx.233)

    아내 방식대로 참고 살았으니
    남편 방식대로 참고 삽시다

  • 42. 아이 키울때처럼
    '25.4.7 3:19 PM (112.133.xxx.101)

    누구 다치고 죽는 문제 아니고 해결되는 문제면 그냥 대충 사세요.
    가구 위치 결정권은 또 무슨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인지..

    집 꾸미고 관리하는데 진심인 편이 하는거지...

    다음에 남편이 집 비우면 원하는대로 또 바꾸면 될것을.. 그 물건 어디 간것도 아니고.

    우리 남편 1박2일 볼 일 보고 오던날 나 혼자 거실과 방 하나의 가구를 통째로 위치 바꾼적 있는데 혼자 어떻게 한거냐고 놀라기만 하고 자기 있을때 시키지 않고 해서 완전 좋아라 하던데...

  • 43. ㅇㅇ
    '25.4.7 3:42 PM (222.120.xxx.148)

    살림을 같이 하는 입장이면
    가구위치 결정권도 같이 있어야죠..
    가구위치 결정권이라는게 있는게 신박하긴 하네요 ㅋㅋ
    님 말마따나 일반적이지 않아요.

  • 44. ...
    '25.4.7 3:44 PM (183.100.xxx.71)

    이런 걸로 선 넘었다면... 진짜 자기 맘대로 사셨나봐요

  • 45. 너무
    '25.4.7 4:10 PM (220.75.xxx.48)

    이상한 곳에 둔게 아님 놔뒀다 또 바꿔도 되는거죠
    무슨 결정권이예요 ?
    님이 선을 넘은듯

  • 46. 무섭다
    '25.4.7 4:20 PM (114.206.xxx.139)

    가구위치 결정권이 본인에게 있다는 그 생각이 너무 무섭네요.

  • 47. 아마도
    '25.4.7 4:57 PM (114.203.xxx.133)

    원글=컨트롤 프릭

  • 48. abcdef
    '25.4.7 5:28 PM (106.101.xxx.213)

    에휴 그 권리를 누가 줬는데요?
    준사람도 없고만 자기 권리래.

  • 49. 가구위치 좀
    '25.4.7 6:4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바꾸면 선 넘은건가요?

  • 50. ㄴㄴㄴ
    '25.4.7 6:49 PM (223.38.xxx.144)

    변화줘서 넘 좋은데요. 내 힘 안쓰고.
    님도 참 힘들게 사시네요.

  • 51. ...
    '25.4.7 6:49 PM (175.195.xxx.214)

    조크가 아니라면 님도 참 피곤한 스타일...

  • 52. ...
    '25.4.7 6:58 PM (1.237.xxx.38)

    그동안 왕질하고 살았나봐요

  • 53. 남편이
    '25.4.7 7:20 PM (203.142.xxx.241)

    가정살림에 신경을 많이 쓰나봐요. 보통은 여자들이 바꾸자고 하면 도와주는 수준 아닌가요? 제남편처럼 전혀 관심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싶어서 부러운데요. 제 남편은 안방 티비장을 바꾼지 2년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저한테 이거 언제 바꿨냐고 묻더라구요. 진짜 웃긴 양반이죠

  • 54. ...
    '25.4.7 7:24 PM (221.147.xxx.127)

    여행 갔다온 와이프에게 서프라이즈로
    새롭게 바꾼 집 보여주려던 거 아닌가요?
    물론 맘에 안 들면 다시 바꾸라고 해야죠.
    전 가구 옮기는 거 좋아하는데 귀찮아서 못하거든요.

  • 55.
    '25.4.7 7:46 PM (211.211.xxx.168)

    남편은 시키는 일이나 해야 하는데
    주제에 감히 가구위치 옮기는 의사결정을 하다니 선 넘었다는 건가요?

  • 56. ......
    '25.4.7 8:09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댓글도 아깝다

  • 57. 진짜 세상에
    '25.4.7 8:10 PM (211.208.xxx.87)

    특이한 사람 많네요. 그게 뭐라고;;;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ㅋ

  • 58. ㅇㅇ
    '25.4.7 8:12 PM (125.130.xxx.146)

    남편이 살림에 진심이긴 하지만
    제가 예민한건 아니겠죠?
    남편도 일반적이진 않구요.
    ㅡㅡㅡㅡ
    남편이 살림에 진심이긴 하지만
    제가 예민한 거겠죠?
    남편도 일반적이진 않구요.

    이렇게 써야 문맥이 맞지 않나요?

  • 59. 꼴통
    '25.4.7 8:12 PM (58.29.xxx.150)

    꼴통 아냐?
    참 남편이 불쌍하네여

  • 60.
    '25.4.7 8:15 PM (125.244.xxx.62)

    그란걸로 남편이 산넘었다고
    생각하는 원글이가 선넘은거임.
    가족들이 모두 자기 밑으로 기어야하는
    존재로 알고있나보네.

  • 61. 0 0
    '25.4.7 8:19 PM (116.32.xxx.37)

    아니...가구가 뭐라고...선을 넘었다느니...가구 결정권이라느니...

  • 62. 아이구야
    '25.4.7 8:27 PM (118.37.xxx.166)

    가구 위치 결정권이라.
    콧구멍이 두개니 숨쉬지 이거야 원.

  • 63. ㅋㅋ
    '25.4.7 8:30 PM (210.96.xxx.191)

    원글님 너무 예민한듯. 싫으면 바꾸세요. 피곤하네요

  • 64. ...
    '25.4.7 8:45 PM (211.234.xxx.128)

    가구 위치 결정권이라.
    콧구멍이 두개니 숨쉬지 이거야 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덧글 읽다 빵터짐

  • 65. 헐ㅋㅋ
    '25.4.7 8:51 PM (172.59.xxx.49)

    가구 위치 결정권이요? 살다살다 이런건 또 첨 들어보네요 신박하다 ㅋㅋㅋ

  • 66.
    '25.4.7 8:54 PM (175.208.xxx.65)

    아내인 님이 선 넘은 거 아닌가요?
    가구위치 결정권이라뇨??
    님 집에 남편이라는 남자가 객식구로 얹혀사는 건가요?
    그런거 아님
    부부사이 님이 선 넘은 겁니다.

  • 67. 윌리
    '25.4.7 8:58 PM (121.142.xxx.34)

    가구 위치 결정권 운운하시는 건 좀 그렇네요..

  • 68. 헐...
    '25.4.7 9:15 PM (221.138.xxx.71)

    가구 위치 결정권이라구요??
    세상에 그런 희한한 얘기는 첨 들어봅니다요...
    남편분 힘드시겠습니다...

  • 69. 미적미적
    '25.4.7 9:25 PM (118.235.xxx.141)

    집에서 남편의 입지가 남편이 아니라 세입자인가봐요

  • 70. ㅇㅇ
    '25.4.7 9:47 PM (73.109.xxx.43)

    “제가 바꾸는것과 남편이 바꾸는건 다르죠
    가구위치 결정권은 아내가 가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말도 안되는 주장이네요
    집이 자기 거라고 생각하는 아줌마들 너무 이상해요. 자기가 룰을 만들고 남편이든 아이들이든 집에 오래 있으면 싫어하는

  • 71. ???
    '25.4.7 9:51 PM (211.234.xxx.95)

    가구위치 결정권이요???

  • 72. . .
    '25.4.8 1:11 AM (175.119.xxx.68)

    가구가 그릇진열장이나 부인이 쓰는 미싱 이런거면 이해하겠는데 그런 가구는 아닌거 같고 잘 이해가 안 갑니다.

  • 73.
    '25.4.8 2:37 AM (61.254.xxx.115)

    남편집이기도 하잖아요 남편도 돈벌어오구요 의견이 있을수있죠

  • 74. ㅇㅇ
    '25.4.8 4:44 AM (61.80.xxx.232)

    예민하시네요

  • 75. 이뻐
    '25.4.8 5:30 AM (211.251.xxx.199)

    뭣이 중헌디?

  • 76. . ..
    '25.4.8 6:29 AM (59.29.xxx.152)

    가구위치 결정권 ㅋㅋㅋㅋㅋㅋㅋ

  • 77. ㅇㅇㅇㅇㅇ
    '25.4.8 7:08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살림에 진심인 남편하고 살아보고 싶다
    현실은 살림 기피 증 남편이라

  • 78. ㅎㅎㅎ
    '25.4.8 7:44 AM (1.241.xxx.106)

    저는 그냥 참신한데? 이렇게 느껴지고 말던데요~
    가구 옮기기 힘든데 혼자하며 청소했을거 아니예요? 그럼 개이득 이렇게 생각합니다 222

  • 79. ...
    '25.4.8 7:49 AM (39.7.xxx.11)

    그란걸로 남편이 산넘었다고
    생각하는 원글이가 선넘은거임...222222

  • 80.
    '25.4.8 8:00 AM (211.234.xxx.139)

    가족내에서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우신 분.
    내가 없어도 될거 같은 불안감의 표현이죠.

  • 81. ...
    '25.4.8 8:38 AM (115.160.xxx.232)

    누구든 분위기 전환 시켜놓으면 좋지않나요??

    보기에 영~이상해보이고 불편하면 다시 옮기면되지요

  • 82.
    '25.4.8 8:56 AM (112.157.xxx.212)

    제왕적 아내???
    타인과 타인이 한집에 사는데
    부부결정권이 어딨어요?
    결혼이 아니라 노예를 사오신건가요?
    솔직히 저는 가구 옮기는데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모돼서
    부디 남편이 옮겨놨으면 좋겠어요
    단 서로 합의하에 마땅하다 싶은 위치로요
    살림에 진심인 남편이면
    전 아예 다 맡겨 버릴것 같아요
    살림하는거에 흥미가 없어서 직장일만 열심히 할 수 있게요

  • 83. ...
    '25.4.8 8:59 AM (119.18.xxx.160)

    남편은 살림에 진심이고 아내는 혼자 여행이라니 님이 많이 예민하고 글봐선 가치관도 이상하신듯요

  • 84. 팩트
    '25.4.8 10:35 AM (221.138.xxx.92)

    선은 님이 제대로 넘었군요...모르시는건가.

  • 85. ....
    '25.4.8 11:51 AM (61.32.xxx.245)

    울 남편 나한테 고마워하며 살아야 하는데...
    이런 아내 안만난거 을마나 고마워

  • 86. 음..
    '25.4.8 12:29 P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저는 같이 사는 부인인 저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독단적으로 가구 위치를 바꾸었다면
    저는 일단 왜 가구 위치를 바꾸었는지 물어보고
    타당한 이유가 있고 그 이유에 제가 수긍할 수 있다면
    괜찮지만
    그냥~아무 이유 없어~라고 한다면
    저는 남편을 개 잡듯이 잡아서 다시는 그런 짓을 하지 못하도록
    할 듯 합니다.

    집안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 혼자서 결정권은 없거든요.
    같이 의논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 87. 에휴
    '25.4.8 1:07 PM (58.230.xxx.181)

    같이사는 사람에게 너무 일거수일투족 분리하고 선긋고 법칙정하고 하는거 너무 숨막힐듯

  • 88. ㅇㅇ
    '25.4.8 1:41 PM (218.147.xxx.124)

    남편은 살림에 진심이고 아내는 혼자 여행이라니 님이 많이 예민하고 글봐선 가치관도 이상하신듯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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