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단톡방 있어요 저는 불려들어갔다 나온지 십수년..
그래도 아기들 사진 올라오거나 하면 남편이 가끔 보여주는데
얼마전에는 자기가 잠깐 차 세우고 뭐 사왔는데
불법주차한 걸 누가 사진찍어 신고했다고..
고지서 보니까 횡단보도 위더라구요
그런데 이 단톡방 사람들이
할 일이 없는 사람들이다, 별걸 다 신고한다 등등
제 기준 말도 안되는 소리로 위로를 하더군요
저는 당연히 신고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일반적으로 횡단보도 주차 신고가 강팍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진짜로 많은가요?
그냥 그 사람들이 친척 편 들어주느라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