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된 아파트로 이사 앞두고 인테리어중이에요.
방충망이 낡아서 교체한다 하니, 인테리어 업체에서 방충망 하는 곳을 연결해 주기로 했어요. 나중에 얘기한 거라서 아직 금액 얘기는 없구요.
주말에 이사갈 집 한번 가봤는데, 1층 게시판에 방충망 교체 희망하는 세대는 신청하라고 홍보물이 붙어 있네요.
업체에서 연결해 주는 데서 그냥 할지, 아님 여기서 할지 어떤 게 좋을까요? 비슷비슷한가요?
그리고 베란다에 천정건조대가 없는데, 설치하는 게 나을지, 안할지 고민이에요. 이불빨래 할 때는 있는 게 편할 거 같은데, 없는 게 깔끔하긴 하구요. 혹시 없는 분들 안 불편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