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7 1:12 AM
(114.200.xxx.129)
원글님이 이야기하는건 부모가 많이 여유로워서 노후도 확실하게 되어 있고 이런경우는 뭐 좀 보태줄지 몰라도.. 부모님이 노후가 확실하게 되어 있는거 아니고서야 부모가 어떻게 도와주겠어요 제가 본건 거의 대부분 부모님들이 부자였어요...
제3자가 봐도 저정도 재력이면 충분히 자식 도와줄수도 있겠다 싶을정도는 다들 되시는 분들요
2. ㅡㅡ
'25.4.7 1:15 AM
(125.176.xxx.131)
재산 500억 정도 되는 집 보니까
상속세 때문인지 생활비를 대신 내주던데요?
3. ᆢ
'25.4.7 1:16 AM
(124.51.xxx.74)
-
삭제된댓글
자식들도 씀씀이가 커서 힘든게 아니고
요즘 알뜰하게 살아도 교육비 부터 많이
나가잖아요
부모들도 힘든거 아니까 도와줄수 있는 형편되면
도와주고 싶겠지요
4. ㅇㅇ
'25.4.7 1:17 AM
(59.17.xxx.179)
널렸죠. 예전하고는 달라요.
5. ㅋㅋㅋ
'25.4.7 1:19 AM
(172.224.xxx.17)
씀씀이를 못버려서가 아니구요
세금때문에 그런거에요
자식들 버는건 다 모으고 생활비를 매달 주는거죠
뭘 모르니 이런글을 ㅎㅎㅎ
6. 그게
'25.4.7 1:24 AM
(70.106.xxx.95)
돈많으면 당연히 도와주죠
없으니 못주는거지 ..
7. .....
'25.4.7 1:25 AM
(118.235.xxx.215)
그죠 도와주고 싶어도 없으니 못 도와주는것일거에요
8. …
'25.4.7 1:40 AM
(58.29.xxx.78)
세금으로 다 뜯긴 돈 상속하느니
현명한 거죠.
금고에 현금 넣어둔 시아버지께
500만원짜리 현금 뭉치 갈 때마다 받아오는 집 있어요.
진짜 자주 감.
갈 때 프로폴리스 직구한 거
치약 좋은 거 이런 생필품 사다드리면 효도한다 칭찬받고
돈 받아온답니다.
9. 요즘
'25.4.7 1:48 AM
(70.106.xxx.95)
맨날 해외여행가고 애들 영유 보내고 호화롭게 사는 부부들 많아요
부모님이 도와주니 가능한거에요
10. ㅎ
'25.4.7 1:49 A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님
그런 경우를 얘기하는 게 아님
적당한 선을 못찾고 하고 싶은 말만 하시는지 참..
11. 많아요
'25.4.7 2:15 AM
(49.172.xxx.18)
꼭 부유층만 그러는게 아니고
60~70대들중 시어머님이 경제활동하면서 생활비나 용돈ㆍ손주들
학원비 주는 경우 많습니다.
국민연금 나오는걸 아들차 할부로 내주더군요
12. …
'25.4.7 2:25 AM
(104.28.xxx.112)
많아요. 제주변에도….저도요.
외벌이는 당연 힘들고 맞벌이라도요.
집값부터가 맨땅에 될 집값이 아니잖아요.
일부러 전세부터 시작해서 대출 일으키고
티 안나게 갚아주는 집.
깨끗하게 자식들 123 집 증여해주고 증여세에 증여세 해결
+ 영유에 방학 해외캠프에 지원 다 해주는집
신혼집 해주고 짬짬이 엄카로 신강 장보기 소소하게 대주는집.
며느리와 아래윗집 호출해대면서 용돈해라 돈뭉치 주는집
돌아가실거 대비해서 합가해서 전략적으로 사는집
자식증여 건너뛰고 손주증여 바로 하는집
많아요. 아주아주.
13. 경험담
'25.4.7 5:59 AM
(41.82.xxx.97)
부모님집에 요양보호사 오시는분이
돈모아서
남들처럼은 못해도
직장다니는 아들
결혼할때 집사는거 보태려고 한다고
본인은 빌라 세 사시는듯한데..
있는집들이 점점 더 돈으로 내리사랑하니
힘든 모성애
14. . .
'25.4.7 6:20 AM
(223.38.xxx.6)
친정에서 도우미 불러주시고 사위차 바꿔주시고 영유 150 지원받는 분들 동네에 많아요
이경우 친정엄마랑 꼭 같이 다니고
지원받으면 시댁도 자주 드나들고 시부모님이랑 이벤트도 많더라구요
15. ㅇㅇ
'25.4.7 7:00 AM
(223.38.xxx.172)
70대 아빠가 종신, 건강보험, 개인연금 내주셨고
실비는 지금도 아빠 통장에서 나가고 손주들 휴대폰요금등
공과금도 아빠가 내주고 결혼한 딸 맞벌이 반대해서
생활비는 현금으로 지원해주세요
16. fly
'25.4.7 7:09 AM
(1.235.xxx.138)
고정수입이 있고 재산이 여유로움 지원해주고 싶겠죠.
그돈 다 죽어서 가져갈것도 아닌데.
그리고 주는 즐거움이란게 확실히 있더만요,.
17. . ,
'25.4.7 7:29 AM
(14.38.xxx.186)
유치원비로 시작해서 학원비
딸 용돈 등등
소소하게 많이 주던데요
저도 그럴 의사 있고요
18. 정말
'25.4.7 7:36 AM
(70.106.xxx.95)
괜히 아끼다가 죽어서 눈먼돈 뜯기느니
자식들한테 틈틈이 도와주고 대접받다가 죽는게 낫죠
19. …
'25.4.7 7:45 AM
(115.138.xxx.51)
상속세 과다한거 보고 저희도 그럴 생각입니다.
20. ...
'25.4.7 8:21 AM
(118.32.xxx.35)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한 고민 하는데요
결론은
부모 돈은 눈 먼 돈이다!!
자녀 나름이다!!
경제관념이 참 중요해서
그렇게 해서 잘 살면 괜찮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돈 사고, 가정 파탄- 를 좀 봐서요.
21. 음
'25.4.7 8:32 AM
(58.120.xxx.31)
상속증여세 때문.
본인들 명의로 재산 모으라고...^^
22. 요즘
'25.4.7 8:49 AM
(175.114.xxx.246)
부모가 역사상 가장 부유한 세대라잖아요. 그래서 빈부차가 더 드러나죠.
23. ㅇㅇ돈많은 집
'25.4.7 9:27 AM
(210.96.xxx.191)
많은 집은 재 세대에도 부모에게 받아 썼어요. 몇명 봤네요. 다들 부자
24. 부자들
'25.4.7 9:30 AM
(221.138.xxx.92)
돈 많으면 주는거죠...요즘이고 과거고간에
25. 중산층
'25.4.7 9:41 AM
(58.224.xxx.131)
상속세도 증여세도 만만치가 않잖아요
근데 받는데만 익숙한 자녀들은 또 감사한 맘이 없거나 미미하죠ㅎ
딜레마죠
자식이 20대후반딸 하나인데 결혼할 생각도없다하는데
월급은 다 모으게 하고 일체 다 지원하고 있어요
26. 많아요
'25.4.7 9:41 AM
(112.133.xxx.101)
부자도 아니고 겨우 노후준비 다 해놓은 사람인데, 결혼한 자식이 게임에 빠져서 억대로 날려서 그거 노후자금 다 털어서 갚아주고 그러더군요.
자식 며느리 다 똑같은 수준이고 딩크라더군요. 결혼해서 10년을 그렇게 놀며 일하며 살면서 일해서 버는 돈이 씀씀이를 못 쫓아가고 거기다가 인터넷 게임으로 현질도 하고 그러면서 카드 돌려 막고 하다가 터지기 직전에 부부가 이혼하네 마네 하니까 결국 갚아 주더군요.
강아지도 키우다가 부모댁에 갖다 두고 또 새로 키우고...
부모들이 본의 아니게 반려인이 되는 과정을 주변에서 보니 자식들이 새끼때 귀엽다고 키우다가 갖다두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결국 정 들어서 개도 정성들여 키우지만...
아들 자식도 그렇고 그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도 수준이 똑같더군요.
본인도 안해줄 수도 없고.. 피눈물 흘리면서 해주더군요.
27. 돈많으면
'25.4.7 9:42 AM
(112.169.xxx.252)
아빠 카드로 생활비 쓰게 하고
아이들 영유 보내주고
식재료 늘 백화점서 사다 쟁겨주고
버는돈은 다 저금해라고 하더만요.
28. ㅇㅇ
'25.4.7 9:46 AM
(119.198.xxx.247)
저도 그럴수있음 그러고싶어요
같은아파트 사는 새댁들은 전부 집사면서 리모델링비용은 부모가 2~3 억씩 대더라구요
생활비는 안대줘도 힘들때 힘이되고싶어요
우리부모도 결정적일때 도와주셔서 자산생성에 도움주셨듯이
29. ...
'25.4.7 10:03 A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집평수 늘러주고 때되면 차 바꿔주고 애들 영어유치원비,학원비는 조부모가 내주는집 많죠. 돈쓴만큼 효도나 생색은 며느리에게 받으려하니 며느리들 경우는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그런집 아들들은 걱정없으니 돈사고 치거나 여자문제 일으켜서 없는 걱정을 만들더라구요. 정답은 없어요.
시집말고 내 부모가 잘사는게 최고죠.
30. .....
'25.4.7 10:16 AM
(112.155.xxx.247)
친정 아버지 친구분 아들 한명 있고 결혼했는데요.
임대료로 꽤 나오시나봐요.
증여하면 증여세 많이 나오니까 매달 현금으로 400씩 준대요.
31. ..
'25.4.7 10:48 AM
(125.186.xxx.181)
아이들 젊을 때는 자식 망치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이들의 사정을 모르고 성장하게 되지요.
상속, 증여세 고치지 않으면 다른 나라의 부도 들여오기 쉽지 않고 아이들도 마치 불법 속에 살게 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어느 부모가 자식들이 스스로 깨고 나올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 싶지 않겠어요.
32. 꽤 있어요
'25.4.7 10:51 AM
(210.113.xxx.50)
상속세 내느니 현금화 하셔서 매달 현금으로 주시더라구요
자녀들은 소득 거의 안 사용하고 받아온 현금 사용하구요
이사갈 때, 자동차 바꿀 때, 가전 바꿀 때 아예 현금으로 구매해주시기도 하구요
자동차는 어머니 명의로 현금 구매 했다가 몇 년 지나 바꾸기도 하구요
33. 상속세
'25.4.7 11:33 AM
(203.142.xxx.241)
걱정하는분들이야 미리미리 주면 좋을테겠지만, 그정도까진 아닌사람들까지 그 기준에 맞춰서 그래야 하나..할필요는 없죠. 실제로 상속세 내는 비율이 사망자의 몇프로인지 모르겠지만,,
34. ....
'25.4.7 11:46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제친구는 아이 사교육비 시부모님이 대 주더라구요.
며느리 생일때마다 용돈 백 주고,
남편 월급으로 남편 용돈, 생활비만 해요.
집이랑 차도 사주시고, 큰돈 드는거 시부모 몫이더라구요.
35. ...
'25.4.7 11:57 AM
(121.168.xxx.40)
세금때문인건지, 부자들이 많아진건진 요즘 그리 사는 부부들 많더라구요...
각자의 세상이 있는거죠...
36. .........
'25.4.7 12:04 PM
(119.196.xxx.115)
상속세로 뜯길바에 쓰는게 낫다싶은건가봐요
그렇죠...세금내면 누군지도 모르는사람들이 내돈을 눈먼돈으로 마구 쓸텐데
내자식이 쓰는게 낫죠
37. 근데
'25.4.7 12:14 P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
제가 이제 부모세대인데 저희도 그렇게 지원받았어요 하는 사람은 하겠죠 없으면 짐이나 안되면 다행이다 싶구요
38. ...
'25.4.7 12:56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결혼한 딸 매달 고정적으로 현금으로 주고 생활비는 제 카드 쓰게 하고 있어요.
상속세도 상속세지만 아이들 지금부터 돈도 모으고 여유롭게 살게 하고 싶어서요.
39. ...
'25.4.7 12:59 PM
(61.32.xxx.245)
결혼한 딸 매달 고정적으로 현금으로 주고 왠만한거는 제 카드 쓰게 하고 있어요.
상속세도 상속세지만 아이들 지금부터 돈도 모으고 여유롭게 살게 하고 싶어서요.
40. 저도
'25.4.7 1:05 PM
(106.102.xxx.242)
50대초반이지만 악착같이 직장다니는 이유는 우리애들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 살수있도록 하기위해 놀지않고 다녀요
저도 시어른들한테 도움받았고 상속받았고
그대로 우리애들이 결혼해도 돕고싶고요
부모마음이 그렇지요.
41. ....
'25.4.7 1:37 PM
(58.122.xxx.12)
저도 나중에 늙어 여유있다면 도와주고 싶어요
그럴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42. ..
'25.4.7 2:01 PM
(222.111.xxx.27)
저도 여유 있음 자식 도와 주고 싶어요
그게 부모 맘 아니겠어요
43. 휴식같은
'25.4.7 2:03 PM
(106.101.xxx.23)
돈있으면 당연히 보태주죠
우리나라 상속세 쎄요.
절반은 나라에서 가져가는데 자식한테 미리미리 줘야죠
44. .........
'25.4.7 2:18 PM
(125.143.xxx.60)
어차피 애들 줄껀데
상속세 내고 나중에 서로 늙어서 주느니
애들 젊고 돈 쓸 일 많을 때
미리미리 주는 게 세금도 안 내고 좋죠.
여유 있어서
애들도 주고 부모님도 드리고 싶네요~
45. ....
'25.4.7 3:41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지방 공무원 시댁
매달 4인가족 보험비, 남편 연금보험 다 내주시고 저희집 이사할때마다 도와주셨어요
매달 장보시고 택배 보내주셨는데 파 한단까지 다듬어서 보내주세요
46. 결혼
'25.4.7 3:55 PM
(58.29.xxx.106)
-
삭제된댓글
딸이 결혼할 생각이 있는 남친이 있어요. 저희 집에서는 이렇게 저렇게 살면서도 보조가 들어갈 것 같은데, 남친 쪽은 그럴 형편까지는 안되는 듯 합니다. 그래도 남자애가 착하고 순해서 저희 부부는 마음에 쏙 들고 저희 쪽에서 더 부담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딸이 그게 걸리나봐요. 엄마 아빠가 돈이 넘쳐서 주는 것이 아니라 아끼고 모아서 자식에게 주는 것을 아니까..
노후보장 된 듯 하니 그것도 감사한 것이라고 딸에게 얘기해주지만, 자기도 주변에서 시댁에서 도움받는 경우들을 보니까 비교가 되는 듯 하기도 하고..
인성이 더 중요하다고 계속 말해주고 있지만, 어쩌면 제가 딸보다 더 현실성이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저쪽 집이 우리 집처럼 애들 보조를 같이 해줄 집이면 좋겠지만, 세상 일이 다 내 맘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거 생각하면 좀 아쉽지만, 사위감 인성이 좋아서 그게 제일 먼저라고 봅니다.
47. 세금때문
'25.4.7 4:09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상속세가 반이에요 100억이면 나라에 50억 줘야하는데
조금씩 자녀들에게 현금지원하는 이유죠
반포나 압구정에 그런집 많아요
48. 부자절세
'25.4.7 4:21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돈 많은 집 절세방법이니까요.
나라에 다 뺏기는데 자식 생활비 카드 주는게 낫죠.
제 친구도 엄카 ㅋㅋ 아직 받아 생활비 써요.
카드는 엄마명의고 엄마가 계산하죠.
49. 123
'25.4.7 4:40 PM
(119.70.xxx.175)
제 지인이 그래요.
아들네 집에 생활비 거의 다 대주고 있어요.
증여를 해줘서 아들은 증여세 내느라 정신없대요.
손주 돌 축하금으로 1억 줬다는데
세금 떼고 나니 8천만원 정도였다고..
그나저나 회사 다니면서 꼬박꼬박 세금을 냈는데
자식에게 물려준다고 증여세 어마무시하게 떼가는 것도 참 그래요.
50. ...
'25.4.7 5:06 PM
(115.138.xxx.39)
딴 세상 얘기네요...
자식에게는 저런 부모가 되고 싶은데 과연 가능할지
팔자대로 살다가는거 부러워한다고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ㅎㅎ
51. 음
'25.4.7 5:49 PM
(58.235.xxx.48)
그런데 요즘 그런 수법 걸리지 않나요?
되게 빡빡하게 세금 추징하던데
52. ...
'25.4.7 6:06 PM
(222.239.xxx.137)
요즘 세태가 그런게 아니라
예전에도 부유한 부모가 결혼한 자녀들 경제적으로 지원해 줬어요.
부모님이 자녀한테 부모님 명의 카드 줘서 생활비나 손주 교육비 지원해 주시거나 매달 현금 얼마씩 이체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53. 세긍내느니
'25.4.7 7:10 PM
(118.235.xxx.37)
애들 생활비 주는게 낫죠
죽어서 상속은 돈없는 경우
54. 이전과
'25.4.7 8:36 PM
(104.28.xxx.214)
이전과 다르게 우리보다 애들이 힘드니 저도 주변도 다 여유있으면 미리미리 보태주는 분위기입니다
55. 그렇게
'25.4.7 10:20 PM
(39.7.xxx.31)
버릇 나빠질것같음 아예 물려주질 말아야죠
56. …
'25.4.7 10:26 PM
(58.236.xxx.172)
40대인데 양가 도움 받아요
친정에서 시터비 주시고
시댁에서 아이 학원비 주세요
저도 열심히 살아서 부모님들처럼 아이에게 해주고 싶어요
훨씬 삶이 윤택하잖아요
57. 무슨버릇
'25.4.8 12:49 AM
(151.177.xxx.53)
여유되면 자식 편하게 살라고 도와주는거죠.
저도 해줄거에요.
친정아빠도 내게 결혼전부터 꼬질게살지말라고 너 소소한거 참지말고 쓰고살라고 가게 해주셨어요.
그 소소한 월세가 얼마나 도움되었는지 몰라요.
우리애들에게도 편하게 여유있게 생활하라고 도움줄거에요.
58. ㅎㄹ
'25.4.8 1:20 AM
(58.120.xxx.118)
위에 손주 돌 축하금 1억주고 증여세 내니 8천이라는말
사실과 다릅니다.
2년전에 손주 1억5천 주고 세금 1천2백만원 정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