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학을 좋아하긴 하는데
진짜 영과고 갈 재질이 아닌데 담임샘한테는 확고하게 영과고 갈거라 선언했대요.
학부모 상담할때 엄마는 생각이 다르다 말씀드리니
샘도 당황하시며 ㅇㅇ는 의지가 확고하던데요? ㅎㅎ
나중에 원망듣긴 싫어서
일단 학원은 등록해주기로 했는데
깝깝하네요ㅠ
수과학을 좋아하긴 하는데
진짜 영과고 갈 재질이 아닌데 담임샘한테는 확고하게 영과고 갈거라 선언했대요.
학부모 상담할때 엄마는 생각이 다르다 말씀드리니
샘도 당황하시며 ㅇㅇ는 의지가 확고하던데요? ㅎㅎ
나중에 원망듣긴 싫어서
일단 학원은 등록해주기로 했는데
깝깝하네요ㅠ
충분히 잘할수있다고ᆢ응원해주셔요
ᆢ본인의 목표가 생겼으니 더욱 열심히 할듯
수과학 좋아하고 의지도 뿜뿜이고
학원등록해주는 엄마도 있고
완벽합니다!!!
응원해주세요.
다 공부가 될겁니다!
갈거 같아요. 애가 간대잖아요. 지금 선행도 부족하고 능력 안되는것 같아보이지만 애가 의지가 생기면 이제부터 열심히 할겁니다.
좋다고 봅니다
혹여 떨어져도 얻는게 클거예요
몇학년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이가 열심히 하면 영과고는 못 가더라도 쌓인게 있어 고등에 가서 도움이 되죠. 열심히 하도록 응원과 지지해주세요~
특목고 갈 정도로 공부하고 혹시 떨어져도 그게다 대학갈때 밑걸음 됩니다
저희 애도 그랬죠. 온 학교에 소문 다 나고 그러나
여름방학 때까지 아무 준비도 안하다가 날짜 다 지나가고 막판에
자사고 가겠다해서 갔네요.
본인한테 맡기세요. 그래야 아무 원망도 안 들어요.
그냥 내비두세요 세상이 지뜻대로 안 되는 거 알아야하고 자기가 노력한다고 그럴 깜냥이 아닌것도 알아야죠
우리 바로 이웃에 그런 애 있었어요.
얌전하니 말도 없고 그런 아이인데 과고 가고 싶다고
학교 가서 상담하니 샘이 개나 소나 다 과고냐고 했어요.
목동에 가서 학원 알아봤는데 들어갈 반이 없었는데 어떻게
겨우 넣었는데 두달만에 탑반으로 월반하고 2년 공부하고
과고 갔어요. 어릴 때부터 했던 애들은 다 떨어지고
그 막말하던 샘은 너가 과고 붙을줄 알았다고...
고 2때 서울대 기계공 합격했어요.
자기 의지가 확고하면 되더라고요.
헐 복받으신 거 같은데요 ㅠ 자랑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