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보다보니 아나운서도
저 표현을 하던데
저는 저 말이
왜 그렇게 이상한지 모르겠어요 ㅎ
TV보다보니 아나운서도
저 표현을 하던데
저는 저 말이
왜 그렇게 이상한지 모르겠어요 ㅎ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써요.
틀린 표현인데 저도 거부감은 없어요 ㅎㅎ
표준 문법에서는 연결어미 “-서”의 시제를 나타낼 때
~하다 에는 과거형을 쓰지 않으므로
~해서 라고 규정하는데
문어체와 달리
구어체에서는 흔히 사용하고 있는 말입니다.
틀려요
더불어 "잘 없다" 도 이상해요.
별로 없다가 맞는 말인데 왜 이런 표현이??
"~~(체언)이지 않을까"도요.
~~(체언)가 아닐까
~~(용언:동사, 형용사)하지 않을까
이게 맞는 말이잖아요.
우리말 서툰 외국인들이 실수로 하는 표현을
귀엽다고 방송에서 무분별하게 따라하다가
그게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또래압력으로 중고생들 사이에 퍼진 결과...
그리고 방송작가들 국어공부 좀 시켜야 돼요.
틀린말인데
언제부턴가 너무 많이 쓰고 있어요
했어서 를 넘어
했었어서 도 많이 쓰고
틀린 걸 모르고 쓰겠지만…
맞는 표현을 알려주세요.
저는 몰랐어서요
Tv에 등장하기 시작한것 같아요. 영어와 달리 한국어에는 이유를 나타내는 "~서"에 시제를 표시하지 않는데 과거표시를 넣기 시작했어요. 진짜 이상한 말이예요. 시제를 넣으려면 "했기 때문에"라고 해야하는데 "했어서"라고 하네요.
몰라서 그랬어요..라고 써야하는데
몰랐어서요...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