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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든지 사먹을수있는 풍요함

인생 조회수 : 6,143
작성일 : 2025-04-05 17:03:50

이 있지만

살때메  못먹고있어요 

지금도 뚱하지만 저만의식단을 안하면

무지 망가집니다 

저같은분 있으시죠  ...

IP : 125.189.xxx.8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
    '25.4.5 5:05 PM (125.189.xxx.85)

    먹고싶은거 못먹으니 우울합니다

  • 2.
    '25.4.5 5:06 PM (217.149.xxx.237) - 삭제된댓글

    딸기를 맘 먹고 사먹고 싶었는데
    비싸잖아요.
    뭐 살 돈은 있지만 왜때문에 사기 겁나는 ㅋ
    근데 미친척하고 요즘엔 그냥 막 사먹어요.

  • 3. 저요
    '25.4.5 5:06 PM (59.1.xxx.109)

    당뇨 전단계
    괴롭습니다

  • 4. ㅇㅇ
    '25.4.5 5:06 PM (222.233.xxx.216)

    살때매 ㅜㅜ ㅜㅜ
    저도요
    저녁만 안먹으면 안될까요 ?

  • 5. ...
    '25.4.5 5:20 PM (118.235.xxx.19)

    그럴땐 이만보 걷기 라든지 운동 빡쎄게 하면 먹고 싶은거 먹을 수 있어요.

  • 6. 걷기
    '25.4.5 5:32 PM (122.34.xxx.123)

    하다가 족적근막염 걸렸어요. ㅠㅠ
    ㅡ당뇨환자ㅡ

  • 7. 저요님
    '25.4.5 5:40 PM (39.7.xxx.231)

    먹고 바로 당 태우는 허벅지근육운동하면 돼요.
    그냥 먹고픈 에그타르트 휘낭시에 레몬파운드케잌 카라멜라떼
    떡볶이 다 먹고 근육운동+ 계단오르기 하고 있어요.
    차는 돼지감자차 여주차 마시면서요.

  • 8. ...
    '25.4.5 5:56 PM (58.143.xxx.196)

    다들 비슷하군요
    그러고보니 우림 참 풍요로운 시대에
    먹는건 부족함없이 넘치게 사먹을수는 있는
    형편이네요
    단지 그간 절제에 절제를 어마 무시하게 하고있어요
    좋아하는 떡볶이도 일년에 한번 아니 몇년에
    한번 사먹을가 말가 내사 먹을거는 거의 견과류 커피정도
    투자하고 다 절제하며 지나쳐요
    만약 살도 안찌고 살았다면 이미 거의 모든 급여를
    먹는걸로 탕진했을거고 지금도 그러고 살았을테니
    지금의 절제도 어찌보면 좋지 않나요

  • 9. ...
    '25.4.5 5:59 PM (220.75.xxx.108)

    나이가 50 중반이 되니까 내가 이제까지 먹고 산 것들의 결과가 내 몸인 거고 이제까지 얼마나 잘 먹고 맘대로 먹었는지가 극명해서 ㅜㅜ
    이젠 좀 덜 먹고 살아도 되지 뭐... 이렇게 스스로 위로하며 살아요.

  • 10. .......
    '25.4.5 6:03 PM (221.139.xxx.23)

    저도요.. 통장에 수억씩 그냥 있지만 먹는 건 하루 한끼 먹고 출출하면 간단하게 보충하는 정도예요
    잘때 꼬로록 소리 나야 잠들어요
    당뇨전단계나 고혈압은 아닌데 고지혈 있어서요ㅠ
    아직 딱 50인데 남은 인생 평생 이렇게밖에 못 먹겠죠..

  • 11. 플랜
    '25.4.5 6:06 PM (125.191.xxx.49)

    나이 드니 적게 먹는게 좋은것 같아요
    하루 두끼 먹고 서너시쯤 먹고 끝냅니다
    공복시간 16시간은 지켜요

  • 12. 조금
    '25.4.5 7:04 PM (210.179.xxx.90)

    낮 시간동안
    먹고싶은 메뉴를 다 먹는데
    적당량 만 먹고 중지하면
    욕구불만 해결돼요.

    먹는동안 맛을 최대한 음미하고
    아깝다는 생각말고
    많이 남기면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적당 체중과 건강 유지중.
    5대 후반

  • 13. 조금
    '25.4.5 7:05 PM (210.179.xxx.90)

    50대 후반

  • 14.
    '25.4.5 7:41 PM (125.189.xxx.85)

    음식앞에선 이성을 잃습니다
    50평생 그래왔구요
    이런제가 싫고 미련하네요

  • 15. ....
    '25.4.5 8:08 PM (58.143.xxx.196) - 삭제된댓글

    그럼 먹고싶은거 소량씩만 먹구 소식인데
    일단 간식이던 빼놓구 평생습관이 필요한거같아요
    라면도 한두젓가락만 먹구 말구요 배다채우지 말구
    맛보구 말구요 습관화 하는거죠
    욕구불만은 좀 사라져서 체중유지되요

  • 16. 맘껏 먹은게
    '25.4.5 11:05 PM (112.157.xxx.2)

    연말에 짬뽕과 양장피 시켜놓고
    와인 한병 마셨는데 몆일사이 체중이
    3킬로가 늘었어요,
    겨우 뺐는데 요즘 또 .
    아점으로 가볍게 먹고
    저녁에 밥 한공기 먹어요.
    저도 식욕참기가 힘듭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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