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요.
이 세상을 스스로 등진지 49일 째 날
불교 식으로는 생전의 업보에 따라
육도 중생 중 하나로 윤회하는 날이라고 하지요.
윤회 아니더라도, 덧 없는 육신에 집착하지 말고
부디 이생에서의 슬픔 고통 원망 다 잊고
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해드리는 의식이 사십구재입니다.
(의외로 본인이 죽은 줄 모르는 혼들이 많대요)
꽃다운 나이, 앞 길 창창한 천재적 재능의 배우가
죽음 전 너무나 많은 오해와 질시를 받았을 때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했습니다.
하도 정치글 묻히게 하려는 의도라고 난리치길래
댓글로만 응원해왔는데
가장 큰 숙원인 멧돼지 탄핵이 됐으니
이젠 알바라고 하건 말건 고인을 위해 글 써 봅니다.
고 김새론 배우님 부디 극락왕생 하시고
명복을 빕니다!
김수현은 뿌린대로 거둔다 자업자득 인과응보 사필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