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엔 숙박업을 하면 성매매 브로커가 본업이였대요

........ 조회수 : 3,709
작성일 : 2025-04-04 23:42:31

20세기 얘기지만

여관 모텔업을 했던 사람들은 다 안다고

전화해서 여자를 부르는 성매매를

조바라고 불렀다는데 

모텔주인이 절반 가져가는 구조여서

모텔 운영 수익보다 더 많았대요

최은순이 92년도에 프리즘모텔이라는

러브모텔을 운영했네요

92년도 남양주 화도읍이면 완전 외진지역이였고

성매매가 더 많이 이루어졌겠죠

5층짜리 모텔 건물인데 

지하 1층은 단란주점

업소에서 자연스럽게 동선 이동해서 성매매 

조바도 부르고

성매매 전문 모텔이였을듯 

 

        

        

        

 

 

 

 

 

 

IP : 221.139.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4.4 11:45 PM (112.152.xxx.24) - 삭제된댓글

    20년 전에 저희 사촌오빠가 (스카이 나와서 삼성 단님) 결혼하고싶은 여친을 데려왔는데 얼굴도 이쁘고 참했는데 그여자 친정부모님이 모텔 운영하신다고해서 저희 이모가 결사반대하고 헤어지게 만들었어요. ㅠㅠ

  • 2. ㅇㅇ
    '25.4.4 11:46 PM (112.152.xxx.24)

    20년 전에 저희 사촌오빠가 (스카이 나와서 삼성 다녔음) 결혼하고싶은 여친을 데려왔는데 얼굴도 이쁘고 참했는데 그여자 친정부모님이 모텔 운영하신다고해서 저희 이모가 결사반대하고 헤어지게 만들었어요. ㅠㅠ

  • 3. ..
    '25.4.4 11:48 PM (39.118.xxx.199)

    남양주 북한강 주변으로 그런 러브 모텔이 많았는데 정부 단속으로 업주들 문 닫고 감빵 가고 하던 시기
    내연남 김충식(젊은 시절 기자였다네요.)의 지인의 사위가 역대 검찰 고위직 중 부동산 제일 많았던 검사 홍만표였다고
    그 사람을 통해 정부 단속을 피했었고 이후 검찰의 힘이 막강하다는 걸 몸소 체험 후, 딸을 사업상의 체스판위 말로 키운 듯..

  • 4. 사실
    '25.4.5 12:01 AM (121.155.xxx.24)

    제 일반적인 생각에 이해가 안가요
    딸을 왜?
    혹시 ㅡ
    친딸은 맞나

  • 5. ㅡㅡ
    '25.4.5 12:02 AM (218.155.xxx.132)

    친엄마는 맞아요?
    그들의 관계는 다 기괴해요.
    엄마딸 같지 않고
    부부같지 않고
    사위 장모같지 않고

  • 6. 그래서
    '25.4.5 12:33 AM (72.73.xxx.3)

    예전엔 여관이나 여인숙 한다고하면 다들 싫어했어요

  • 7. 본캐가
    '25.4.5 5:08 AM (118.235.xxx.241)

    매춘인 모텔, 여관, 여인숙
    다들 피하는 혼처였죠.

  • 8. ...
    '25.4.5 7:14 AM (211.234.xxx.75)

    저 어릴땐 자식들 결혼시킬땐
    직업을 바꿀 정도로 인식이 안좋았어요.
    요즘은 젊은사람들 모텔하는거 말한다고
    친구랑 세상이 바뀌었다고 얘기했었어요.

  • 9. ...
    '25.4.5 9:36 AM (124.57.xxx.76)

    옛날 어른들은 호텔 모텔 하면 부정적 이미지 먼저 떠올리셔서 ㅠㅠ 그게 사실이기도 했구요.
    저 90년대에 신라호텔 다녔는데 아빠가 왜 호텔을 다니냐고 ㅠㅠ / 직원들끼리 우리는 유흥접객업소 종사원이라고 농담하고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671 파파미의 충격 10 . . 2025/05/13 1,780
1711670 사업장에 고사 1 ㅡㅡ 2025/05/13 423
1711669 죽을맘으로 나는없다 생각하고살려는데 몹시 우울합니다 4 ㅠㅠ 2025/05/13 1,775
1711668 밑에 어떤글에 노후 월 천만원은 있어야 사람답게 살수있다고 17 그럼 2025/05/13 4,239
1711667 국힘 애쓴다 참... 9 .... 2025/05/13 1,061
1711666 알바 제안 고민중... 1 .. 2025/05/13 914
1711665 2호선 지하철 4 명동 2025/05/13 1,124
1711664 맨날 쪼들린다면서 외벌이 고집하는 여자들 22 노이해 2025/05/13 4,583
1711663 주포 진술·편지 확보했던 부장검사 중심…'도이치 재수사' 전담팀.. 1 명시니수사받.. 2025/05/13 625
1711662 맞춤법 지적하다 한 소리 들었어요. 29 ... 2025/05/13 3,363
1711661 타 대선후보 비아냥대지 마시기를.. 9 ........ 2025/05/13 561
1711660 김문수 후보는 청렴결백한 정치, 일 8 이뻐 2025/05/13 600
1711659 배우 정준 SNS (feat. 조국) 19 사춘기 2025/05/13 5,057
1711658 유시민, 역사상 최고의 파워 이재명 정부 18 유시민 2025/05/13 2,837
1711657 권영세 주중대사 시절 가족법인 中사업 무산 대가 200억 수령 16 캐비닛? 2025/05/13 2,347
1711656 아몬드음료 맛있어요? 7 ㄴㄷ 2025/05/13 1,137
1711655 민주당.현수막...한눈에 확 들어와요 4 ㅇㅇ 2025/05/13 1,406
1711654 김문수 후보 “배현진을 ‘미스 가락시장’으로 뽑자” 발언, 일각.. 30 ㅇㅇ 2025/05/13 4,174
1711653 이젠 송화가루 괜찮은 것 같죠? 13 환기 2025/05/13 2,452
1711652 선거끝날때까지 1 선거 2025/05/13 276
1711651 "김문수는 청렴, 이재명은 거짓말 잘하는 비리 범죄자.. 35 ㅋㅋ 2025/05/13 2,256
1711650 남자 만나려니 귀찮고 혼자있으니 외롭고 ... 14 ... 2025/05/13 2,521
1711649 산불로 화상당한 강아지 치료에 십시일반 도와주세요 3 .,.,.... 2025/05/13 490
1711648 권오을“박정희에 물었더니 ‘이번엔 이재명’이라 말씀” 9 기괴하다 2025/05/13 1,486
1711647 알고리즘에 집안에 이 띠가 있으면 5월에 돈복이 터진다눈 6 .. 2025/05/13 2,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