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행사하길래 반신반의하면서 먹어봤는데
딱 제가 좋아하는 깔끔한 끝맛 커피더라구요
그래서 그날이후 하루에 한번 참새방앗간 들나들듯
갔는데 어느날당근을보는데 매물로 똭
진짜 놀랬는데 보기보다 장사가 안됐나봐요
남편한테인수하고싶다는말까지 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연초에 행사하길래 반신반의하면서 먹어봤는데
딱 제가 좋아하는 깔끔한 끝맛 커피더라구요
그래서 그날이후 하루에 한번 참새방앗간 들나들듯
갔는데 어느날당근을보는데 매물로 똭
진짜 놀랬는데 보기보다 장사가 안됐나봐요
남편한테인수하고싶다는말까지 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원글님이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으신건가요?
프랜차이즈가 수두룩
바로앞에 너무 잘되는 프차있고
또 건너 고급커피집있고
너무 안타까워요
인지도가 너무 없는커피브랜드라
사람들이 커피집인지도 모른대요
우연히 들른 식당인데 테이블이나 내부 분위기가 카메모 식당과 비슷했어요. 근데 스파게티 스테이크 하는데 비싸지 않은데 깔끔하고 제대로 요리한 느낌. 사장님이 호텔 요리사였대요. 최애식당이었는데..길건너에 패밀리레스토랑 생기면서..어느날 갔더니 문 닫았더라고요. 제가 다 속상했어요.
문닫는 추세같아요.
드문드문 스벅 한 군데씩 있고
나머지는 메가커피들이 싹쓸이
윗윗님 카모메 식당이요
그런집 믾아요
첫 주인은 오래 잘 했는데 그 뒤론 계속 쥬인이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