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소희 나오네요

더시즌즈에 조회수 : 6,433
작성일 : 2025-04-04 22:33:29

 

숏츠로 보고 너무 놀랐는데 오늘힐링시간이네요 ㅎㅎ

 

IP : 175.192.xxx.10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소리가
    '25.4.4 10:35 PM (175.192.xxx.104)

    어느 경지에 이르렀어요 멋지다

  • 2. 그런데
    '25.4.4 10:35 PM (223.38.xxx.67)

    쇼츠에서 뭘 모르는 애들이 예찬하는 대로 아주 독창적이지는 않아요…
    우린 다 알잖아요. 크랜베리즈의 창법이 이미 있었다는 걸.
    엔야도 있고…
    아이슬란드나 아일랜드 쪽 가수들의 창법이에요.

  • 3. 짜짜로닝
    '25.4.4 10:36 PM (182.218.xxx.142)

    노래풍이 그쪽은 맞지만
    송소희 창법은 민요가 맞지 않아요?

  • 4. 그뭐시냐
    '25.4.4 10:44 PM (221.138.xxx.92)

    나는 문어 꿈을 꾸는 문어~~~

    이노래 부른 가수와 창법은 같아보이네요.

  • 5. ,,
    '25.4.4 10:45 P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

    박보검 인기 터지네요 방청객 호응 정난아님

  • 6. ,,
    '25.4.4 10:46 PM (222.238.xxx.250)

    박보검 인기 터지네요 방청객 호응 장난아님

  • 7.
    '25.4.4 10:49 PM (175.192.xxx.104)

    보검이 요물이네요 한마디만 해도 다팡팡터져 ㅋㅋ

  • 8. 저는
    '25.4.4 10:52 PM (58.232.xxx.112)

    앞에 나온 스텔라 장 넘 좋네요!

  • 9.
    '25.4.4 10:54 PM (175.192.xxx.104)

    스텔라장도 넘 잘하더라구요 진심 부럽 다가진듯 ㅎㅎ

  • 10. ....
    '25.4.4 11:20 PM (218.144.xxx.70)

    엥 그런데 님 다 아는 것처럼 말하지만
    저도 크랜베리즈 좋아했고 엔야 창법 어떤건지 아는데
    송소희랑은 다른데요....저건 민요 창법에서 나온 거잖아요
    좀 닮았다고 다 똑같은 독창성없는 걸로 단정지어 버리는 어설픈 판단은노노

  • 11. 그런데
    '25.4.4 11:39 PM (223.38.xxx.67)

    윗님 ㅎㅎ 제가 어설프게 말한 걸까요?

    저는 똑같다고 한 게 아니에요.
    너무 유사해서, 사람들의 ‘처음 듣는 창법이야! 송소희는 자기만의 민요 세계를 개척했어!’ 하는 게 성립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쓴 말이에요.

    민요 창법이라고요? 어디가요?
    제 형제가 무형문화재에게서 어린 시절부터 사사한 국악 전공자예요. (민요에도 여러 갈래가 있다는 말을 할 필요도 없이) 저런 창법을 민요 창법이라고 하지 않아요, 민요 창법에서 뭘 가져왔다고 보이지도 않고요,
    꺾으면 다 민요인가요?

  • 12. ............
    '25.4.4 11:40 PM (210.95.xxx.227)

    저도 이번에 나온 낫어드림 너무 좋아해요.
    요즘 송소희 컨텐츠 가끔 보는데 이번 노래 성공을 계기로 자기 음악에 뭔가 확신이 생긴거 같이 보였는데 보기 좋아요.
    국악을 하는 사람이고 자기만의 노래도 하고 싶어했는데 국악이 베이스인 자신만의 노래로 마음껏 꿈을 펼쳤으면 좋겠어요.

  • 13. 송소희요즘
    '25.4.5 12:17 AM (58.233.xxx.110)

    숙련된 악기 연주자처럼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게 엄청 나요

  • 14.
    '25.4.5 12:26 AM (61.47.xxx.114)

    본인이 얘기했어요
    예전 그창법이안나온다고요~

  • 15. 송소희
    '25.4.5 12:26 AM (222.102.xxx.75)

    요즘의 송소희
    드디어 자기 길 찾은거 같아
    보기에 너무 좋아요

  • 16. ..
    '25.4.5 3:18 AM (142.186.xxx.132)

    노래 잘한다는 사람들이 커버한거 봤는데, 같은 국악인만 비슷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송소희 장르, 판소리 베이스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 판소리하는 사람들 목소리, 깊이있는 소리가 세계 제패할거라고 예전부터 믿었어요.

  • 17. 직관하면요
    '25.4.5 5:24 AM (118.235.xxx.241)

    제가
    사석에서
    명창들과 술자리를 가진적이 있어요.
    사적인 작은 콘서트랄까?
    열명정도가 모여서 술과 함께
    병창을 듣는데…
    평생 못잊을 짧은 인생드라마를 본 느낌이었어요.
    비슷하다고 아류로 몰아버리기엔
    앞으로 그냥 송소희쟝르가될듯요

  • 18.
    '25.4.5 9:15 AM (59.6.xxx.109)

    송소희양이 부른 봉숭아 한번 들어보세요. 저는 그전까지 잘 몰랐다가 봉숭아 듣고 완전 반했어요. 박은옥씨도 이제 봉숭아는 송소희의 노래라고 극찬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ecRvIdiFxs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479 어머 이거 왜이렇게 맛있죠? 7 조합 2025/05/12 4,314
1711478 둘째 낳은게 후회가 될때..쓴소리좀 해주세요. 6 .. 2025/05/12 3,826
1711477 어제 생라면 두개 부셔먹고 종일 먹어댔는데,역시 그날이 시작.. 6 기억 2025/05/12 2,379
1711476 근데 온요양원 애기가 쑥들어가버렸어요 4 잊지않아 2025/05/12 2,063
1711475 대상포진 걸려보신분 10 대상포진 2025/05/12 2,171
1711474 김문수 “전광훈 목사의 희생 때문에 이승만의 가르침, 하나님의 .. 13 ㅇㅇ 2025/05/12 3,407
1711473 옥수수식빵은 뭐랑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4 ... 2025/05/12 1,684
1711472 저녁 배달 메뉴 뭐먹을까요? 1 111 2025/05/12 1,113
1711471 오늘 먹은것들 친구에게 이야기하니 10 ㅎㅎ 2025/05/12 3,391
1711470 5/12 공식 선거운동 첫날, 국힘 분위기 7 ㅋㅋㅋ 2025/05/12 2,372
1711469 전 두유 대신 콩국 마셔요 11 콩국 2025/05/12 3,821
1711468 마흔후반 둘다 솔로였는데 친구가 남친이 생겼어요 2 이온 2025/05/12 3,317
1711467 최욱 키 논란 종결 ㅋㅋ 5 ㅋㅋㅋ 2025/05/12 5,330
1711466 요즘 국 뭐 드시나요? 1 국물 2025/05/12 1,418
1711465 대구 권성동 "꺼져라" 야유.. 9 2025.0.. 2025/05/12 4,026
1711464 김문수 부부 수화노래 9 ... 2025/05/12 2,266
1711463 고3..강제정시러는 상담 안받아도 되겠죠... 12 인생nn 2025/05/12 1,182
1711462 10만원 축하선물 40대여성 7 ㅇㅇ 2025/05/12 1,605
1711461 이럴 수가 3 2025/05/12 1,156
1711460 갤럭시 탭 액정 떨어졌는데요 3 . 2025/05/12 653
1711459 원글 삭제 32 고민 2025/05/12 7,034
1711458 정규재 꼭보세요 정말 냉철합니다 11 2025/05/12 3,677
1711457 정명훈지휘자 2027라스칼라 음악감독 취임 17 오페라덕후 .. 2025/05/12 4,376
1711456 피티 받을때 강사가 터치하는 거 18 ... 2025/05/12 3,828
1711455 연봉을 물어봤어요. 1 2025/05/12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