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버스 창문 곤봉으로 내리쳤다는 글 봤는데
그 외에는 극우 난동 없는 거죠?
탄핵 인용 선고 후 신의 한수 사이트 봤는데
국민 저항권 운운하며 아주 난리던데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오늘 심하지 않았으면 앞으로 별 일 없겠죠?
오후에 버스 창문 곤봉으로 내리쳤다는 글 봤는데
그 외에는 극우 난동 없는 거죠?
탄핵 인용 선고 후 신의 한수 사이트 봤는데
국민 저항권 운운하며 아주 난리던데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오늘 심하지 않았으면 앞으로 별 일 없겠죠?
서부지법 뿌수고 잡혀간걸 봐서ㅋㅋ
아니면 그런짓 할 사람들은 이미 다 구치소라
국민 저항권 어쩌구 하는데, 매가리가 없어요. ㅋㅋㅋ
돈 떨어졌나 봐요.
오늘 수십 만 명 모일 거라더니,
한남동 보니 천 명이나 되려나?
헌재 판결 길어질 줄 예상 못해서
예산이 없나 봐요. ㅋㅋㅋ
그쪽 사람들도 신념 이라는게 있을거 아니에요
신념은 돈에 비례한다.
돈 못받으면 신념은 사라진다.
서부지법 애들이 살신성인 한거죠
시간이 지면되면서 힘도 돈도 다 빠졌나봐요.
서부지검 때려부시던 광기는 아직은 안 보여요.
살신성인. 딱 맞네요.
암튼 더는 없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내일 오후 1시 광화문에서 3천만 명 모일 거래요.
거기서 국민 저항이 뭔지 보여줄 거라고 했어요. ㅋㅋㅋㅋ
지켜봅시다.
내일 30명만 모이기를 바랍니다.
ㅋㅋㅋ
오늘은 넘나 조용히 있다가 점심시간 이후에 다 해산했고,
내일 모인다니
전광훈 무리는
윤석열 파면에 대한 분노가 하루가 지나야 생기나 봐요.
코미디야.
내일 입금될 곳 있나? ㅋㅋㅋㅋ
3천만명..ㅎㅎㅎ 30명은 모이기는 하겠네요.. 30명이야 모으기 쉽겠죠.
극우 집회 몇 번 지나칠 일 있었는데,
저것들은 5대 3으로 기각(5가 지들 편이라는 거)이라고 떠들었어요.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재판관 빼고는 다 기각일 거래요. ㅋㅋㅋㅋ
구호가 뭐냐면
문형배 소리 지르면
시위대가 밟아밟아 이렇게 구호 외쳐요.
이미선, 정계선 재판관도 같이 밟아밟아 이랬고요.
이 세 재판관 때문에 전원일치 기각이 안 되는 거라고,
그래도 기각은 될 거라고 연설했어요.
그 집회에
국힘당 의원들도 참석하고 윤석열 변호인도 참석했어요.
요상한 동네죠?
그 말을 진짜 믿었던 시위대 노인들 몇은 오늘 패닉이 왔나 봐요.
아까 인터뷰 때
8대 0이라는 거 보고 충격이라고
앞으로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대요.
주말에 갈 데 없는 노인네들은 나가겠죠.
저도 집회 갈 때 시청역서 내려 지나가며 봤어요.
진짜 판사 이름 이름 부르며 밟아 밟아 하더군요.
저는 3월 14일에 봤는데
그때는 정말 거의 90% 노인들이었고요.
저희집 부녀가 지나갈 땐
젋은 애들 많을 때도 있었다던데
그때부터 분위기가 바뀌었을까요.
정말 내일 조용히 넘어가면 좋겠네요.
오늘 일하느라 못즐겨서 내일 시청 나갈까 싶네요
아 해방된 기분
순교한다는 인간들 왜 없는 거죠?
언행일치를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