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악몽에 시달렸어요
혹시나하는 생각에 별의별 걱정이 많았어요
군대는 늘 위험부담이 있지만 그래도
계엄 등으로 총알받이 될까 노심초사는 안 해도 된다 싶네요
이미 군에 있는 아들 두신 분들 그간 얼마나 힘드셨나요.
대한민국 만세.
그간 악몽에 시달렸어요
혹시나하는 생각에 별의별 걱정이 많았어요
군대는 늘 위험부담이 있지만 그래도
계엄 등으로 총알받이 될까 노심초사는 안 해도 된다 싶네요
이미 군에 있는 아들 두신 분들 그간 얼마나 힘드셨나요.
대한민국 만세.
군대 잘 다녀오라고 응원합니다.
하고 군복무 잘하고 오라고 등두드려 주세요.
윤수괴의 가장 나쁜 죄질은 전쟁을 일으키려 별짓들 다했다는 거.
그러니 내란죄 뿐 아니라 외환유치죄도 무겁게 물어야 합니다.
군대 가는 아들들!! 고마워요!!!
제 아들도 지금 군대에 있어요.
이제 안심이에요.ㅠ
4월 21일에 군대갑니다.
얼마나 걱정했는지. ㅠㅠ
05년생 우리아들도 올봄에 군대 가요.
아이 친구들도 많이 가 있고요.
저도 얼마나 걱정을 했는데요ㅠ
11시22분에 너무 기뻐서 손가닥 불이 나도록 박수 쳤어요.
국민의 승리입니다.
잘 다녀오세요
휴가 나왔다가 오늘 복귀하는데 어찌나 마음이 가벼운지 모르겠어요.
최전방 경계부대라 그렇잖아도 노심초사인데 윤미치광이 때문에
12.3 이후로 한시도 맘 편히 통잠을 잔적이 없어요. 자다가 꼭 새벽 2~3시에 눈이 번쩍 떠지고 불안에 떤 시간들을 생각하면 ㅠㅠ
오늘부턴 맘 편히 자고 싶네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아들들 너무 고마워요!!
작년 11월에 입대했어요
혹시 탄핵 안되면 무슨짓 할지 몰라서 늘 걱정이었어요
이제 발뻗고 자게 되었습니다
최전방 gop에 근무하고 있는 아들때문에 노심초사 하고 있었습니다.
윤석열 파면으로 오늘 너무 기쁘고 안심되고
전역 할 때까지 무사히 건강히 잘 지내자고 통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