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은 너무 길었다! 다시, 대한민국]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결정!
8:0 만장일치로 민주주의가, 정의가 이겼습니다.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봄부터 외쳤습니다. “3년은 너무 길다.”
우려와 비난, 조롱이 몰려와도 조국혁신당은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았고, 맹수처럼 투쟁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윤 정권을 멈춰 세웠습니다. 약속을 지켜냈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12월 3일 내란수괴의 위헌·위법적 비상계엄 선포로부터 헌법재판소의 파면선고 주문이 낭독되기까지 지난 4개월간 얼마나 마음 졸이셨습니까?
그 추운 겨울날, 눈 내리는 광장에 서서 은박을 두르고 떨었던 몸이 얼마나 고되셨습니까?
국민 여러분께서 멈춰버린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내란 잔당에 대해 단호히 심판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조국혁신당은 반헌법행위특별조사위원회 설치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내란 특검 뿐만 아니라 명태균 특검, 김건희 특검도 모두 실시해야합니다.
이제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시간을 다시 돌려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윤석열 정권 아래 수많은 연구자들이 눈물 머금고 중단하거나 포기했던 우리 과학기술연구를 재개시키겠습니다. 무너진 연구 환경을 복원해서 국가 경쟁력을 회복하겠습니다.
그리고 극우세력이 망가뜨린 방송을 정상화하고 국민께 공정하고 정의로운 방송을 돌려드리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다시 뛰겠습니다. 사회 대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모든 사회적 권리를 실생활은 물론, 디지털 환경에서도 보장받는 나라를 향하는 '사회권선진국' 약속도 저와 조국혁신당이 꼭 지키겠습니다.
정의로운 국민과 함께했던 광장의 시간을, 제 정치의 토양으로 뿌리내리겠습니다. 국민의 염원과 삶을 잇는 새로운 정치의 길을 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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