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에게 깊은 뜻이 있던건지, 우연인지
학교에서 근무하는데
오늘 급식 메뉴가 잔치국수, 조각케잌, 갈비만두
영양사에게 깊은 뜻이 있던건지, 우연인지
학교에서 근무하는데
오늘 급식 메뉴가 잔치국수, 조각케잌, 갈비만두
국수에 갈비면 노린거 맞는듯요 ㅋㅋㅋㅋ
갈비 까지 등장이면 !!!
영양사가 개념 있네요.
관련 없는거죠 ㅎㅎㅎㅎㅎㅎㅎ
표준 급식안이 있어요
저희아이네도 오늘 잔치국수이고
애 둘 다른 학교 급식 똑같은거 겹치는 날 많아요.
이게 어떻게 노린거겠어요
동시에 노렸네ᆢㅎㅎㅎ
아니면 하늘의 뜻이었나봐요. 절묘해요.
몇 주 전에 식단표 나오고 발주 들어가기 때문에
며칠전 발표난 선고일을 알 수는 없었을 거고요.
비록 우연이지만 박수받아 마땅한 영양사님이시네요.
저 지금 행주산성에 남편 딸과 함께 밥먹은지 두시간만에 잔치국수 먹고 있어요 ㅎㅎ
오늘 가이드안으로 제공된 식단표에 잔치국수가 있어서
잔치국수인 학교 많아요
그냥 우연의 일치이지
이걸 정말 노렸다거나 영양사 박수 받아야 한다 생각하시는지 놀랍네요
4월 4일 급식표는 4월1일 선고일 지정 전에 짜잖아요.
우와ᆢ
영양사의 예지력 끝내주네요
식단표 4월달꺼는 3월에 짜기 때문에 해당 없어요
정말 현실이 더 영화같아요~
역사하시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