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면 꿈 얘기 입니다ㅎ

파면파면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25-04-04 11:47:55

일단 파면 돼서 너무 좋아요~

 

꿈을 꾼 시점은 윤석렬이 관저에서 버티고 있고

조국 의원은 감옥에 들어가 앉아 있는 시점인데

꿈에 검은 양복에 검은 넥타이를 맨 조국 의원이

난닝구만 입고 방바닥에 초라하게 앉아있는

윤석렬에게 파면이라고 외치는 꿈을 꿨어요

 

그런데 이렇게 오랫동안 탄핵이 안돼서 애가탔는데 3월 31일에 조국혁신당에서 헌재 재판관들을 상대로 집단 고소한다는 소리 듣고

아! 조국혁신당이 결국은 윤석렬을 탄핵시키는구나 하면 박수를 쳤네요

 

전 헌재재판관들이 조혁당의 재판관 상대 집단 소송에 놀라서 선고일을 바로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IP : 76.66.xxx.2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렸어요
    '25.4.4 11:49 AM (223.38.xxx.233)

    나중에 꿈얘기 써달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댓글 믿고 버텼어요
    대한민국만세!!!

  • 2. ..
    '25.4.4 11:54 AM (58.140.xxx.30)

    저도 넘 궁금했어요!
    고맙습니다.
    저 민주당원이지만 이번에 조혁당의 공도 아주 컸어요.
    응원합니다.

  • 3. 파면파면
    '25.4.4 12:02 PM (76.66.xxx.230)

    예지몽을 꿀 때는 꿈이 길지 않아서
    예지몽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구별 할 수 있으나
    보통은 제가 꿈해몽을 못하는 경우가 많고 자주 꾸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 꿈은 아주 짧으면서 명료해서 예지몽임을 알았어요~
    믿고 버텨주신 분 감사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9177 인테리어 기사님 혼자 오시는데 점심 대접해드려야 되나요? .. 20:33:50 37
1719176 타지역에서 투표 할 수 있나요? 3 미리감사드려.. 20:33:29 42
1719175 과외 그만둘때 어찌 얘기하나요? 곰배령 20:32:27 32
1719174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중 바닥으로 훅떨어지는데 눈이 바늘직전까지 1 루비 20:31:34 95
1719173 좀 닥치고 있어야하는데 카톡이요 20:30:57 85
1719172 폐경기는 쭉 이런 건가요? 1 ... 20:28:05 217
1719171 타운하우스 소음 Nn 20:22:21 273
1719170 거짓말쟁이 김문수 질질 짜는 거 보세요 7 .... 20:18:52 485
1719169 김문수는 치매가 의심 되네요? 5 .. 20:18:44 549
1719168 남편때문에 화나는데 7 .. 20:18:19 412
1719167 투표하고 왔어요 19 투표 20:14:27 568
1719166 의외로 김남주 김승우랑 잘사네요 15 .. 20:12:21 1,283
1719165 2찍 남자 좀 보고 가세요. 2 .. 20:11:25 352
1719164 대통령 뽑히는 날 제안합니다 20:08:32 141
1719163 서울대 하버드 이정도 나와야 정치하나요 2 20:06:40 344
1719162 남의 쿠션 립제품 바르세요? 6 20:06:10 409
1719161 불후의명곡 손승현바지 8 둥이맘 19:54:30 826
1719160 이유없이 기분이 가라앉을때 있지 않으신가요 9 ㅇㅇ 19:53:43 570
1719159 점심에 온갖 나물 들어간 비빔밥 해주고 생선구워주고 33 19:49:20 2,320
1719158 이준석 하버드 나왔어도 무직자 아닌가? 2 투표 19:49:18 510
1719157 TK딸 금희정씨의 이재명 찬조연설 같이 봐요! 짝짝짝 19:48:30 173
1719156 척추 전방 전위증에 대해 알려주세요 2 허리병 19:46:22 141
1719155 로마인 이야기 책에 보면 1 weg 19:42:14 365
1719154 연세대 행사있나요? 8 젊음멋지다 19:41:43 955
1719153 한참을 누군가 하다가 목소리 들으니 김남주 1 19:40:44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