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제가 잘못한일이 있을때 그것을 잊고 아무렇지 않게 지내시는분 계신가요 아파트 모르고 택배 가져오다 제가 내려가보니 아파트 같은동 주민이 씨씨티비 확인해보자는 말에 같은 엘베타고 내려왔는데 거기서 머뭇거리면서 제가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어요 왜냐면 아무래도 제가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가져온 택배 같아서 다시 올라가보니 그 주민거 경비실에 전화해서 제가 가져왔다고 했는데요 거기서 안절부절못한거랑 씨씨티비확인하자는 말에 제가 건네주는 입장이라 너무 죄송하다고 드리고 나서도 너무 찜찜한거에요
너무 바삐 서두르는 통에 이런 저런 일등을 했을때 게의치 않고 지내시는분 계신가요 그리고 악플등등에도요 그 방법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