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이면 이제 끝났다고 봐야 되지 않나요 그냥 알아서 하겠지. 싶다가도 문득문득 정말 조절 안 해줘도 되나 싶어서 걱정입니다 정시 준비해야 돼서 겨울 방학 때부터부터 집에있는 왕후진 갤탭 가지고 다니는데요.. 주민등록증까지 다 만든 애한테 부 차하게 어쩌고 저쩌고 하기도 참 그렇고 그런데 제 마음은 못 믿겠고 여러 가지로 어지러운 저녁 입니다 그냥 애가 공부하고 파김치가 돼야 되는데 집에 오면 좀 쌩쌩한 거 같아서.. 본격 중간고사 준비 기간인데 정말 이게 이렇게 흘러가도 되는건지 발등 찍힐 각이라도 믿어야 되는 건지.
포기하지 못하는 저도 참 우스워요
아이패드가 아니라 스크린타임 못 거는데
다들 관리 어찌하세요..
이제 안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