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때부터 숏컷하고싶었지만
추라이 못해봤는데
해보신분 어떤가요
30대 후반때부터 숏컷하고싶었지만
추라이 못해봤는데
해보신분 어떤가요
어때요? 묶은 머리 어울리면 커트도 이뻐요. 동그란 얼굴은 별로더라고요
두상이 입체감 있으면
너무너무 이뻐요
머리는 기르면 됩니다.
마음껏 변화를 주세요.
평생의 60%를 긴머리로 산다는건 정말 슬픈일입니다. ㅎㅎㅎㅎ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보세요
머리카락 자라는데..
뭐가 고민
한살이라도 어릴때 222222
머리카락은 금방 자라니까
긴머리 단발보다 숏컷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 있긴있던데
일단 얼굴형이 튀어나온데도 없고 각진데가 없어요
딱 밋밋한? 계란형
긴머리 단발보다 숏컷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 있긴있던데
일단 얼굴형이 앞광대 옆광대 튀어나온데도 없고 각진데가 없어요
딱 밋밋한? 계란형
숏컷 했어요.
상쾌한 마음으루다가
못생겼지만 후회는 없어요 ㅎ
작고 예쁜 얼굴입니다
며칠전 숏컷이 인생헤어인 것 같다 글 올렸었는데ㅋ
저는...
두상이 장방형이고
얼굴이 작은편이예요.
그리고 긴머리일 때
머리 푼 것보다
묶은머리가 잘 어울렸어요.
계란형 얼굴은 아닙니다.
정은채같은 땅콩형?이예요ㅎ
귀끝에서 턱까지 길이가 5.5 센치를 넘지않아야
컷트가 어울린데요
즉 동그란얼굴이 잘어울림
길이가 길다고 걱정ㄴㄴ
뒷머리가 턱끝보다 길게 보이게 자르면 된다함
전 결과적으로 후회했어요.
긴 머리였다가 점점 짧아져서 숏컷까지 갔는데 어느날 거울을 보니까 아저씨가 있더라고요.
그때부터 머리 기르기 시작해서 어깨까지 가는데 3년 걸렸어요.
단발이 장발되는 건 쉬운데 커트에서 단발가는 게 손질하면서 기르니까 오래 걸려요.
최근에 숏컷으로 잘랐어요.
약간 곱슬에 힘있는 머리카락이고 머리숱도 많아요.
쿠팡에서 헤어롤 구입해서
아침에 머리 감은 후 헤어롤 말은 상태로 대충 화장하는대
머리 손질이 너무 수월하네요.
덕분에 헤어롤의 신세계도 경험하구요.
출근해서 하루 종일 머리가 마음에 들어요.
숏컷 추천합니다~~~
못생겼지만 후회없다는 댓글에 용기를 얻어요
20년전 잘 어울렸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해봤는데 그때랑 다르더라고요
일단 그때보다 살이 찌고 중년이라 남성호르몬이 많이 나와 그런가
스커트나 원피스 입을때 너무 안어울렸어요
나이가 무기라고 20년 전에는 풋풋하고 싱그러운 느낌이었다면
위에 댓글을 이제 봤네요 맞아요 아저씨 느낌... 그게 딱이네요
관리하기 편하고 스타일리쉬해서 좋았는데
미용실을 너무 자주 가야해서
시간, 돈 모두 너무 들어요.
미용실 다녀오면 보름 예쁘고 지저분…
머리는 죽을 때까지 자라니까
한번 해 보는 것을 강추합니다.
저는 한번 해 보고 그 다음 계속 숏컷으로 살다가 단발 했다가 다시 숏컷으로
왜냐?
익숙해 지니까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한 가지 알아 두셔야 할 것은
숏컷을 하면
옷도 숏컷에 맞는 스타일이 있더라구요.
말렸어요
머리숱 많으면 버섯돌이 되고
미용실 손질도 더 자주해야 하고
기르려면 거지존 상태로 오래가야 된다고
음. . 그런데
원글님 30대 후반이시면 젊으시네요.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들
한번도 안해봤다면 추라이 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근데 미용실 오히려 자주 가야 함을 미리 알려드릴게요
조금만 길어도 굉장히 지저분한 느낌나요 자주 손질 필요
머리카락 자라는데
뭐가 고민이세요
아니 아직도 안해보셨나요? ㅎㅎ
저는 20대때 숏컷 단발 긴머리 다해봤어요
다해봐야 자기한테 어울리는걸 찾죠
어느 댓글처럼 머리를 하나로 묶어 얼굴주변에 머리가 없는게 내린머리보다 더 낫다면
어울릴 확률이 높아요
미용사들이 전 두상이 컷트가 잘어울린데요
머리길면 오히려 장발 아저씨 같아요 ㅜ
남들은 긴머리가 여자의 머릿발이라는데 나는 왜그런지...
숏컷한지 꽤 되었어요. 아무래도 머리카락도 두껍고 숱이 있어서 무겁다 보니..긴 머리는 못하겠더라구요. 미용실에서도 잘 어울린다고 하고..근데 최소 두달에 한번씩은 머리도 다듬어야 하고, 머리가 금방 자라는 편이라 그건 불편해요
숏컷 자주 했었는데 이젠 커트비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지금은 묶이는데 감고 말리는게 번거롭긴 해요
더우면 묶는게 숏컷보단 시원해서 일단 올여름은 묶고 버텨보고
가을되면 보브컷으로 해보려구요
50중반되니 완전숏컷은 남자같아서요ㅠㅠ
저는 얼굴이 각지고 크고 귀밑도 길고 한데 그래도 숏컷 나쁘지 않았거든요. 잘 어울린다고 나름 생각했어요 약간 보이쉬하게.
근데 이제 나이드니까 조금 긴 게 더 낫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매달 못 가서 길러요 -_- 숏컷은 한 달에 한 번은 다듬어야 해요.
그리고 이 놈의 숏컷은 아침마다 머리를 다시 물로라도 감아줘야해요. 원래 좀 머리길이가 있으면 그냥 아침에는 고데기로만 말아줘도 되거든요. 근데 커트는 그렇게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기릅니다.
근데 정말 머리 짧으면 뭔가 상큼해요.
내 얼굴 말고 내 기분이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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