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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열기구

ᆢ 조회수 : 4,670
작성일 : 2025-04-03 16:01:40

패키지로 터키여행가는데

열기구 선택관광으로 있는데요

일인당 50만원 이에요

비싸서 어쩔까 고민중인데

그돈내고 

탈만한지 궁금합니다

IP : 106.102.xxx.22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3 4:04 PM (58.29.xxx.11)

    한 번 타볼 만하긴 한데 진짜 비싸졌네요.
    카파도키아 지형이 특이하고
    그쪽 열기구 조종사들이 실력이 좋아서 바위 사이로 지나가기도 하고 좋았어요.
    근데 사람마다 감상이 달라서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고요.
    저는 오래 전에 간 거라 그때도 20만원이었는데 50만원이면 고민되는 금액이긴 합니다.

  • 2. 현소
    '25.4.3 4:07 PM (59.10.xxx.214)

    2년전에 320유로 였는데

  • 3. 현소
    '25.4.3 4:08 PM (59.10.xxx.214)

    개입적으로 가도 보통 25만원정도 하나봐요

  • 4. ...
    '25.4.3 4:08 PM (58.29.xxx.11)

    저는 패키지 아니고 자유여행 갔었어요.

  • 5. 50만원이면
    '25.4.3 4:09 PM (61.43.xxx.82)

    진짜 많이 올랐네요
    개별 선택항목이라서 그런가.,

    근데 너무 좋았어요
    전 유럽가서 좋았던건 카파도키아 열기구예요

    열기구 띄우는 나라들 도시들 많은데
    카파도키아는 그 자연절경 때문에
    너무 멋져요

    혹시 자유여행 잘 다니는분들은
    그냥 튀르키예는
    이스탄불로 들어가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만 타고 와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 6. ㅇㄹㄹ
    '25.4.3 4:09 PM (140.248.xxx.3)

    2012년 12월에 110유로였는데 대략 15만원..
    그때도 비싸다생각했었는데 지금 50만원.
    저라면 안탑니다.

  • 7. ㅇㅇㅇ
    '25.4.3 4:1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강추 합니다
    제가 열기구 3번탓는데
    제일좋은곳이 카파토피아 였어요
    열기구 100 여개 동시에 두둥실 떠있는것도
    감탄 나옵니다
    돈은 이럴때 쓰는거죠

  • 8. 좋아요
    '25.4.3 4:21 PM (106.101.xxx.193)

    일단 하는거로 하세요. 날씨때문에 못타게 될 확률도 많아요. 이틀 묵어서 겨우 탔어요~

  • 9. l..ㅣ
    '25.4.3 4:22 PM (223.39.xxx.217)

    고소공포증 있으면 별로인듯요 밖에서 보는게 젤 이뻐요 툭히 카파도키아는 장관이죠

  • 10. 타야죠
    '25.4.3 4:25 PM (59.7.xxx.138)

    언제 카파도키아가서 열시구를 타겠어요.
    저도 날씨 안 좋아서 못 타면 좋겠다 했는데 ㅎ
    안 탔으면 어쩔 뻔 했나 싶어요
    튀르키에 정말 좋아요

  • 11. 날씨가 안좋아서
    '25.4.3 4:35 PM (14.183.xxx.124)

    이틀 묵었는데도 못탔어요. 돈 내고라도 타고 싶었어요. 일단 신청하시고 되면 타시고 안되면 환불 되겠죠.

  • 12. 나무크
    '25.4.3 4:35 PM (211.36.xxx.36)

    대박이네요. 세상에. 하긴 세월이..ㅠㅠㅠ전 터키를 20년전 12년전 두번 갔엇는데 두번다 사정으로 못 탔어요. 12만원 16만원 그랬었는데..ㅠㅠㅠ 두번이나 흑흑. 꼭 타세요...... 그나저나 어마무시하게 비싸졌네요. 그때는 리라가 800원이 넘을때였는데도 그랬었는데

  • 13. veranda
    '25.4.3 4:39 PM (175.199.xxx.147)

    타야합니다!!! 열기구가 1년중 뜰수 있는 날이 한정적이고 그래서 성수기에 좀 비싸요. 근데 정말 지구가 아닌듯한 멋진 풍경을 다 볼수있어요. 카파도키아는 그거 하려가는거에요.

  • 14. 타세요!
    '25.4.3 4:42 PM (89.241.xxx.125)

    꼭 타시길.
    그 곳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에요 :)

  • 15. ㅇㅇㅇ
    '25.4.3 4:4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위에 3번탄 사람인데
    놀이기구 못타는 고소공포증 인데 괜찮던데요
    바구니안에 있으면 열기가 머리에 후끈 거리니
    모자들고 타세요
    사진도많이 찍으시고 메달은 꼭안사도 됩니다

  • 16. 저라면
    '25.4.3 4:51 PM (222.111.xxx.27)

    그 돈 주고 안 탑니다
    호기심에 타 보고 싶겠지만 막상 타면 느낌은 그냥 그래요

  • 17. 너무
    '25.4.3 4:53 PM (106.102.xxx.190)

    비싸요.
    그 정도 아니에요.
    지나고 나면 그냥 나 그거 했었지 정도 기억나지
    뭐 그게 무슨 자격증을 주는 것도 아니고
    50 을 주ㅗ 할 정도 아니에요.

  • 18. ㅇ
    '25.4.3 4:53 PM (211.234.xxx.223)

    강추합니다ㅡ터키에서 열기구 탔던거 평생 잊지 못합니다

  • 19. 전
    '25.4.3 5:00 PM (223.38.xxx.68)

    여행가면 언제 다시 할 수 있을지 모르는 옵션은 다 하는편이에요

    저라면 할거같아요

  • 20. 2015년
    '25.4.3 5:01 PM (220.88.xxx.44)

    에 1인당 10만원대에 탔었는데 많이 올랐네요. 열기구에서보는 일출이 장관입니다. 하늘에 무수히 떠 있는 열기구도 멋지구요. 한 번 경험할만 합니다. 비싸긴 하네요.

  • 21. 음
    '25.4.3 5:02 P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

    저는 열기구 옵션은 결코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사고가 많아요.

  • 22. ᆢ
    '25.4.3 5:19 PM (106.102.xxx.142)

    감사합니다~^^
    물어보길잘했네요
    꼭 타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네요

  • 23. ㅁㅁ
    '25.4.3 5:35 PM (140.248.xxx.6)

    무서워서 공짜라도 못탈듯

  • 24. 와우
    '25.4.3 5:51 PM (118.235.xxx.129)

    그렇게 비싼이유가 뭘까요
    10명태우면 한타임에 500?
    이집트룩소르에서 타면
    5만원 언더로탈수있어요
    아고다 직접예약요
    일출타임 하면
    너무 멋진데
    터키는 얼마나 멋지길래
    돈값하려나요

  • 25. ㅎㅎ
    '25.4.3 5:53 PM (106.101.xxx.208)

    원래 패키지의 꽃은 옵션이지요

    두번 갈 거 아니면
    꼭 타세요

  • 26. ...
    '25.4.3 6:10 PM (114.204.xxx.203)

    한번은 타봐야죠
    자유여행때 프리미엄으로 2016년에 130유로주고 탔는데
    일반이랑은 확실히 달랐어요
    기구 운전 솜씨가 대단해서 밀밭을 스치고 계곡 바닥까지
    다 지나가고요

  • 27. 어후~
    '25.4.3 6:34 PM (115.138.xxx.249)

    한 번 타본 사람으로서 50만원이면 안탈 것 같은데
    거기까지 가셨으니 이왕 돈 쓰는 거 타보세요
    안그러면 계속 찜찌하고 후회남을 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예약한 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못타고 다음 날 다시 나가서 탔는데
    패키지로 오신 분들은 못타고 그냥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더라구요

  • 28. 웃자
    '25.4.3 6:54 PM (222.233.xxx.39)

    저 고소공포증있어서 안 탈려고 했는데 가이드가 이것이 버킷리스트사람도 많고 날씨 안 받쳐줘서 못 타고 가시는 분들이 얼매나 많은데 안 타시냐고 혼나고 탔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관광입니다. 제가 탈때는 15만원 정도 였던 거 같은데 정말 많이 올랐네요 그래도 타세요 언제 또 튀르기에 가시겠어요?

  • 29. ..
    '25.4.3 10:19 PM (172.59.xxx.206)

    저 10년 전에 갔을 때는 1인당 100불이었어요. 1인당 50만원이면 저는 안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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